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코인 kucoin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방법설명
쿠코인 kucoin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방법설명
쿠코인거래소에 가입하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했어요.
이제는 기본적인 거래를 살펴볼까요?
홈 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줄에 메뉴가 보이는데,
[마켓] [자산] [설정] 검토] [뉴스] 이렇게 5개 입니다.
우선, 거래를 위해서는 돈을 입금해야하는데, 우리는
해외송금을 할 수 없으니, 국내거래소에 가지고 있는
코인자산으로 송금해야 합니다.
코인을 선택할때, 아이콘만 보여지므로 꽤나
당황스러울 수 있어요.
잘 아시겠지만, 송금을 할때에는
반드시 동일한 코인자산의 주소로 송금을 해야 합니다.
위에는 비트코인 전자지갑의 주소이며,
이러리움의 전자지갑 주소는 이더리움 아이콘을 선택하면 보입니다.
국내거래소에서 쿠코인거래소로 비트코인을 송금하려면,
비트코인 전자지갑 주소로 보내야 한다는 거죠.
전자지갑 주소를 잘못 지정해서 보낼 경우엔, 정말 답이 없습니다. ㅠ.ㅠ
전자지갑주소로 국내코인자산을 옮겨왔다면,
이제 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단의 [마켓] 메뉴를 선택해 보세요.
기본적으로 5개의 자산을 가지고 거래를 할 수 있어요.
[BTC] [ETH] [NEO] [USDT] [KCS]
[BTC]에서는 “비트코인”을 기준으로, 다른 코인들을 사거나 팔수 있으며,
[ETH]에서는 “이더리움”을 기준으로, 다른 코인들을 사거나 팔수 있으며,
[NEO]에서는 “네오코인”을 기준으로, 다른 코인들을 사거나 팔수 있으며,
[USDT]에서는 미국1달러의 가치를 지닌 “테더화”를 기준으로, 코인들을 사거나 팔수 있으며,
[KCS]는 쿠코인의 자체 가상화폐를 기준으로, 다른 코인들을 사거나 팔수 있습니다.
처음에 국내거래소에서 쿠코인거래소로 자산을 옮기면
김치프리미엄이 빠지기 때문에 상당한 손실을 입은 것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어차피 국내거래소로 다시 옮기면 김치프리미엄이 얹어지므로
마찬가지가 되겠죠.
해외거래소와 국내거래소의 가격차이가 30%이상 나더라도
개인은 이를 이용해 차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습니다.
해외송금이 어려우니까요.
거액의 해외송금이 가능한 기업이라면, 얘기는 완전히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홍콩에 지점을 둔 회사가 1억을 홍콩지점에 송금을 합니다.
홍콩지점에서는 홍콩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구입해서 국내거래소로 옮깁니다.
이것을 국내거래소에서 비싸게 팔아 현금화 한 후에 다시 홍콩으로 송금합니다.
무한반복~ 무한 이득~
외국회사가 서울지점을 통해 위와 같이 차익을 거둬들인다면,
한국의 거래소를 통해 외화가 급속히 유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