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차트

코인러, 주식러.. 너나 할 것 없는 투자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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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기술적분석 및 캔들패턴에 대한 포스팅을 썼었는데요.

이 기술적 분석에 대해 알면 알수록 참 신기하고 재밌고 어렵고 그런거 같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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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하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어제 정말 돔양차 였죠..

뉴스도 ‘패닉셀하는 2030’, ‘폭락 후 저점에 줍는 코인러들’ 같은 기사가 많이 떴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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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핫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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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K에서 30K까지 내려 꽂았다가 현재 41K선까지 복귀 했습니다..ㄷㄷ (포스팅 다 쓰고 보니 38K..)​

저점에 주운 야수들 지금 신바람 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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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정말 어려운 장이었죠.

실시간으로 보고 있었는데..

해외 비트가 내려 꽂는데 국내 비트는 그 속도를 못따라가서 순간 김프가 40~50%까지 끼더라고요..

반등 직후 계속 2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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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김프 쫙 빼주며 현재 10%대를 횡보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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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저점인 거 알면서도 김프 땜에 들어가지도 못하고..ㅠ

그거 신경 안 쓴 야수들은 저점에서 이득봤죠..ㄷㄷ

먹을 자격 있습니다..ㄷㄷ 넘나 위험..

정말 hi리스크 hi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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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같은 대폭락장에선 반등없는 하락이 온다고 하죠..ㄷㄷ

지금도 비슷한 그림이 펼쳐지니 다들 긴장모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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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떨어진 힘과 속도 만큼 반등이 와서 회복중이네요.

많은 고수들도 숏을 치고, 하락장을 선포하고.. 지금은 관망이 현명하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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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록 빠른 대응이 답이라는 생각이 들고, 예측이 틀리더라도 나만의 방식과 시야로 차트를 분석하고 시나리오를 그려갈 줄 아는 실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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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도 비트코인에서 많이 출몰하는 차트패턴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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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구글링이고요.

인터넷엔 정말 많은 자료가 있어서 참 공부하기 좋은 세상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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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여러 비트코인 차트 패턴에 대해 알아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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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패턴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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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판에서 흔히 많이 말하는 패턴들.

– 헤드 앤 숄더, 역헤숄(역 헤드 앤 숄더)

: 상승 및 하락의 추세가 전환되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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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래그 패턴(깃발 패턴)

: 진행되던 추세에서 전환되는 듯 싶다가 이내 원래 추세대로 진행되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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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블바텀(쌍바닥)

: 바닥을 확인 후 상승하는 패턴(바닥이 지지선이라 손절라인으로 잡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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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차티스트와 고수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건 차트 패턴을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미리 예측해서 신속하게 대응하는 차원이지,

원하는 비트코인 차트 모양이 만들어진다고 해서 풀매수! 했다가는 반토막나고 깡통차기 쉽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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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소위 세력이라 불리는 MM(마켓 메이커)들도 똑같이 차트를 보고 있고, 그리고 있기 때문에 개미들을 충분히 낚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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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차트는 시장 참여자들의 심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고 지나온 발자취가 담긴 후행성 지표기 때문에 그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떤 그림이 나올 지 예측이 가능하죠.

그 예측을 바탕으로 대응해서 본인의 방향성과 맞으면 수익을 보는 거고, 안맞으면 재빨리 손절을 해서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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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차트만 보는 사람들도 있고, 차트와 기본적분석 및 시황 체크를 같이 하는 사람들도 있죠.

한가지 확실한 건, 후자에 가까울 수록 승률이 높은 거 같습니다. (주식고수들은 다 잘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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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만 보는 사람들은 뉴스와 정보가 선동 및 세력들의 낚시로 인해 판단력을 흐리게 해서 차트만 믿는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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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의 홍수에서 정말 좋은 정보만 취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수익을 내는 건 쉬워 보이지만 결코 쉬운 게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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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없으니 각자의 취향과 판단대로 투자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래나 저래나 수익만 보면 되니깐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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