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주식 평단 계산 하는법 분할매수시 평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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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평균단가가 무엇인지와 계산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분할매수 시 평단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단 (평균단가)란?

평균단가는 보통 평단으로 줄여부릅니다

평균단가는 자신이 매수한 코인이나 주식의 평균가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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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단가의 계산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평균단가 = 총매수금액 / 보유수량 “

예를 들어 총 100만원을 매수하였고, 수량은 500개이면

평균단가는 1000000/500 = 2000원이 됩니다

국내거래소, 해외거래소 평균단가 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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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등의 국내거래소에서는 ‘매수평균가’란 이름으로 평단을

자동 계산해주기 때문에 계산기를 사용하거나, 수동으로 계산할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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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바이낸스나 바이비트 등의 해외거래소에서는

코인 현물매수시에는 평균단가와 수익률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사이트를 이용하여 기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외거래소에서 평단, 수익률 보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분할매수시 평균단가에 끼치는 영향

가격이 내려갈때마다 분할매수를 하는 것을 물타기

가격이 올라갈때마다 분할매수를 하는 것을 불타기라고 부릅니다

어느 지점에서 물타기/불타기를 할지는 계산기를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물타기/불타기의 뜻과 계산기 사용법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상식적으로 생각하였을 때

코인이 100원일 때 100만원을 매수하고, 50원이 되었을 때 100만원을 매수하였으면

평균단가는 중간인 75원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결과는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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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평단은 66.66원이 됩니다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평단 = 총투입금액/수량”이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내렸을 때 동일가격을 매수하면 수량이 기존보다 늘어나기 때문에

평단에 긍정적 영향을 끼칩니다 (예상 가격 75원보다 66.66원이 훨씬 유리한 평단임)

이런 효과 때문에 투자시에는 물을 탈 시드를 충분히 남겨놓는 것이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좋습니다

 

극단적 상황 : 100원인 코인이 10원이 되었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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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예시로 100원인 코인이 10원이 되었을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10원 지점에서 다시 100만원을 물타기 할 경우 평단은 ‘18.18원’이 되기 때문에

원금회복 가능성을 기존보다 확실히 높힐 수 있습니다

1. 물타기를 못했을 경우

100만원이던 원금은 10만원이 됨 (90%, 90만원 손실)

2. 10원에서 물타기를 했을 경우

원금 = 기존 100만원 + 물타기 100만원 = 200만원

200만원이던 원금은 110만원이 됨 (45%, 90만원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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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복구를 위한 수익률을 비교하여보면

90% 손실 복구를 위해서는 900%의 수익률이 필요하고

45% 손실 복구를 위해서는 80%의 수익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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