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거래(마진) 용어 파헤치기
상승과 하락에 상관없이 양쪽으로 다
수익을 낼 수 있고 레버리지도 높아
낮은 증거금으로 높은 수익을 낼 수 있어
비트코인 선물거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비트코인의 선물 마진 거래의
규제가 심해 거래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해외 거래소를 통해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거래소들이 있으며
거래소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용어들을 알아야 거래가 원만해집니다.
그럼 선물거래 마진거래를
처음 하시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용어만
쏙쏙 뽑아 몇 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 선물(마진)거래 용어 리스트
포지션
레버리지
격리, 교차
증거금
시장가, 지정가
매수/롱
매도/숏
*포지션(position)
포지션은 투자자의 거래 형태를 뜻하며
매수에 진입했을 경우 매수포지션
매도에 진입했을 경우 매도포지션이
어떤 것에도 진입하지 않았을 경우
포지션이 없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선물거래의 핵심인 레버리지는 간단히 말해서
자신의 증거금을 담보로 거래소에 단기적으로
자금을 빌리는 것을 말하며 바이비트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 선물거래의 경우 레버리지를
100배까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단, 레버리지가 높아지는 만큼 수익률도 높아지지만
자신의 포지션에서 조금만 반대로 가더라도
강제청산을 당할 확률도 높아집니다.
그리고 레버리지가 높아질수록
수수료에 대한 부담이 늘어나기 때문에
본인의 시드와 리스크 관리를 하며
레버리지를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격리/교차
격리마진은 본인이 진입한 자금에 한에서만
수익과 손실이 나는 것을 말합니다 .
교차마진은 본인이 진입한 자금 + 남은 잔고까지 활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교차마진의 경우 진입 후 강제청산을 방지하기 위해
남은 잔액을 활용해 강제청산가격이 낮춰집니다.
이를 통해 강제청산 확률을 줄일 수 있지만
강제청산을 당할 경우 잔고의 모든 잔액이
날아간다는 점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증거금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시장가 / 지정가
시장가는
현재 코인 가격을 말하며 포지션 진입 시
현재 가격 그대로 체결이 되는 거래입니다.
지정가는
자신이 원하는 가격대를 지정하여
진입을 하는 거래입니다.
*매수 / 롱
매수와 롱은 같은 의미이며 코인의 가격이
상승한다고 예상을 하여 진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입 시점 보다 더 높은 가격에 청산을 해야 수익이 나며
청산 시에는 반대포지션인 매도로 청산합니다.
*매도/숏
매도와 숏은 같은 의미이며 코인의 가격이
하락한다고 예상하여 진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입 시점보다 더 낮은 가격에 청산을 해야 수익이 나며
청산 시에는 반대포지션인 매수로 청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