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전망 & 일론 머스크 (ft. 도지코인, 비트코인)

가상화폐 전망

일론머스크 & 가상화폐 전망 (ft. 도지코인, 비트코인)

가상화폐 전망

안녕하세요. 긍정스텔라입니다.

미국주식을 시작하고 여러 기업들을 분석하고 투자를 하게 되면서 테슬라는 신뢰가 가는 기업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차곡차곡 주식을 모아가며 투자금도 조금씩 늘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전 세계인의 입에 오르내리는 천재 사업가 중 한 명이 됐을 정도로 그 영향력이 막강하죠.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그는, 왜 자꾸 가상화폐랑 엮이려 하는 걸까요.

일론머스크가 도지코인, 비트코인 가지고 트위터에 글 올리면서 기행을 일삼는 건 볼 때마다 고개가 절레절레 저어집니다.

가상화폐 전망

하아… 할많하않

그는 천재인 걸까요? 기인인 걸까요?

물론 여러가지 다른 상황들도 가상화폐 가격 변동에 영향을 주겠지만,

가상화폐 중에서도 가장 도미넌스가 큰 비트코인은 가격대가 흔들리면

다른 알트코인들까지 연쇄적으로 타격을 입습니다.

일론머스크가 도지코인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며 도지코인 가격을 들었다놨다 했을 때만 해도,

도지파더니 뭐니하며 그저 ‘이상한 사람’, ‘대체 왜 저럴까?’, ‘저러다 말겠지..’

이런 반응으로 지나갔었는데,

비트코인에 대해 그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건

그 파급력이 다르기에 이제는 어느 정도 문제로까지 번질 수도 있을 가능성이 생긴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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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시세

비트코인은 현재(2021.5.17 오후 9시 50분) 약 5천4백만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약 8일 전이었던 5월 9일만 해도 7천 1백만원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졌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락이라고 할 수밖에 없을 만한 수치입니다.

그리고 지난달이었던 4월 14일 고점이었던

약 8천 2백만원을 찍은 이후 한달 조금 넘었는데 무려 33%가 빠진 것입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의 급락을 가져온 가장 큰 요인은 비트코인의 열성지지자로

비트코인을 한참 띄우던 일론머스크가 연일 부정적인 메시지를 남긴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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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외신에서도 연일 집중 보도하고 있습니다.

일론머스크는 테슬라가 보유한 비트코인을 매각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글을 트위터에 올렸고

비트코인은 약 5천 7백만원 선에서 5천 1백만원 선까지 급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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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다시 테슬라는 비트코인을 팔지 않았다라고

해명글을 올려서 다시 5천 5백만원 선까지 반등하며 거의 요동을 쳤습니다.

물론 이 모든 가격 변동이 일론머스크의 말 한마디가 전부는 아닐 테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따른 금리 인상 가능성과 각국에서 검토 중인 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강화

등의 법규 마련 또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론머스크의 트위터 한마디에 요동치는 가상화폐의 가격입니다.

이렇게 트윗 하나에도 요동치는 시장은 흔히 과열의 징후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큰손들은 암호화폐를 이미 대거 정리하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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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도미넌스

그리고 또 지켜봐야 할 것은 바로 비트코인 도미넌스 입니다.

(도미넌스는, 시가총액 점유율을 의미한다고 보면 됩니다.)

이전에는 70%에서 80%까지 갔던 비트코인 도미넌스는 점차 떨어지긴 했지만

5월 초만 해도 50%는 지키고 있었는데 지금은 40%대가 무너진 상태입니다.

비트코인 가격은 도미넌스가 40%에서 무너지는 형태를 보일 때,

굉장히 빠른 속도로 급락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현재는 겉잡을 수 없을 만큼 비이성적인 형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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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도 825원까지 올라갔다가 현재는 606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그 사이에도 하루에도 몇 번씩 상승과 하락을 오가는 종잡을 수 없는 가격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인은 투기성이 높은 투자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며,

현재 규제도 없고 이렇게 한 사람의 말 한마디에 좌지우지될 만큼 조작될 가능성도 큰게 바로 코인 시장인 듯 합니다.

거래량도 상상을 초월하며(하루에 가상화폐 거래소로 입금된 비트코인만 약 1조 6천억원에 달함),

아무런 가치도 없는 도지코인 같은 잡코인도 급작스런 펌핑이 일어난다는 건 그만큼 과열이 있다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조정은 어느정도 지속될 것을 보이고, 이런 거품이 좀 꺼지고 안정을 되찾아야

다시 가상화폐 시장또한 어느 정도 견고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코인장을 보며 최근에 든 생각은, 역시 높은 수익을 주는 투자는

리스크 또한 감수하기 어려울 만큼 높다라는 것이었는데 미래에서 온게 아닌이상

이런 리스크가 큰 투자처에 상당한 액수의 투자금을 넣기는 아무래도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이럴 때 조정온 주식이나 더 분할매수해서 갖고 있는게 수익도 크고, 정신건강에도 이롭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상은 넓고, 투자할 곳은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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