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메타별 전망 메이저 NFT 디파이웹
잠시간의 조정 혹은 시즌종료
붓다빔 이후로 조용하던 코인판이 10월 초중순부터 현재까지 꽤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10월 중순엔 ETF 출시라는 호재와 함께 메이저 코인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전고점을 돌파했었고,
11월엔 샌드박스를 위시한 NFT들이 전고점은 고사하고,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코인판을 떠났던 사람들까지 다시 코인판으로 복귀하게 만들었었다.
하지만, 비트와 이더가 10월 말 이후 조정을 받더니 현재는 고점대비 -10%가 넘게 빠졌고,
어젠 오미크론 변이 영향으로 가상화페 뿐만 아니라 전세계 증시가 조정을 받으면서 시즌종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물론, “단순 조정이다”라는 의견이 좀 더 우세하긴 하지만 만약 반등을 못 한다면 다시 몇 달간의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이건 저점매수의 기회일수도 있다.
물론, 무지성으로 시드를 몰빵하는 행위는 해선 안 되지만 어느정도 리스크를 감수하며
분할매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NFT 테마가 전체적으로 다소 조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시장을 주도 할 다음 메타가 무엇인지 찾아서 미리 매집하기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현재 가상화폐 판에서 핫한 테마 4가지를 소개해볼까한다.
그 후보로는 메이저, 디파이, NFT 그리고 웹 3.0이 있는데 각 메타별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거기에
속한 대표 코인 몇가지를 소개하는 식으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으니,
투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글을 시작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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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코인
우선, 영원한 주도 메타이자 절대 무너져서는 안 되는 ‘메이저’ 테마다.
‘메이저’라는 단어의 뜻에서 알 수 있듯이 시장을 주도할만한 영향력이 있거나,
그만큼 상징성이 있고 규모가 거대한 코인들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는 시가총액이 높은 가상화폐를 ‘메이저 코인’으로 분류하는 편이다.
좁게는 시총 10위권까지를 메이저로 보고, 넓게는 30~40위권까지 메이저로 보기도 한다.
▶ 11/27 기준 시가총액 순위
1. 비트코인
2. 이더리움
3. 바이낸스코인(BNB)
4. 테더
5. 솔라나
6. 에이다(ADA)
7. 리플(XRP)
8. USDC 코인
9. 폴카닷
10. 도지코인
일단 10위권까지만 적어봤는데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 솔라나, 도지코인 등 한번쯤은 이름을 들어본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보일 것이다.
시가총액 규모를 보면 알겠지만 그 수준이 어마어마해서 왜 메이저라 불리는지 이해가 된다.
하지만 여기서도 옥석가리기는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어 도지가 시총 10위이긴 하지만 메이저라기보단 ‘밈 코인’에 더 가까운 녀석이다.
바이낸스 코인인 BNB는 메이저이긴 하지만 ‘거래소 코인’에 더 가깝기도 하고,
리플은 ‘리또속’이란 말이 있듯이 많은 투자자들을 고통받게 하는 코인이라 함부로 투자했다간 피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이걸 그대로 받아들여선 안 되고, 스스로의 판단을 통해 몇개를 골라서 투자하는 것이 좋다.
개인적으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근본이라 생각해서 나는 이 두개만 투자하고 있다.
요새들어 스캠무빙을 보여준다고는 하지만 어쨌든,
요 2개가 잘 가줘야 코인 불장도 올 수 있기 때문에 이 두개를 골랐다.
물론, 내 판단일 뿐이고 다른 코인들의 수익률이 더 좋을 수 있음을 숙지하자.
NFT 코인
다음은 어제까지만해도 시장을 미친듯이 캐리했던 테마인 NFT 메타이다.
물론, NFT 중에서도 P2E가 묻은 코인들이 시장상승을 주도해왔긴 하지만 어쨌든 거시적으로 보면 모두 NFT 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듯 하다.
