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전쟁과 금리인상의 우려때문에

코인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38,000(4600만원), 이더리움은 $2,600(320만원)에서 주춤거리고 있다.

고점 대비 50%하락, 아마도 많은 사람이 40~50% 손실을 보고 있지 않을까 한다.

(심지어 기관도 그러하다)

이런 가운데, 기회가 될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매수하라는 이야기가 당췌 이해가 안될 수도 있다.

더욱이 “코인과 주식은 파는 대상이 아니라, 사서 모으는 것이다”라고 말하면 더욱더 이해 할 수 없을 것이다.

각자 투자 철학이 있기 때문에 누가 누구에게 강요할 순 없지만

난, 이 철학으로 투자하고 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기사를 볼때 마다 가슴이 아프다.

한방으로 인생역전을 일구려는 헛된 꿈.

주식과 코인은 투자이지 투기가 아니다.

“가즈아” 외치면서 영끌했던 빚투족.

이렇게 해선 결코 돈을 모을수 없다.

투자에 성공할 수 없다.

왜? 투자는 시간과 인내의 싸움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빚을 내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돈이 있다고 한꺼번에 사서도 안된다.

천만원이 있다면, 처음 삼백만원을. 떨어지면(25%~30%)정도에서 다시 삼백만원, 또 떨어지면 삼백만원정도

더 떨어지면 나머지.

이렇게 소심하게 사야 한다.

1. 가상화폐 거래소 선택

가상화폐를 처음 시작할때, 가상화폐 거래소 선택을 어떻게 할까 고민한적이 있다.

소위 고수라는 투자자가 조언을 해 거래소를 여기 저기 가입했다.

업비트, 빗섬, 코인원, 바이넨스, 후지오, 요비트, EXX,등등.

오만데 다들었다.

왜?

에어드랍도 있고, 특정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이 있어서 그것을 구매하려고

이곳저곳에 가입했다.

그런분들이 많지 않나?

단언컨데, 결코 그렇게 하지 마라

특정 거래소에만 장밋빛 코인이 있을 수 있다. 그것으로 대박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지금 내가 거래하고 있는 거래소에도 이미 알려진 코인으로 “중박”은 충분히 낼 수 있다.

그러니, 힘빼지 말고, 암호 잃어가면서 어려운 거래소 가입하지 말자.

우리나라는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이렇게 4대 거래소에서 실명계좌로 원화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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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팍스 실명계좌 확보 (전북은행)

고팍스의 실명계좌확보로 국내는 5대 거래소가 되었다.

따라서 가상화폐의 접근성이 더욱 쉬워졌다. 이는 시장 성장세로 이러질 것이다.

늘 이야기 하는 말이지만, 가상화폐 시장은 초창기다.

더욱더 시장이 성장할 것이다.

위에서 이야기 한 5대 거래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매매한다면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이다.

내가 거래하고 있는 거래소에 누군가가 추천하는 “기가 막힌 코인”이 없다면

그 코인은 기가막힌 코인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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