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타왕이 즐겨쓰는 패턴정리
패턴정리
저번에 썼던 단타왕 패턴정리 -(1)편이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바로 패턴정리 2탄 갑니다.
지려따리 ㅎㄷㄷㄷ
정말 감사합니다. (글 쓸맛 난다!!)
이번 차트 패턴정리 2탄은
대중적인 것들은 제외하고,
단타왕이 4년동안 삽질하면서 깨우친
확률높고 신뢰높은 패턴입니다.
패턴들에 이름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름 모르는것들은 맘대로 이름지어서
글 쓰겠습니다 ^^;;
수업료는 제가 지금까지 오지게 냈으니,
독자님들은 무료로 얻어가시면서
복습해서 완전히 내것으로 만들어보세요.
패턴정리 시작합니다~~~~~~~~~~~~~~~~
1. 하락추세선 돌파
-단타왕-
코인뿐만아니라 주식에서도 정말 많이 나옴.
하락주세선 돌파패턴
하락추세선이기 때문에 디센딩 모양으로
자주 등장하고 뚫을때가 첫번째 매수타점.
그리고 타이밍을 놓쳤다면 뚫고나서
지지를 받을때가 마지막 매수타점.
큰 모습 하락추세선 및 확대한 사진
이번 도지 펌핑이 대표적인 사례임.
(일론은 중요할때만 트윗한다..)
대형주(시총大)인 경우에는 긴 시간봉
소형주(시총小)인 경우에는 단기 시간봉
에서 자주 등장함.
비단 코인뿐만 아니라 주식에도 등장.
에디슨EV 하락주세선 돌파차트
그리고 주식에서는 에디슨EV.
하락추세선 뚫고 2연상 갔음.
(그걸 놓친나는 개 10흑우 음메)
이건 진짜 코인하던 주식하던
모르는 사람이 없음.
그럼 뭐다? 보는사람만 먹는거임
=> 수시로 check 안하면 못봄.
2. 고점에서의 삼각수렴
-단타왕-
고점에서의 삼각수렴 => 하방 확률 UP.
샌드박스 일봉
전형적인 고점에서의 삼각수렴.
=> 하방 가능성이 높다.
내가 왜 “가능성이 높다“라고 하냐면,
엑시 일봉 고점 삼각수렴
엑시는 고점부근에서 삼각수렴 후에
한참을 더 갔음.
그러면 이 패턴을 왜 말해주냐면,
“어? 고점 삼각수렴이네 풀숏가즈아!!!“
이게 아니라
“어? 고점 삼각수렴이네 좀 조심하자“
=> 크게 빠질수도 있으니 조심하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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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봉 단기반등 패턴
-단타왕-
정말 많이 나오는 패턴인데,
나도 단타를 하다가 발견한건데
따로 뭐라고 부르는지 몰라서…..
4봉 단기반등패턴
주로 중,장대음봉 후에 나오는 반등패턴.
=> 단기적 반등은 신뢰도 UP.
바닥권에서 나오거나,
눌림목 부근에서 많이 나옴.
매수1 – 공격적인 매수타점
(“저점은 안뚫리겠지” 하고 매수)
=> 뚫릴지언정 손절라인이 짧다.
매수2 – 보수적인 매수타점
(직전음봉 양봉으로 덮이고 사기)
두번째 그림처럼 낚시도 많이 나옴.
어쨋든 손절라인은 저저점 뚫릴때.
단기봉에서도 많이 나오고,
큰봉에서도 많이 나옴.
실전에서는 요론식으로.
1,2,3번 주목
실전에서는 패턴들이 복합적으로 나옴.
1번,3번 => 4봉 단기반등 패턴
2번 => 하락추세선 돌파
2번이 삼각수렴으로 볼수도 있으나,
고점부근이 아니라서 Pass.
4. 급등 후 20이평선 수렴
-단타왕-
급등 후 20이평선 수렴 후 떡상
주가의 급등 후 크게 이탈안하고 횡보
20이평선이 올라오면서 닿고 펌핑.
20이평 실전
최근 에이다 1시간봉임.
주가가 급등했는데 안빠지고 횡보를 한다?
=> 악성매물 받기 or 익절물량 받기
급등을 했는데 안빠지는건 뭔가 있다!!
20이평선에 닿을때 혹은 근처 매수타점.
=> 횡보하다 20이평에 닿을때가 가야할자리
엑시 일봉 고점 삼각수렴
위에 예시를 들었던 엑시 일봉을 보면
등락을하면서 이평에 수렴하는게 보임.
분봉에서 일봉으로 주봉으로 갈수록
정확도가 훨씬 높음.
근데 만약 가야할 자리에서 못가면
가야될자리에서 못가면 이렇게 됨
약간 이런 애매한 캔들을 보임.
지지를 해야되는데 지지를 못하고
자꾸 20이평 위아래 등락을 함.
이럴때는 가야할자리에서 못간것이므로
깨질때 손절이 나가거나 – Best.
손절못했으면 터치할때 손절 – Not bad.
20이평을 깼는데도 다시 위로 올라올
힘이 없다는건 크게 빠질 위험이 있음.
쉽게 말해 이동평균선 = 캔들을 끌어댕김
=============================
캔들이 이평 위에있는데 지지를받는다
=> 이평이 끌어댕기는 힘보다 상승힘이 크다
캔들이 이평 밑에있는데 못올라간다
=> 이평이 끌어댕기는 힘보다 하방힘이 크다
마무리
1편에서 7개의 패턴
2편에서 4개의 패턴
최대한 제가 알고있는것과 활용하는건
다 알려드렸습니다… 진짜로.
그런데 단일 패턴으로는 잘 안나오고
여러가지 패턴이 복합적으로 나오기때문에
이런 패턴들을 조합해서 최대한 내것으로
만들어내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단일 패턴 숙지 -> 복합 패턴 숙지
-> 복합패턴에 + 나의 감각
그리고 나아가 호가창 분석 + 분위기
이정도 단계까지 나아가면
트레이딩은 거의 다 아시는겁니다.
(그 뒤 부터는 리스크관리가 ㄹㅇ중요)
솔직히 말씀드렸지만 이런 패턴들이나
호가창같은 경우는 시장에 길게 있으면
자연스럽게 깨닫는 부분입니다.
결국에는 완전 천상계 매매법이 아니면
매매법은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그때부터는 이제
선천적인 베팅력(20) + 리스크 관리(80)
이걸로 승패가 갈립니다.
솔직히 선천적인 베팅력은 이른바 강심장
영역이라 어떻게 노력한다고 늘리긴 어렵고,
어느정도 매매법 알면 대부분 리스크관리에서
30억가냐 50억가냐 100억가냐 갈립니다.
일단 최대한 나름 알려드린다고 글을 썼는데,
이게 4년동안 자연스럽게 깨달은것들을
글로 쓰는게 정말정말 어렵네요 ㅠㅠㅠㅠ
추가적으로 궁금하신점은
언제든지 댓글로 질문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