바이비트 들어보셨나요?

코인 선물거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거나 이미 바이비트를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아직이라면 주요 사용하는 거래소만 사용한다거나 선물거래 초보자일 수도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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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주멕스는 들어보셨나요?

주멕스는 지난해 말에 생긴 신생 거래소인데요.

신생 거래소라 하면 유동성 문제로 이용을 꺼려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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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높다는 것은 쉽게 말해 거래량이 많은 것을 뜻하는데요.

새로 생긴 거래소에는 회원 확보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내가 사고자 해도

매도 물량이 별로 없기 때문에 원하는 가격에 사기가 쉽지 않고,

반대로 팔 때도 원하는 가격에 매도가 바로 되지 않는 상황에 직면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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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대게는 유동성이 좋은 대형 거래소를 사용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바이비트가 그런 대형 거래소 중 하나인데요.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선물이나 현물 거래소 중 해외에 기반을 둔 거래소 중 단연 1위는 바이낸스가 되겠고요.

그다음이 바이비트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추측은 접어두고 실제 코인마켓캡 파생상품 거래소 순위 금일 현재 6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만 보아도 그 위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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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권에 있는 거래소들 중에서 제가 포스팅한 okex와 바이비트를 비교해 봤을 때

okex는 부동의 2위를 고수함에도 불구하고 포스트 유입량으로 봤을 때

국내에서는 바이비트 만큼 큰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지는 못하는 것으로 유추가 됩니다.

실제 유저 입장에서 제가 두 곳을 모두 사용하면서도

바이비트를 더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것을 봤을 때도

사용 편의성 면에서 한국인에게는 BYBIT가 더 우세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okex도 대형 거래소인 만큼 또 나름대로의 이용 가치가 충분하며

바이비트 및 다른 곳에서는 없는 매력이 충분히 있는 곳입니다.

다만 국내 유저의 선호도만 유추를 해 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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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크고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BYBIT와 신생인 주멕스는 어떤 관계이며,

제가 주멕스가 신규 거래소임에도 불구하고 왜 주맥스가 이용해 볼 만한 거래소라고 전에 소개를 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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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간단합니다. 바로 주멕스는 BYBIT의 오더북을 그대로 공유하여서

회원이 없더라고 풍부한 유동성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주멕스에서 매매를 시도하면

BYBIT와 동일한 호가가 연동이 되어서 굳이 주멕스에서 사고파는 거래가 아니더라고

BYBIT에서 파는 물량을 내가 살 수 있고 팔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동성 측면에서 회원수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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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두 거래소의 뒷배경까지는 저도 모르지만 실제 주멕스에서 호가 움직이는 것을 지켜보면

신설 초기부터 신생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체결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새롭게 시작하는 거래소이다 보니 각종 이벤트가 개최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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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멕스 외에도 BYBIT의 행보를 보면 여타 다른 거래소와 협업을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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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대표적인 곳이 mexc 거래소로 공동으로 런치패드를 여러 번 진행하였습니다.

사업영역을 다각도로 넓히는 것으로 봐서는 회원 유치와 더불어 다각도로 수익 영역을 넓히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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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이번 포스팅에서는 BYBIT와 주멕스의 협력 관계와 더불어

주멕스가 왜 사용을 해 봄직 한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드렸는데요.

정보 측면에서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고, 선물 투자는 고배율 레버리지로 수익도 크게 낼 수 있지만

역으로 손실도 그만큼 크게 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스스로의 책임으로 충분히 익히고 학습하여 손실은 최소화하고

수익은 극대화할 수 있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잘 구축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감당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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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차트 설정 쉽게 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