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ETF 추천종목 3선

미국 ETF

미국 ETF 추천종목 3선

미국 주린이들에게 추천해줄만한 미국 ETF가 머가 있을까 고민을 해 보았다.

전문가 의견에 이견이 없으면서 오랜기간 운영성과가 입증된 ETF를 가지고 BEST 3 를 추려내 보았다.

하지만 ETF역시 개별 종목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투자 시기에 따라 투자 손실을 입을수 있으니

투자시 신중하게 고려해 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하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항상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글은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며 절대적인것이 아니기 때문에

참고만 하기 바라며 3가지 종목에 대하여 설명해 보겠다.

SPDR S&P500 ETF Trust(SPY)

이종목은 S&P500지수를 추종하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그리고 금융지주회사 스테이트스트리트를 대표하는 상품이다.

1993년 미국에서 최초로 상장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ETF로 유명하기도 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기업 500개로 구성되어 있는 지수를 추종하므로,

당대 최고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패키지로 투자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다는것이 최고의 장점이다.

SPY의 TOP 10 Holdings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단연 애플이다.

애플이 7.09%, 마이크로소프트 5.93%, 아마존3.64%순으로 보유 비중이 높게 편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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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ETF.COM

수익률 또한 안정적이어서 장기투자에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보인다.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상품이어서 그런지 전설적인 투자대가들도 투자를 추천하는 상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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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TF.COM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인덱스 펀드 투자를 강력하게 추천해 왔다.

왜냐하면 안정적이면서도 좋은 수익률을 내는 투자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S&P500 지수는 지난 200여년간 지속적인 우상향을 그려 왔다.

역사는 반복되고 투자의 대가들이 추천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Power Shares QQQ Trust(QQQ)

이종목은 나스닥 증시에 상장되어 있는 최고의 기업 100개로 구성된 나스닥 100지수를 추종한다.

금융과 에너지 섹터가 포함되지 않는 것이 특징으로 기술주와 바이오주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그리고 작년 한해 기술주 중심의 미증시의 폭발적 성장에 힘입어 큰 수익을 가져다 주어

서학개미들이 사랑하는 최고의 ETF중의 하나가 되기도 했던 종목이다.

물론 요즘 서학개미들의 매수 상위종목은 레버리지 종목이지만

필자는 레버리지나 인버스 종목은 주린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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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TF.COM

이종목의 특징은 기술주 중심의 ETF답게 빅테크 TOP 10 Holdings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전체 투자 비중중 52.45%를 차지하며 이로인하여 SPY와 비교해 볼때 주가 변동성은 더 큰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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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TF.COM

하지만 주가 탄력이 받으면 무섭게 치고 올라가는 특징이 있으며

이종목 역시 굴곡은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꾸준히 우상하는 종목이다.

앞으로도 부의 양극화가 더 가속화될 전망속에서

빅테크의 폭발적 성장성에 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이견이 없다.

iSHARES ESG MISC USA(ESGU)

블랙록(Black Rock)은 1988년 래리 핑크(Laurence Fink)에 의해 설립된 글로벌 자산운용사다.

초창기 미국 뉴욕의 조그마한 사무실에서 8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했지

만 현재 자산운용 규모가 10조달러(약 1경2000조원)에 상당하는 자산을 운용하는 투자 관리 회사로 성장하였다.

명실상부 세계 최대규모의 자산 운용사 라고 보면 된다.

iSHARES ESG MISC USA(ESGU)는 바로 세계 최대규모 운용사 블랙록이 운용하는 ESG관련 ETF이다.

ESG의 E는 환경(Enviornment), S는 사회(Social), G는 투명경(Governance)의 영문 첫 글자를 조합한 단어이며,

ESG가 강조하는 것은 ‘지속가능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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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가 전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되는 데는 블랙록의 래리 핑크 대표의 편지 한 통’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한다.

그는 지난해 초 기업 CEO들에게 앞으로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투자의 ‘최우선 순위로 삼겠다’고 공표했을뿐 아니라

올해 1월 ”기업의 사업 구조가 탄소중립(넷제로)과 양립할 수 있는 계획을 공개하라“고 까지 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일반적인 재무 분석만이 아니라 ESG를 고려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블랙록은 이미 2020년부터 모든 투자에서 ESG 요소를 비중있게 다루겠다는 계획을 밝혀

밀레니얼 투자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ESGU는 블랙록에서 운용하는 대표적인 ESG관련 ETF로 대량무기, 화석에너지,담배,알코올 등 기업군은 물론

사회적 책임과 기준을 다하지 못하는 기업들은 과감하게 배제하고 ESG 평가를 높게 받은 기업들을 중심으로만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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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TF.COM

유심히 ESG평가를 높게 받은 기업들을 살펴보면 이러한 기업들은 장사도 굉장히 잘한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그래서 이러한 기업들은 실적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이 ETF도 꾸준하게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래가 기대되는 종목이다.

TOP 10 Holdings를 보면 QQQ에 비해 집중도가 낮으며 잘 분산되어 있는것을 알수있다.

그래서 이 종목 역시 상대적으로 주가 변동성이 기술주 중심의 ETF보다는 안정적이다.

그리고 개별 종목의 보유 비중을 살펴보면 애플이 6.69%, 마이크로 소프트가 5.55%, 아마존 3.55% 순으로

보유 비율이 높으며 이를 통해서 알 수 있는 점은 소위 잘나가는

기업들은 ESG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실천해 오고 있다는 점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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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TF.COM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것은 높은 수익률도 중요하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하는것이라 할 수 있겠다.

시대의 흐름에 편승하여 안정적인 종목에 장기간 가치 투자하는 것이

우리 개미 투자자들이 롱런하며 살아남을수 있는 방법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아무쪼록 미국 주린이들이 ETF선정시 필자의 글이 도움이 되는 정보이길 희망하면서 글을 마무리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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