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코인 전망으로 본 로커스체인(LOCUS)

2022년 들어선 후 비트코인이 큰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2020년 약 70% 육박할 만큼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컸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여 현재 시점에는 40%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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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비트코인이 주도하는 시장이 아닌, 이더리움을 비롯한 알트코인 이 주도하는 시장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물론 저는 비트코인은 도미넌스가 하락해도, 앞으로 1억…2억 … 그 이상을 가도 이상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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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분석가들은 이더리움, 디파이 등이 매력적이어서 알트코인 의 성장세가 눈에 띌 것으로 보입니다.

혹자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뛰어 넘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의 지위를 위협하는 만큼, 후발 주자인 솔라나,

폴카닷, 아발란체 등의 알트코인 에게 왕좌의 자리를 내어 줄 확률이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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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비트코인이 큰 폭으로 성장하지 못해도, 알트코인 은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기 위한 여정이 시작 될 것이고,

이더리움의 자리를 빼앗기 위해 전망이 좋은 알트코인의 장세가 지속 될 확률이 높다고 보여지네요.

알트코인의 왕좌는 현재 없습니다. 가장 앞서 있는 이더리움은 2.0으로의 전환이 늦어지고,

여전히 샤딩 기술이 완성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2.0으로 바뀔 수 있을지도 미정이죠.

이러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각종 유망 알트코인이 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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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관심을 가질만한 코인이 로커스체인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의 가능성을 열어 두시면 좋을거 같아요.

솔라나, 폴카닷, 아발란체, 에이다 등 다양한 유망 알트코인이 있는데, 자주 접하지 못한 로커스체인을 언급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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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를 보시면, 블록체인 스펙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퍼블릭 블록체인 중 타 체인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물론 이 표가 작성된 시기가 조금 오래 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 당시 유망한 코인 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고, 이후에 기술들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지금은 더욱 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로커스체인은 이더리움이 가진 한계점을 극복하고, 블록체인의 트릴레마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퍼블릭 블록체인은 성능과 확장성이 부족하여 실용화 되기 어려웠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로커스체인은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용화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로커스체인의 채굴기는 운영에 필요한 리소스를 낮추어 스마트폰이나 공유기 등 각종 IOT 기기에서 채굴 할 수 있습니다. 거래 수수료는 거의 무료에 가깝고, 채굴도 쉽기 때문에 네트워크 안정성을 최대로 높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신용/데이터 혁명의 시대를 열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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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이 가진 기술은 3가지로 대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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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AWTC

비선형 원장구조인 AWTC를 사용하여 거래처리 지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DAG 기반의 병렬형 구조를 통해 고속, 분산 처리가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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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베리파이어블 프루딩

이 기술은 과거 데이터를 삭제하지 않고도 데이터 양을 줄이는 획기적인 기술 입니다. 블록체인의 검증 기능에 지장을 주지 않고, 필요한 부분의 해시값만 정당성 검증이 가능하여 탈중앙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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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이나믹 샤딩

네트워크 사용량에 따라 적절한 샤드 수 조절과 균형을 유지하도록 하여 네트워크 사용량을 낮추고, 전체 트랜잭션 처리량을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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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양자내성 암호서명 기술을 통해, 양자컴퓨터 시대를 대비하고 있습니다. 가끔 양자컴퓨터 시대가 도래하면, 암호화폐는 끝이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양자컴퓨터가 등장할 때는 이러한 암호기술도 함께 성장할 것이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거 같네요.

요즘 가장 핫한 이슈는 NFT 입니다. 그 외에도 P2E, 디파이 등이 가상자산 시장을 대표하는 키워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로커스체인도 이러한 흐름에 따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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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덱스

로커스체인은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DEX 보다 우수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낮은 수수료와 슬리피지를 최소화하여 탈중앙화 거래소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들을 래핑하여 로커스체인에 유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로커스체인 기술을 활용한 탈중앙화 거래소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혹은 로커스체인 자체에서 운영하는 DEX가 나올 수도 있겠네요.

기존 IDCM과 협약을 통해 글로벌 디지털 뱅크 플랫폼을 제공하는 부분과 두바이 디지털 거래소 개소를 위해 논의 된 부분이 힌트가 될 수 있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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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FT

로커스체인은 NFT에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 줍니다. 최소 비용으로 NFT를 제작하고 거래 할수 있습니다. 디지털과 실물 자산 공공 소유가 가능하도록 분할 발행이 가능하고, 로열티 지정 기능을 통해 NFT로써 활용도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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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게임체인

게임 체인 네트워크는 로커스체인 메인넷의 한 형태입니다. 블록체인을 통해 로그인, P2P, 매칭 서버 역할 수행이 가능 합니다. 서버 없이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구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하며 자유롭게 누구나 참여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게임을 하며 채굴을 하거나, 콘텐츠를 이용하면서 채굴이 가능 합니다.

저는 2022년의 로커스체인이 기대되는 점으로 2가지를 선정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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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외 시장 진출 초읽기

블룸테크놀로지는 자사에서 보유한 2건의 블록체인 기술을 8개국 해외 출원을 진행 했습니다. 특허 기술은 ‘원장의 증명 가능 프루닝 시스템’, ‘BFT 확정 합의 방식의 DAG-AWTC 원장 시스템’입니다. 이 기술은 국내 특허 출원 등록이 완료 되었으며, 이제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특허 출원을 신청 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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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 호주, 미국, 영국, 유럽연합, 캐나다, 일본 개국에 동시 출원을 한만큼, 해외애서 블룸테크놀로지의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최고의 기술이라고 자평하였지만, 해외에서 인정을 받게 된다면 좋은 결과가 예상 됩니다.

로커스체인은 국내 캐셔레스트에 상장되어 있으며, 해외 거래소에는 비트루, 비트마트에 상장 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외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 스시 스왑에서 거래도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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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루에 이어 비트마트에 연속 상장 시킨 이유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이라고 생각 합니다. 해외에서 로커스체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 거래가 가능한 해외 거래소가 유리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국내 대형 거래소와 글로벌 대형 거래소 상장도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고 생각 합니다. 중소형 거래소 보다 거래량이 실릴 수 있는 대형 거래소에 상장 된다면, 2022년 로커스체인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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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인넷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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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체인에 남은 과정은 본격적인 메인넷 출시 입니다. 현재 로드맵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홀더분들은 메인넷에 대한 기대감이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에서 자체 기술을 보유한 메인넷 출시는 로커스체인을 한단계 성장시킬 기회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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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넷은 한번에 되는 개념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버전을 달리하여 런칭 될 것으로 보이며, 메인넷이 멀지 않았음을 느낍니다.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홈페이지가 2022년 1월을 기점으로 개편 되었습니다. 개편된 내용을 살펴보면 메인넷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이죠.

로커스체인의 생태계를 보면 메인넷 런칭 시 로커스 토큰에서 코인으로 스왑 될 예정입니다. 또한 메인넷에서 매일 일정량의 GAS 코인을 받아 무료로 플랫폼을 이용할 수있습니다. 이렇듯 메인넷은 로커스체인의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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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 진출과 메인넷 런칭을 통해, 2022년에는 본격적으로 전세계에 우수한 기술을 알리고, 인정 받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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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 https://www.locusch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