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N, 폰지의 끝판왕 스테이블 코인
WAVE코인이 10배가까이 펌핑하는데 가장 큰 기여를 한건 USDN의 역할이 컷다고 한다.
마치 UST가 커지면 루나도 커지는 루나-UST 관계처럼 WAVE-USDN의 관계가 그렇다.
미디움에는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나와있다.
즉, 1:1로 신용카드로 Wave exchange에서 긁어야지만 1개의 웨이브 코인이 발행된다는 것이다.
여러분도 알다싶이, 담보형 스테이블 코인은 안정해야 정상이다.
왜냐면 실물로 달러가 담보로 잡혀있으니, 알고리즘으로 움직이는 스테이블 코인보다는 훨씬 안정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USDT와 USDC는 수 년간 살아남아왔고, 크립토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지고 있다.
하지만 트위터에 하나의 트윗이 올라왔다. “WAVE” 이거 ㅆ폰지라고.
토플 100점대(예상, 4월 응시예정)인 내가 멋대로 해석하겠다.
먼저 트윗 쓴 사람이 UST LUNA/MKR과 WAVES의 차이에 대해 설명한 글부터 알고 읽으라니 그렇게 하자.
USDN은 8-14퍼센트의apr을 스테이킹시 준다.
어떻게 USDN이 이걸 지급할 수 있냐면, WAVES의 스테이킹 덕분이다.
WAVES는 스테이킹시 4%이율을 지급한다. 그러면 USDN 이율의 9.2퍼가 될라면 2.3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면 된다.
이건 USDN이율이 전적으로 WAVE에 의존하게 만든다. 쉽게 말하자면,
WAVE 가격이 올를수록 이율을 더 많이 챙겨줄 수있게 되는거임.
(waves 가격의 4퍼센트만큼 이자로 떼줄수있으니까 가격 높을수록 더 많이 떼준다는 말임)
암튼, 이런 시스템인데. waves가격 여러분도 알다싶이 10배 올랐잖아.
크립토가 bear 장일때도 나름 선방한 코인이고.
물론 이유도 있음.
한국인, 또 너네야?
머 웨이브가 쓸모있어서 오른것도 아님, L1중에 쓸만한 디앱 말해보세요. 그거 waves에 있음?
아니잖아요
TVL로 생각하면 편하다.
벡킹을 해야되는데 힘이 딸리는게 보이시나?
이 분이 waves코인 가격에 따른 변화율도 보여줬는데 이거 보면 더 가관임.
웨이브코인 가격은 안정화된게 아닌데 너무 위태롭다고 볼 수 있음.
그리고 두번째로, 근본적인 곳으로 돌아가보자면.
왜 사람들이 USDN을 홀드해야하지?
USDN 시총 증가
최근 한 달동안 USDN 시총은 85퍼센트 증가함.(이와중 DAI는 시총 줄음)
지금 웨이브 스테이킹이율은 3.13프로임, USDN은 21.8프로고.
이게 머 바이낸스 선물도 아니고 6.6배 레버리지 막 땡기는게 아니잖아. 이 벡킹이 점점 떨어질거다. 이말이다.
2.5배 벡킹만 되어도 USDN이율은 5.4퍼센트가 될텐데 이럼 누가 쓰겟음.
동의하시면O, 상황이 이런데, WAVES팀은 ㅆ폰지 계획을 쓰고 있음.
USDN을 예치 > USDC 랜딩 >들고 바낸으로 옮기고 > WAVE사서 > USDN으로 바꿈
진정한 레버리지 폰지파밍ㅋㅋㅋㅋㅋ!!
웨이브가 100개 있다치면 85개는 스테이킹되어있구 나머지 30프로는 호들러꺼라 치면
10.5퍼정도가 시중유통물량으로 추론가능함.
그러면 얼마나 ㅆ폰지인지 눈으로 볼수있음
WAVES코인은 백킹한도까지 1380만큼의 USDN을 찍을 수 있음.10.5프로의 가용 WAVES로 이게 나와야하므로
131.43불을 1웨이브 토큰당 지불해야함. 이게 정상이거든. 근데 지금 웨이브 얼만데 ㅋㅋㅋ57달러임
결국
USDN을 예치 > USDC 랜딩 >들고 바낸으로 옮기고 > WAVE사서 > USDN으로 바꿈
이 구조가 무너질거임
만약 WAVES가격이 충분히 떨어지면 WAVES 시총은 USDN보다 많이 떨굴거임
이말은? 디페깅이다~~
페러프레이징하면? 폰지사기 끝장났다~~
증거도 있고요~ 니네 매일 10시-12시마다 폰지 돌리더라?
한국인이 waves 이끄는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몰라도 영원한 상승과 폰지는 없음.
WAVES 홀더는 잘 생각하길 바람.
이거보고 USDK도 머 잘못되는거 아니냐? 하는데 폰지도 일찍들어가면 이득임. 내 생각은 그럼.
한 줄 요약: USDN ㅆ폰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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