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캐시 (Zcash) 소개/전망/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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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리실버트의 “그레이스케일 자산운용” 에서

투자 중인 Zcash (#ZEC) 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약, 103만 달러, 한화로 약 11억5천만원 정도의 지캐시(Zcash)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리실버트 트위터에도 Zcash, 호라이젠 등 “익명성 코인” 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종종 언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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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컴퓨터 보안 전문가 & 기업가 Zooko Wilcox-O 에 의해 설립

· 유통 공급량 : 11,728,481

· 최대 공급량 : 21,000,000

· 시가 총액 : 약 4조원

· 시총 순위 : 4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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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거래소에는 상장되어 있지 않으며, 바이낸스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 정확히 말해 국내에서는 상장 폐지되었습니다. (Zcash의 익명성 기술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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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상장 시 급등/급락 후 2018년 한화로 약 93만원으로 고점을 기록했었습니다.

· 2021년 코인 열풍으로 다시금 시세 상승을 이어 가는 추세 입니다. (약 7만원 → 약 30만원까지 4배 가량 시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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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cash는 사생활과 익명성에 초점을 맞춘 분산형 암호화폐 입니다

. 네트워크상에 거래 시 민감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거래를 할 수 있도록

“zk-SNARK” zero-knowledge 증명 기술을 사용합니다.

( 쉽게 이야기해서 거래는 정확히 이뤄졌으나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 기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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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으로는 얻을 수 없는 수준의 프라이버시 기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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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암호화폐(비트코인, BTC포함)는 익명성이 아니라 가명성으로 신분이 밝혀지진 않지만

주소를 추적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지캐시(Zcash)는 송수신 주소, 금액이 노출되지 않습니다.

(감사, 규정 목적으로 노출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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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실버트가 언급한 “지캐시, 호라이젠 ” 익명성 코인에 대한 트윗 내용을 보면,

테마적으로, “사생활 보호” 관련 코인이 앞으로 더 인기 있는 투자 분야가 될 것이다. 라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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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익명성 코인의 “추적 불가능한 거래” 가 합법적인지 불법적인지

대한 논쟁은 아직까지 남아 있다고도 기사 본문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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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생각으로도, 불법적인 금융거래에 암호 화폐가 사용되고 있다면 이 것을 허용, 용인하는 국가는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상장폐지된 것과 같이 익명성 코인에 대해서 법적인 리스크가 해결되어야 안전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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