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픈 코인 전망 곧 붕괴된다? 현재 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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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승필입니다. 이번시간에는 요즘 m2e 에서 매우 핫한 스테픈 코인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합니다.

m2e는 move to earn의 약자로 걸어서 돈을 번다를 뜻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스테픈에 대해 기대심을 크게 가지고 있는 반면

붕괴 위험에 우려하시고 계신 분들이 점점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테픈이 출시된 지 대략 3달정도 지난 시점에서 스테픈을 시작해도 좋을지,

앞으로 스테픈의 전망이 어떠할지 주관적인 입장에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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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이 뭔지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스테픈에서 판매하는 솔라나 기반의 신발 NFT를 구매하고,

앱 내에서 해당 NFT를 착용하면 걸은 만큼 일정량의코인을 채굴할 수 있습니다.

신발의 옵션을 GMT라는 스테픈 코인을 통해 결제하여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데요,

GMT가 스테픈의 메인 코인이긴 하나, 채굴의 보상은 다른 코인인 GST라는 이름의 코인으로 지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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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NFT마켓에서 판매중인 스테픈 신발들의 가격은 낮게는 10솔라나부터

높게는 150솔라나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솔라나 가격이 크게 내려가서 원화가치로 따지면 최소 90만원, 높게는 900만원까지인데요,

그래도 신규 유저들이 접근하기에는 약간의 부담이 있습니다.

이 신발들을 구매해서 앱 내에 착용을 하고, 걸어서 걸음수에 따른 GST코인을 매일 받기만 하면 됩니다.

현재는 하루에 원금의 1~3%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GST코인의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서 수익성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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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방식을 가진 스테픈은 당연히 폰지구조이며, p2e 엑시인피니티와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스테픈을 이용중인 유저들은 하루 1~3%의 코인을 채굴중이며, 언젠가는 모두 현금화해야합니다.

현금화로 인한 코인의 가격하락을 막기 위해선, 꾸준하게 신규사용자들의 공급이 되어야하는데

신규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전보다 증가하지 않으면 결국 GST코인의 가격은 하락하고,

스테픈 제단에서 GST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GMT를 팔아서 GST를 매수해야하기에

GST의 가격이 유지될진 몰라도 GMT는 계속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로 이어집니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현재 스테픈 신규 이용자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된 이상 스테픈의 가격 하락은 사실상 시간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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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코인인 GMT의 현재 가격은 약 1700원으로, 고점 대비 반토막 이상이 나있습니다.

바이낸스 등의 여러 메이저 거래소 상장이 큰 영향을 준듯하네요. 참고로 스테픈은 프라이빗 세일을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판매가는 0.005달러였습니다. 거의 200배이상 상승한것인데요, 지금도 아직 가격이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라이빗 세일 물량은 8년에 걸쳐서 락업이 해제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말은 즉슨 사전 구매자들의 스테픈 코인 현금화가 아직 별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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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코인의 가격은 현재 3700원입니다. 당연히 이 코인은 스테픈 내에서 계속 채굴되는, 공급만 많은 코인이기에 매수해야할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스테픈 유저들은 채굴된 GST를 앞으로 계속 현금화하고, GST가 점점 하락하게되면 스테픈의 수익성도 줄어들기에 신규 유저의 유입이 줄어들고, 기존 유저들은 가지고 있던 코인들을 방치하진 않겠죠. 최근 가격 안정화를 위해서 여러가지 업데이트를 하고있지만 아직까진 큰 효과를 보고 있지 않은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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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요약해보자면, (1) 초기진입 비용이 높아서 신규유저들이 접근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2) 코인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스테픈의 수익성은 줄어들고 이에따라 신규유저는 계속해서 줄어들것임. (3) 신규유저 유입이 줄어들면서 당연히 GST 및 GMT 코인은 둘다 동반하락 할 수 밖에 없음. 이렇게 세가지로 볼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미 스테픈을 하고계시다면 변동성이 심한 GST보단 저배율로 GMT 숏을 들어가는게 어떨까 싶네요. 이렇게 스테픈 코인의 정보와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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