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믹스 스테이킹 : 바이비트 40%
위나라 삼형제가 모두 많이 떨어졌습니다. 코인판 전반적으로 안좋아서 들여다보기 싫은 요즘인데요-
평단가가 그래도 만원 이하라 ㅠ.ㅠ 팔 생각은 없어서 얼마전 바이비트 비트파이에 이자농사를 맡겼습니다.
위믹스 코인을 당분간 팔 생각이 없으신 분들은 디파이 시스템을 잘 이용하시면 조금이라도 시드를 불리실 수 있습니다.
위믹스 스테이킹은 바이비트 해외거래소가 지금 현재로썬 제일 나은것 같아요.
바이비트는 선물거래도 많이 하지만 최근에 핫한 비트다오 런치패드도 공부해 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스테이킹이란
가상화폐 거래소에 코인을 예치하는건데,
쉽게 우리가 은행에 맡기고 받는 이자를 돈이 아닌 코인으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정기간을 두고 예치하는 것이라 예금보다는 적금 형태에 가깝습니다.
국내거래소에 그냥 투자를 넣어놓으시는 것들은 이렇게 스테이킹이라도 굴리시면 좋은것 같아요.
얼마전 선보인 200% APY (Annual Percentage Yield 뜻: 연간 수익률) 의 상품은 금방 마감이 되었는데요,
현재는 40% 상품에 참여가 가능하세요. 이자로 역시 wemix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하는법)
1. 회원가입후 인증하기
2. 바이비트 deposit 메뉴에서 wemix 검색후 주소 복사하기
3. 국내거래소 업비트나 빗썸에 있는 위믹스를 해당 주소로 출금하기
4. 도착한 코인 현물지갑 (spot wallet) 에서 바이파이 지갑으로 투자금액 옮기기 (수수료 x)
5. 스테이킹 맡기기
총 14일간만 유지되는 상품이었구요.
이자가 높은 편이라 금방 마감되었는데
저는 운좋게도 몽땅 맡길 수 있어요.
74개가 다입니다.
작고 소듕하죠..
현재 예치 가능한 상품은 APY가 40%라 지난번 보다는 약하지만 그래두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혹시 진행이 안되시는 분은
신분 인증 레벨을 체크해 보세요.
계좌당 만개까지 예치가 가능합니다. 적어도 5 wemix 이상부터 맡길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거래소로 전송 순서
BYBIT)
1. deposit > wemix 검색 > 입금주소 복사하기
2. 코인을 보유한 가상 거래소에서 전송
3. 현물지갑에서 바이파이지갑으로 전송
4. Flexible staking 맨 첫번째에서
wemix 찾아서 원하는 만큼 맡기시면
끝입니다.
▲ 위 캡쳐는 제가 가입한 상품이고 현재 위믹스 스테이킹으로 1.3개가 이자로 쌓였습니다. APY는 시간이 지나니 떨어지더라고요.
스테이킹 vs 유동성풀 (Lquidity Pool)
디파이 (탈중앙화 금융) 투자의 두가지 형태. 유동성풀은 비영구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서 보다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확히 이해가 가는 단계가 아니라서 초보자가 접근하기에는 staking 쪽이 좋은것 같아요.
*** 비영구적 손실: 코인의 가격이 오르거나 떨어지면 발생. 변동폭이 클수록 손실이 증가한다. 또 가격움직임이 비슷한 페어를 선택하면 리스크가 줄어든다. 이 손실은 예치금을 풀에서 회수할때 발생하는데 손실율이 크면 회수하는 coin의 개수도 줄어든다.
현재 예치 가능한 유동성풀 입니다.
LP 풀예치 1)
클레이파이 KlayFi.finance
LP 풀예치 2)
클레이스왑 KLAYswap.com
분배토큰: 이자로 받는 토큰을 말합니다.
돈키
돈키는 디파이 플랫폼 입니다. 이런 저런 이슈가 있어서 저는 아직 거래해 보지는 않았어요.
현재 연이율: 2.69%로 예치가 가능 합니다.
또한 보유하고 있는 COIN으로 대출받기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