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포스 코인(WOZX) 호재로 떡상? 정보/전망/투자 유의점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권이라고 말을 할 순 없지만, 일단은 상승 후에 어느 정도

지지가 되고 있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물론 상승이 큰 만큼 조정을 피할 수는 없어 보이지만,

매도세가 크지 않고 건강한 조정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승의 원인으로는 러시아의 루블화 하락으로 인한 헷징수단으로의

무지성 비트코인 구매와 우크라이나의 중앙은행 등이 포격으로 인해

금융 거래 마비가 일어나게 되어 탈중앙화를 지향하는 블록체인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등의 상황이 나오고 있습니다.

​

그리고 여기에 비트코인이 나름대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상승을 만들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여러 거래소들이나 기업들이 러시아의 거래 규제를 제한하지 않는 것으로 흐르면서,

더욱 활기를 찾아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 걸리는 것은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확대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암호화폐 시장에 압박을 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빠른 정보를 가까이 두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비트코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다 보니 다른 알트 코인들 역시 큰 펌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 요 며칠 빗썸의 코인들이 큰 폭으로 상승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엘론드는 가두리 펌핑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저런 단기적 펌핑은 순식간에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조심하면서 투자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저는 엘론드 코인보다는 긴 하락의 장을 겪다가 호재를 통해 2일 반짝 상승을 보여준 코인인

이포스 코인

(WOZX)

의 정보와 전망/시세 그리고 투자 유의점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이포스 플랫폼(EFFORCE)은 어쩌면 인간이 멸종하기 전까지 끝없이 대두될 에너지에 대한 문제를 다룹니다.

특히 에너지의 효율성 시장이 국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구축된 최초의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절약 거래 플랫폼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에너지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유명인들은 많습니다. 그중에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Steve Wozniak)이 이포스 플랫폼의 공동 설립자입니다.

그는 현재의 인류가 가진 에너지의 효율성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들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포스 플랫폼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포스 플랫폼의 생태계는 에너지 효율성 투자의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며 에너지 효율성을 높이고자 하는 사용자와 에너지 절약을 통해 토큰으로 보상받고자 하는 기여자를 연결해 줍니다. 생태계에는 총 3가지의 역할 군이 존재합니다. 바로 Contributors(기여자), Saver(절약자), Consumer(소비자)입니다.

기여자(Contributor)는 이포스 플랫폼(Efforce)의 옥션 메커니즘을 통해 효율성 향상 프로젝트에 의해 절약된 미래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으며, 스마트 컨트랙트에 의해 담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토큰 홀더들은 먼저 투자하는 선투자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절약자(Saver)로 산업, 운송 시스템 및 빌딩 등 기타 에너지 시스템의 주인입니다. 이들은 에너지 효율성 향상 프로젝트에 의해 낮은 가격으로 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컴퍼니의 역할로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Consumer)는 전기 요금을 줄이기 위해 제3자로부터 절약된 에너지를 구매하는 소비자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포스 코인(WOZX)은 티커만 봐도 워즈니악의 이름에서 따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포스 코인은 이 생태계에서 활동에 대한 보상이나 거래 그리고 수수료로도 사용이 됩니다.

​

총발행량 : 1,000,000,000 WOZX

유통량 : 163,746,959 WOZX

시가 총액 : $30,229,931

이포스 코인(WOZX)은 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큰 기업인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만든 플랫폼으로 티커만 봐도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플랫폼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을 메인 테마로 한 플랫폼으로 앞으로의 미래는 지금과 달리 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절실해질 것이기 때문에, 역시 워즈니악의 선구안이 빛을 발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재 에너지 효율성 분야의 마켓은 10년 동안 $241B에 달하며 연간 10%의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2025년도에 $584B까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5년 이내에 2배가 될 것이라는 것이 의미하는 것은 앞으로 에너지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벗어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그래서 일단은 블록체인 자체가 효율성을 가지고 접근하는 기술인만큼 꽤나 좋은 궁합이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화석 연료에 큰 의지를 하는 세상이기 때문에 아직은 전성기를 맞이하기엔 좀 시기 상조가 아닐까 싶은데, 급격하게 바뀌는 현대 세대에서 머지않아 더욱 플랫폼이 커지는 시기는 올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또한 현재 비트코인에 대해 기후적인 문제로 많은 문제를 삼는 집단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고,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이미지를 정화하는 역할을 할 것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포스 코인(WOZX) 역시,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아직은 전성기를 맞을 때가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다른 이유 때문인지 정말 오랜 기간 하락을 하며 지내왔습니다. 그런데 어제 빗썸에서 큰 거래량이 터졌는데, 이것의 원인은 호재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호재는 바로 스테이킹입니다. 홈페이지만 가도 아실 수 있듯이 이포스 코인은 유럽시간으로 3월 3일 3:33부터 스테이킹을 개시합니다.

국내 시간으로 따지면 3월 3일 오전 11시 33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은 보통 자연적인 토큰의 락업이 되기 때문에 좋은 상승세를 보여주기 마련입니다.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수는 알 수 없지만, 토큰의 유통량도 그리 크지 않고, 스티브 워즈니악의 선구안을 믿는 사람들이 얼마나 참여를 할지가 성공의 관건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

사실 내려온 정도로 보나, 현재 시장 상황으로 보나 투자하기에는 나쁘지 않아 보이지만, 그것과 시세의 움직임과는 또 다른 문제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일단은 3월 3일의 움직임을 지켜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나 유의하셔야 할 것은, 아직 글로벌 탑 거래소에 상장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과 생각보다 기사나 인원이 몰리는 화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링크로 가입하시면 바이낸스 수수료 20%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