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및 비트코인 전망: 폭락을 견디자
주식의 경우 재무제표나 기업의 사업방향, 성과를 가지고 가치투자를 할수 있는 반면
코인은 주식과 다르게 가치를 매길 수 있는 수단이 없다.
철저하게 수요와 기대 심리에 따라 가격이 결정되고 그 트렌드는 굉장히 빠르게 변화한다.
그러므로 김치코인 보다는 남들이 많이 찾고 거래하는 코인, 자금이 몰려 있는 메이저 코인 위주로 트레이딩하되,
늘 다음 코인을 찾을 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은 지금 하락장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와 가상화폐 비트코인 전망 하는 시간을 가져본다
차트 예시 상황
2021년 11월 상황으로 예를 들어보면,
이때 당시에 NFT와 메타버스 이슈가 터지면서 마나와
샌드박스코인이 굉장한 거래량과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여주었다.
올해 8월에는 에이다가 하드포크 이슈를 이더리움에 이어서 시작하면서
투자자들의 자금이 몰리면서 급격한 가격 상승을 그렸다
어떤 투자상품도 굴곡은 있다
그런데 코인이라는 시장이 우상향만 하는건 아니다.
가상화폐 시장의 전체적인 조정이 온 10~12월에는 이더리움 킬러로 부각되면서
큰 인기를 얻었던 솔라나가 떡락하면서 석 달 사이에 저점 대비 2/3이상이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물론 솔라나가 작년 한해동안 오른 가격을 생각하면 미비하다고(?) 할 수 있으나 폭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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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코인판은 굉장히 빠르게 변화하고 그 변화의 폭도 심하다.
시장에 자금 흐름이 원활하지 않을 때에는
특정 코인에 대부분의 자금이 몰리므로 트레이딩할 때도 이런 코인들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이런 정보를 남들보다 빠르게 얻고 캐치할줄 알면 하락자에서도 손실을 줄일수 있고 되려 이익을 취할수도 있다.
코인은 흐름과 타이밍이라는 점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2022년 가상화폐 비트코인 전망
가상화폐 전망을 볼때 우선 기술적으로 이동평균선의 관점에서 보면 아직 이평선은 살아 있다.
위의 차트가 장기적 차트가 아님에도 3가지 이평선이 모두 아직 살아움직이고 있다는걸 볼수 있다.
하락장에 너무 상심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추세선만 볼때 되려 지금이 저점매수 타이밍이라고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불과 오래되지 않은 시점에서 우리는 이더리움이 250만원이 깨진걸 봤으나
3-4개월만에 다시 500만원선을 회복한걸 기억할것이다.
아마 그때도 200만원대 오면 사야지 하지 않았나?
또한 수급적인 면에서 볼때 이전의 폭락장의 경우 패닉셀이 거셌으나 지금은 그와 비교할수 없게 시장이 침착하다.
이유는 비트코인 ETF등 이로인한 파생상품이 존재하기에 투자자가 일반 개인을 넘어섰기 때문이다.
시장에 큰손이라 불리는 기관과 글로벌 기업들의 자금이 들어간 상태라 막연히 하락이 나올수는 없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지금이 어찌보면 바닥을 잡을 타이밍이고, 충분히 낮은 가격으로 살수 있는 메리트 있는 시점이라는 것이다
작년 초와는 모습이 살짝 다르다
2021년 봄에는 상승하는 코인에 뒤늦게 탑승했더라도 몇 시간 혹은 하루 이틀만 버티면
그 이상으로 가격이 올라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렇기에 공격적으로 투자를 해도 물리는 일이 상대적으로 적었고 저위험 고수익이 가능했다.
이때는 뭐 그냥 상장만 하면 뜨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아시다피시 거래소가 정리되면서 김치코인도 상당수 정리가 된 상태다.
예전같이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알트코인이 치솟는 경우는 거의 없다.
알트코인이 작년에 얼마나 살벌하게 오르고 내렸는지 한번 보자. 잡코인 퀴즈톡의 경우다.
8원에서 시작하여 20원, 50원, 100원, 193원까지 큰 조정 없이 석 달 가까이 계단식으로 상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당시에는 고점에서 단타를 치다가 물렸더라도 며칠 존버하면 내 실력과 상관없이 더 큰 이익으로 탈출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 다시 떡락해서 10원대가 무너졌다.
그러나 지금 같이 상황이 하락전환을 했을때는 존버가 안통할수 있다.
주식과는 다르게 코인의 경우 가격이 나락으로 90%이상 손실을 보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런 대세 하락기에 트레이딩할 때 가장 중요한 것 하나를 고르라고 한다면 나는 주저없이 마음가짐이라고 답하겠다.
트레이딩은 결국 사람과 사람 간의 심리 싸움이다.
누가 더 냉정하게 판을 바라보고 베팅하느냐에 따라승패가 갈린다.
대부분의 사람은 이를 알면서도 그 당시 분위기에 취해 혹은 분노를 이기지 못해 더 큰 손해를 본다.
한방에 메꿀 생각은 버리자.
손실이 나면 보통 시총이 큰 대장주보다는 시총이 작은 코인을 보게 된다.
주식도 처음엔 우량주 보다 나중에 테마주를 들여다 보는 것과 같다.
평소라면 매수하지 않았을 법한 코인이나, 들어가지 않았을 자리에서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고위험 종목에 투자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은 것이다.
물론 지금도 시바이누 같이 운이 좋아서 운 좋게 펌핑 직전에 올라타 단기간에 큰 수익이 나는 경우도 아주 간혹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큰 욕심을 부리다가 짧은 시간 안에 큰 손실을 입어 원금 회복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큰 손실이 발생하면 당일 혹은 하루 이틀 안에 그것을 메꾸려고 욕심내지 말고
그보다는 며칠 혹은 몇주에 걸쳐 메꿔 나가는게 멘탈을 잡는 방법이다.
손실이 발생했다면 자산, 장 분위기, 자신의실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하루에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계산해보고 하루하루 메꿔 나간다.
목표액을 정하고 조금씩 채워나가다 보면 목표의식이 생긴다.
또한 보다 더 명확하게 자신의 현재상황을 인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