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세 및 가상화폐 전망
오늘은 요즘 정말 핫한 비트코인,
가상화폐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가상화폐 전망
어제 나온 동아일보 기사입니다.
코인 대박을 꿈꾸는 20,30대의 많은 투자로
가상화폐 거래액이 코스피의 40%를 넘어간 상황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 시세 국내 4대 거래소 기준으로
작년 2020년도에 거래대금 9759억원에 비해
엄청나게 상승한 7조 9468억원인 상태입니다.
또한, 거래대금 뿐만 아니라
투자자(해당 기간 내 1회이상 거래를 한 회원)
이 작년 120만명에서 2021년 159만명으로 늘어난 모습입니다.
비트코인 광풍이 있었던
2017년,2018년도가 200만 이였던걸로 보면
현재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열풍이 그때만큼 온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차트
위 그래프는 비트코인 시세 차트입니다.
2017~2018년초
2019년6월쯤
2020년 12월
그리고 현재
이렇게 4개의 구간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7 하반기부터 2018 1월까지 (1번구간)
2017년 초 400만원 하던 비트코인이
2900만원까지 올라갔던 상황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한 방송이 있었고
그 당시 블록체인 전문가와 유시민 전 장관과의 토론이 있었던게
생생합니다. 유시민 전장관 그리고 현 작가님께서
비트코인은 거품이고, 아무것도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하던 시절입니다.
그런 영향인지…^^
2018년 다시 폭락을 시작합니다.
2019년 6월 (2번구간)
2900만원 하던 비트코인이 4백만원까지 다시 떨어진 후
1500만원 가까이 올라가면서
다시한번 기대를 많이 하던 시기인데요,
이때 다시 가상화폐를 시작하는 분들이 늘었던 당시인데,
다시 하락 및 횡보를 하며
이용자들이 다시 떠난 상황입니다.
2020년 하반기 (3번구간)
코로나가 터지면서 증권시장 그리고
이 암호화폐 시장까지 최대 저점을 찍은 후
다시 상승을 하던 구간입니다.
경기 부양책으로 시중에 돈이 풀리면서
유동성이 확대되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또 부동산의 상승의 영향으로
“나도 재테크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주식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에도 투자자가 몰리던 시절입니다.
이에 따라 비트코인 시세도 조금씩 올라간 상황이였습니다.
2021년 초 (4번구간)
현재 저희가 있는 4번 구간입니다.
400만원 하던 비트코인이 6천만원을 돌파 한 후
예전처럼 다시 폭락하느냐,
다시 상승한다! 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비트코인 일봉차트입니다.
6천5백만원 까지 올라 간후
대략 20~30%의 조정 후 살짝 반등하고 있습니다.
예전처럼 다시 폭락할지 아니면
상승을 위한 조정구간일지…
가상화폐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시세 및 전망 그리고 CBDC
최근 나온 기사내용을 하나씩 보겠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수장, 일론머스크
최근 비트코인을 매수하면서
” 은행에 돈을 넣어두는것보다는
비트코인을 사는일이 덜 바보같은 짓이다”
라는 이야기를 했던 분입니다.
일론머스크의 비트코인 핑크빛 전망과
워런버핏의 버블이야기.
돈나무 누나라고 불리우는 캐시우드 언니의 전망입니다.
비트코인이 4억5천만원 까지 갈수도 있다는
추측입니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1억,10억 까지 보는
분들도 있습니다.
다음은 최근 핫한 기사인데요
팀 드레이퍼가
테슬라에 이어 이번에는 넷플릭스와 아마존도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비트코인 전망을 좋지 않게 보는 기사내용입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비트코인이 이상급등중이며, 곧 나오는 CBDC가 나오면
영향(하락)할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CBDC란
CBDC는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입니다.
국가가 만든 디지털 화폐입니다.
시중에 있는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를 국가가 만드는겁니다.
이 CBDC가 나오면 현재 있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가상화폐 시세가 오를지 떨어질지
많은 전망이 있는데요,
가상화폐 전망을 좋게 보는 분들의 경우
CBDC가 있어도 모든걸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협력할 수 있는 코인의 경우
더많은 상승이 있을것이라는 예상이 있습니다.
반면에 CBDC가 나오면 현재 거래되고 있는
다른 암호화폐의 경우 설 자리를 잃게 되어
폭락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지금부터 정말 뇌피셜을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블로그라는 공간이 개인적인 생각을 적는거니 ㅎㅎㅎ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주시면 좋겠습니다.
예전 버블이 무너지던 순간
(2017년)과 비교해보면 많은 변화가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항상 하던 말이 있었습니다.
“비트코인이 가상화폐인데 , 무언가를 살 수 있니?”
이 질문이 가장 많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지금 보시면
가상화폐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 뿐만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카카오의 경우 클립이라는 지갑을 만들고
그곳에서 클레이튼이라는 코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라는 회사,,,가 정말
곧 없어질 가상화폐를 위해서 클립을 만들어두었을까요?
이제 시작인것 같습니다.
물론 CBDC가 나왔을때
기존 암호화폐의 시세 및 전망은 달라질 수 있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저는 암호화폐,블록체인 기술의 미래를 믿고
지금도 눈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예전과 같은 큰 폭락은 없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ㅎㅎㅎ
이런 글을 쓸수도 있겠지요?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사용해주세요.
모든 투자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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