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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은 나스닥이 꽤 큰 반등을 주며 마무리했습니다. 나스닥은 무려 3.33%가 상승했습니다.

333법칙인가요… 무튼 장마감에 좀 더 올려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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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는 ‘인플레이션 기대감 완화’와 같은 말이 등장하는데,

그냥 많이 떨어졌으니깐 한번 오를 때가 된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각종 악재만이 터져나오면서 계속 시장에 반영되고 있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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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나스닥은 어떻게 될까?

하지만 아직까지 추세는 ‘하락추세’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한풀 꺾였으나 언제또 다시 방향을 틀지는 모르는 것이죠.

그래도 근 2달동안 긴 양봉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다들 나와주니 기쁨이라는 감정이 슬금슬금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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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환율과 채권모두 상승채널에서 벗어나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대로 계속해서 내려와주면 자연스럽게 시장안정이 찾아올 수도 있겠으나

현재로는 단순조정일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추세가 어떻게 바뀌는지 기다리는게 베스트라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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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스닥이는 하락채널 한번 뚫고 20일선위로 바로 올라와 줬습니다.

하지만 해당구간은 지지도 많이 없기 때문에 방향이 잡히면,

큰 변동성이 나올 가능성을 염두해 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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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위로 쑥쑥 올라와주면 좋겠습니다만,

6월에 어떤 이슈가 터질지 모르니 조심해야겠습니다.

최근에는 원숭이두창 이슈를 물고 늘어지고 있고,

금리나 인플레이션은 해결되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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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이번에 ‘디커플링인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나스닥이 올라왔음에도 묵묵히 자기 길을 가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나스닥 장시간이 아닌,

한국시간으로 낮에도 휩쏘같은 큰 무빙을 많이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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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알트코인쪽에서의 투심이 완전 죽어버렸습니다.

아래의 비트코인 도미넌스를 보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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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장에서 비트코인 도미넌스가 오른다는 뜻은,

알트코인에 있던 자금들이 빠지면서, 가상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이 점점 커진다는 뜻입니다.

반대로말하면,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현재 비트코인의 힘이 제일 강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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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제는 하락장이라는 것이죠.

결국 상승장이던지, 횡보장이던지 무빙을 먼저 보여주는 친구는 ‘비트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트코인에 자금이 먼저 몰린 후에, 알트코인으로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국 알트코인은 특정 이슈로 인한 펌핑을 제외하면 한동안은 투심이 살아나기 어려워 보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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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과의 디커플링도 문제구요.

근데 항상 보면, 코스피가 욕먹는 이유처럼 나스닥이 오를때는 가만히 있고,

나스닥이 내릴때는 비트가 내리는 뭐같은 상황이 나올 것 같기도 합니다.

또한 현재 디센딩트라이앵글 패턴의 가능성으로 하방으로 한 번 꽂을 그림도 보이기 때문에 조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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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비트코인 도미넌스의 상승과, 알트 폭락의 주범 중 하나가 이더리움(ETH)입니다.

이더리움은 유난히 심하게 떨어졌는데요, 정확한 이유는 다들 잘 모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2.0의 보안 문제 등등으로 인한 리스크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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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번 포스팅에서도 다뤘듯이 이더리움의 1800, 1400 가격라인에서

디파이 청산 위험이 존재한다고 했습니다.

찾아본 바로 1800라인은 현재 고래가 갚은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다음 라인은 1300~1400이 위험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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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력이 재밌는 장난을 친다면 위의 그래프에서 빨간 네모 안에서 횡보하는 모습도 보여주리라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매집해놓고 아래로 한번 크게 떨구면서 청산시킨다음에, 바로 반등주는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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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은 확실히 유동성이 죽어버리니 온갖 부정적인 이슈만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와 도지코인을 제외하면 말이죠. 맞는말인게, 실체나 펀더멘탈이 없는

, 결국은 폰지구조가 코인시장이기 때문입니다.

6월 나스닥 비트코인은 좀 관망하면서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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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더욱 큰 문제는 코인 > 주식 > 부동산으로 보통 흐름이 넘어가는데,

아직 부동산쪽은 터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들 올해를 비관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에서 부동산 이슈가 자주 등장할 때, 그때부터는 집중해서 매집기회를 찾아봐야겠네요.

투본선디요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