NFT에 대한 개념적인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다,
뭐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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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한달간 너무 상승을 많이한 느낌이라 잠시 쉬어갈 때가 되긴해서 숨고르기 하는 모습이긴한데,
이게 진짜 조정인지 개미털기를 통해 매집을 하기 위한 것인지는 아직 알 수가 없다.
당연히 한 번쯤은 더 쏴줄 수 있는 테마이기 때문에 이번 하락이 조정이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긴 많다,
나도 그 중 한명이라 관종에 추가해놓고 보는 중이다.
▶ 11/27 기준 NFT 코인 순위
1. 디센트럴랜드(MANA)
2. 엑시인피니티
3. 쎄타토큰
4. 샌드박스
5. 갈라
6. 테조스
7. 플로우
8. 엔진코인
9. 칠리즈
10. 이뮤터블 X
NFT도 메이저처럼 10위권까지만 적어봤다.
최근 시장에서 미친듯한 관심을 받았기에 다들 아는 얼굴일 듯…? 물론,
그 중에서 “얘도 NFT였어???”하는 코인도 있을 듯.
왜냐하면 NFT가 강세였긴 하지만 오를 놈만 올랐기 때문에.
아까도 말했지만 NFT라고해서 무지성 상승하는 장이 아니라 NFT + P2E가 대세이기 때문에 샌드박스와 디센트럴이 그렇게나 오른 것이다.
솔직히 지금도 NFT만으로는 상승이 어렵고,
다시 오르더라도 P2E가 묻은 애들만 오를 거라서 디센과 샌드박스 정도가 좋아보이긴 하다.
엑시도 P2E이긴 하지만 얘는 올라도 너무 올랐고 악재도 있어서,
다소 리스크가 있어 보여 개인적으로는 꺼려지게 된다.
그리고 이뮤터블 X는 내가 예전에 ICO에 참여했다가 실패한 코인이기도 하고,
얼마 전 제 2의 솔라나/위믹스 관련 포스팅을 쓸 때 언급했던 코인이기도 해서 주목해볼만하다.
얘는 다음에 따로 포스팅하긴 할건데 워낙 괜찮아서 지금이 저점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신중하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 일단 관종에만…^^;; 아, 얘는 업비트에 상장 안 되어있어서 해외거래소에서 사야함. 혹시 아는가,
나중에 원화상장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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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파이 코인
다음은 올해 중순에 꽤 핫했던 ‘디파이’ 관련 코인들을 살펴 보도록 하자.
NFT는 다 알아도, 디파이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간단하게 개념설명을 해보자면 디파이는 ‘탈중앙화 금융서비스’라는 뜻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중앙화 금융서비스’와는 달리 블록체인 기술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하기 때문에 지역이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서나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중앙화 시스템 유지를 위한 고정비 지출이 없기 때문에 예치 고객들에게 보다
높은 이율을 줄 수 있어 차세대 금융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이다.
물론, 보안 혹은 거래소 신뢰 문제는 여전히 존재하지만
아직 태동기이기 때문에 이를 어떻게 해결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미래가 결정될 듯 하다.
▶ 11/27 기준 디파이 코인 순위
1. 아발란체
2. 테라(LUNA)
3. WBTC
4. 유니스왑
5. 체인링크
디파이는 요새 많이 죽은 테마이기도 해서 그냥 5위권까지만 적어봤는데,
보면 알겠지만 얘들이 요새 시들하긴 해도 시총은 여전히 건재한 수준이라 언제든 다시 갈 수 있는 메타라고 생각한다.
특히, 아발란체는 요새 엄청나게 주목받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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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다음 메타의 주인공이 될 것 같지는 않지만 디파이 메타 또한 성장성이 충분하고 언제든 다시 떡상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나중에 매수해볼만한 코인들이 꽤 많다. 항상 공부하면서 놓치지 않도록 하자.
웹3.0 코인
일단 웹 3.0이라하면 다소 생소한 개념일거라 간단하게 설명부터 하겠다.
웹 3.0이란 기존의 웹 2.0에서 한 단계 발전한 개념으로 탈중앙화, 개인화, 지능화, 안정성 등의 특징을 가진 패러다임이라 보면 된다.
