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전망 양적완화 통화량의 관점
5만달러를 돌파한 이후 5,300달러까지 기세를 올리면서
300일 이동평균선 1억원선을 달려가던 코인이 다시 각국의 규제에 힘을 빼고
미국 SEC가 이미 가상화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도 결정했고,
중국은 채굴에 대한 감시를 시작했다.
스웨덴에서 규제를 간접적으로 시사를 하면서 스페인을 필두로 시작될 규제안이
확산되는건 아닌가 하는 시각이 존재한다.
나무 언니의 낙관론
그러나 캐시우드 CEO의 경우는 현재 가격의 10배를 내다보면서
포트폴리오에서 비트코인 비중을 높이면서 불안한 투자자들에게 그나마 위로를 전해주고 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옹호론자이기도 하지만
이미 다수의 글로벌 헤지펀드들이 5만달러 아래로 가격이 떨어질때
장바구니에 담아내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에 현재의 약세장은 의도적인 조정일 가능성도 있다.
오늘은 가상화폐 및 비트코인 전망을 해보는데 단순히 코인이 가진 기술적인 측면이 아닌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와 통화량의 관점에서 단기적, 중기적으로 상승 모멘텀을 보려고 한다.
추가적으로 레버리지 125배가 가능하고 공매도까지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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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전망 양적완화 통화량의 관점: 미국
닉슨 대통령이 1971년 미국 달러와 금 사이의 태환 제도를 일방적으로 폐지하고 나서
50년 정도의 세월이 흘렀다.
금태환제 폐지를 선언한 이후의 미국 달러에는
달러를 들고 오면 금을 내주겠다는 문구가 사라진다.
금태환제는 당시 미국이 세계 금 보유량의 80%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체제다.
미국의 금태환제
금태환제는 달러와 금의 교환 비율이 1온스당 35달러로 정해진 사실상 고정환율을 유지하는 체제였다.
금은 공급량이 제한돼 있어 통화량을 늘리는데는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
화폐 공급량이 늘어야 경제도 성장한다고 믿는 쪽에서는
금태환제를 폐지함으로써 달러의 통화량을 늘릴수 있게 되었다.
아무런 가치를 보증하지 않는 미국 달러를 기축으로 유지한 채
외환 시장의 수급에 의해 환율이 변동되는 신용화폐 제도가 시작된 것이다.
그런데 무제한으로 달러를 찍어내다가는 통화 가치가 하락해
하루가 다르게 물가가 상승하는 하이퍼인플레이션이 올 수 있으므로
미국에서도 시장에 풀리는 통화량을 조절해야 한다.
달러는 계속 찍어내면서도 시중에 풀리는 통화량은 조금씩만 늘도록 하려면
찍어낸 돈을 어딘가에 묶어놓으면 된다.
통화량을 묶어놓은 만큼 물가 상승률은 적어지기 때문에 화폐를 찍어내는 입장에서는 편리한 방법이 된다.
그래서 신용화폐 제도에서는 부동산 또는 주식이라는 자산 시장이 빠르게 커진다
. 이런 이유로 통화량을 늘리는 양적완화 이후에는 미국의 주가가 오를 수 밖에 없다.
비트코인 전망 양적완화, 바이든의 관점
2020년 대통령 선거 이후 바이든은 재무장관으로 재닛 옐런 전 연방준비제도 의장을 지명했다.
재닛 옐런은 2008년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무제한 양적완화로
달러를 무지하게 찍어내던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 시절에 부의장으로 일했던 사람이다.
이후 그녀는 기본적으로는 경기부양 정책을 유지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에 재무장관이 된 상황이라 초반부터는 돈을 뿌리는 정책을 유지했다.
코로나19로 경기침체에 빠진 경제를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시장에 아직도 가늠하지 못하는 유동성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다.
이미 2020년에 양적완화로 많은 돈이 주식 시장으로 흘러들어왔다.
양적완화는 신용화폐 제도에서 자산 시장으로 계속 돈이 들어갈 수 있는 루트가 된다.
미국 달러는 무역 시장에서 결제로 쓰이기에 기축 통화가 되는 것이지만
현재는 무역 시장보다 주식 시장이 더 커져 있다.
2008년 이후로 달러 위기설은 계속해서 거론 되어 왔지만
암호화폐가 등장하고 CBDC가 등장하면서 달러의 위기는 뒤로 더 늦추질 것이다.
돈이 흘러 들어갈 자산 시장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전망 양적완화 통화량의 관점 인플레이션
2020년-2021년 양적완화로 주식 시장에 이미 버블이 와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면
계속 주식 시장에 통화량을 넣기에는 부담스러운 상황이 된다.
현재로선 인플레이션 위험을 피하기 위해 또 다른 대안 시장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 비트코인이다.
이미 바이든 대통령운 암호화폐에 우호적인 인사들을 경제팀에 포진시켰다.
비트코인 전망, 긍정적인 시그널
지금은 2018년의 비트코인 폭락장과는 또 다른 상황에 놓여 있다.
가상화폐 전망에 대한 긍정적인 시그널인 제도권으로 편입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기관투자자들의 시선과 분위기는 말할것도 없다.
JP모건은 미국 달러화와 1대 1 비율로 교환이 가능한 디지털화폐를 개발하겠다고 선언했으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상승 여력을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금융권도 이제 학습적으로 2018년 처럼 누르고 밟는다고 될게 아니라는건 알고 있다.
다만 정부와 보수적인 금융권에서 빠른 속도로 가상화폐 시장이 커질때
출구전략을 짤수 없기에 현재의 눌림은 그러한 시간 벌기에 불과해보인다.
이미 금융에 있어서 탈중앙화는 시작되었다.
은행들이 디파이 코인에 투자를 확대하는 모습.
이것만으로 가상화폐 전망은 결론 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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