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알트코인 투자하는 나의 심리변화 SAND
암호화폐 알트코인 투자하는 나의 심리변화 SAND
현재 20일째 홀딩하고 있는 암호화폐는 알트코인 중에서
NFT, P2E, 메타버스 테마로 들어가는 샌드박스다.
중간중간 수익률 변화와 함께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나의 심리는 변화하고 있었다.
NFT 코인 샌드박스 기대와 함께 매수 후기
얼마 전에 코인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했다. 비트,
이더는 모두 익절하고 NFT코인 2개와 알트 매수에 …
기대감
11.13일
샌드박스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면서 시총은 몇조고 누가 투자를 했고
NFT는 갈꺼야 등 기대감과 함께 매수버튼을 눌렀다.
약 600만원 정도 들어갔는데.. 커뮤니티에 돌아다니는 억대 인증샷을 보면서 허황된 꿈도 꾸기 시작했다.
미소
역시 NFT코인이야. 제법 수익이 나기 시작한다.
힘없는 칠리즈 만원 익절, 에이다와 이더클은 합 80만원 손절치고
샌드 200개 정도 추매했다.
남은 돈으로 플래이댑과 마나를 조금씩 담았다.
욕심이 나기 시작한다.
뭐야 벌써 121% 수익이 나다니…
익절은 언제나 옳자나. 충분히 배부르자나~ 매도 버튼을 누를까 고민을 했다.
매도하는 이유가 너무 올랐으니까… 말은 계속 달리고 있는데 그냥 내리는게 맞는걸까?
장대양봉이 길게 나오고 나는 그냥 지켜보기로 했다.
벌써 몇 프로야. 지금이라도 익절할까.. 아니야 좀만 더 GOGO.
탐욕이 나를 지배하다.
25일
끝없는 탐욕은 나를 지배하기 시작했고 나는 그냥 보고만 있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현재 내가 보유한 샌드코인은 1961개! 2만원 가면 거의 4천은 되겠네.
머리를 흔들고 냉정해지기로 했다. 50%는 익절하고 계속 홀딩할까? 전량 던지고 나올까?
내 자신을 컨트롤 할 수 없었다.
25일은 위 아래로 흔들면서 큰 변동성을 보여주는데 현기증이 나기 시작했고…
26일
다음날 60분 봉으로 헤드앤숄더 패턴이 나온거 같은데 팔아야 되나?
아니야 내가 차트보면 거의 틀리니 그냥 좀 더 보자.
후회, 불안감
27일
만원 넘었을때 팔껄 그랬나? 더 떨어지면 어떻게 하지… 50% 비중 줄일껄…
이 정도만 해도 큰 수익이 아닌가.. 그런데 어째서 불안감을 느끼고 있는 걸까?
내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12월 2일
가격은 천천히 빠지고.. 나는 희망회로 돌리고…
결국 고점 대비 약 650만원 정도가 줄어들었다.
그래 최소 10,000원은 넘을꺼야! 차트에 줄도 그어보고
이게 지지선이고 추세선은 이렇고 혼자만의 소설을 쓴다.
여기 무너지면 매도할꺼야.. 아니야 털고 갈꺼야,
몇몇 유명브랜드에서 들어오고 하면 더 가지 않을까..
아직 시작도 안했자나 내년이면 더 크게 갈꺼야~
샌드박스는 현재 게임도 해보고 복스에딧도 사용하면서 NFT만들어보고 있는데요.
적응은 천천히 하고 있는데 아직은 어렵네요.
얼마 전에는 스눕독이랑 인증샷 찍으면 알파패스 준다고 해서 해봤는데..
받을 확률은 거의 없겠죠.
암호화폐 알트코인 투자하는 나의 심리변화 SAND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언제쯤 되면 SAND 100개 정도 두고 모두 뺄거 같습니다.
샌박 홀더분들께 좋은 수익 있으시길 바라면 잡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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