꽤 복잡한 개념인 것에 비해 너무 간추려서 설명한 느낌이 있지만,
뭐 그게 중요하겠나. 어떤 코인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지.
▶ 웹 3.0 코인
1. 폴카닷
2. 체인링크
3. 쎄타토큰
4. 테조스
5. 베이직어텐션토큰
일단 웹 3.0 또한 디파이처럼 5개 코인만 적어봤다.
근데 특이한 점으로는 테조스, 쎄타토큰은 NFT 테마에도 속했고, 웹 3.0에도 속한다.
그리고 체인링크는 디파이, 폴카닷은 메이저에도 동시에 속하는데 알아두면 좋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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쨌든, 중요한 것은 현재 NFT 다음으로 주목받을 메타 후보 중 가장 유력한 것이 웹 3.0이다.
현재 많은 커뮤니티나 전문가들이 이제 웹 3.0 코인을 매집해야 될 시기라고 언급하고 있고 일부 웹 3.0 코인이 상승을 하며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실제로 베이직 어텐션 토큰이 어제 파멸적인 상승을 보여줬고.
하지만 아직까지 장담하기엔 이른 타이밍이다.
웹 3.0이 다음 메타가 될 것이라는 의견은 현재 가장 많은 지지를 받고있는 추측일 뿐이다.
아직 시장 분위기가 확실하게 결정 된 것은 아니다.
즉, 다음 주도 테마가 무엇이 될 지는 아직 장담 할 수 없기에 상시 시장을 체크하는 것은 필수다.
이상, 2021년 잔여기간 ~ 2021년 초까지 시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 예상되는 4개 테마(메이저,NFT,웹3.0,디파이)와
테마별로 그 테마에 속한 가상화폐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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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블로그라는 매체의 특성과 한계로 인해 관련 된 코인 모두를 적을 수 없어,
그 중에서도 내가 나름 골라서 몇 개만 소개한거라 추가로 더 정보를 얻고 싶은 사람은 다른 곳에서도 검색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모두 다 투자를 위함이니 조금만 더 시간을 투자하자.
공부해서 손해볼 것은 없으니.
하반기 흐름을 간략히 말하면 비트와 이더를 위시한 메이저가 얼마전 전고점을 돌파하며 관심을 끌었다가 다시 조정을 받으며 내려왔고,
이후 샌드박스/마나/왁스가 속한 NFT 테마가 엄청나게 질주해오다가 현재 살짝 진정세에 접어든 모습이다.
(샌박 10,000원 돌파 후 현재 8,000원 초반대)
메이저 → NFT → ???
정리하면 메이저, NFT 순으로 시장을 주도해왔는데,
이제 NFT 또한 슬슬 조정이 오는 느낌이니 다음 테마가 무엇일지 찾아서 미리 매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다.
다음테마는 다시 메이저가 될 수도 있고, 웹 3.0이나 디파이가 될 수도 있는데 현재로써는 디파이는 크게 가능성이 없는 것 같고,
메이저 혹은 웹 3.0이 되지 않을까라는 추측을 조심스래 하고있는 중이지만 정답은 아무도 모른다.
그럴 땐 모다? 그냥 비중 나눠서 담는 것이 좋다.
테마별로 나눠 놓으면 어느정도 리스크 관리도 되고, ‘껄무새’를 방지해주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본다.
그리고 어차피 사놓으면 다음 순환매때, 그 테마가 올라갈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크게 손해볼 것은 없을 듯하다.
물론, 현재는 코로나 변이로 인해 가상화폐 뿐만이 아니라 나스닥조차도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다소 신중하게 접근해야 될 필요가 있다.
나도 리스크 관리를 위해 아직 남겨놓은 시드를 투입하지 않고, 대기 중이니 주말간은 다소 조심스래 지켜보는 것을 추천한다. 만약,
시즌종료 각 느낌이 나오면 그냥 일단 20~30%만 남겨두고 튀튀 할 생각이다.
쨌든, 정답은 없으니 다들 알아서 잘 대응해서 성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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