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보는 21년 바이낸스 통계
간단히 보는 21년 바이낸스 통계
안녕하세요!
22년이 시작되고 벌써 하루도 넘게 지났군요 ㅎㅎㅎ
오늘은 재밌는 걸 봐서 짤막하게 글을 써보려고 해요.
바이낸스를 보다가 재밌는 걸 발견했어요 ㅎㅎ
간단히 21년의 계정 통계를 보여준다하네요!
일단 시작해봤습니다 ㅎㅎ
하나는 레퍼럴 계정이고 하나는 본계정입니다 ㅋㅋㅋ
아마 만들고 반년은 방치했던 거 같은데 제 계정의 나이는 상위 2%네요 ㄷㄷㄷ
근데 왜 자산은 상위 2%가 아니지..?!!? ㅠㅠ
하루 최대 볼륨은 20만달러였다네요 ㅋㅋㅋ
기억상 업비트 출금 한도를 일당 5억 이상 정도 써본 적이 있어서 한 50만달러는 될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
의외네요. 다음 컷이 100만달러인가?
달러 가치로 한 주문에 최대로 샀던 건 스텔라 373000개였군요.
왜 스텔라를 저리 샀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ㅋㅋㅋ 붓다빔은 5월 19일이었는데..?
근데 거래량 많아서 저렇게 주문 넣었지 거래량 적을 때 저러면 손해 납니다 ㄹㅇ..
저는 급한 거 아니면 주문을 5번 정도 쪼개는 거 같아요. 보통 2~4만 달러 단위로요.
간단히 보는 21년 바이낸스 통계
충격받은 부분은 여기였어요 ㅋㅋㅋ
두계정 합쳐서 3400만 달러를 거래했고 계정 하나 더 있는데 그것까지 하면 3500만 달러를 거래했네요
선물 현물 반반 정도 했으니 수수료는 평균적으로 0.07%고..
지정가 주문, busd 스테이블쌍 주문, bnb 할인 고려하면
거래액의 0.05% 정도를 수수료로 지출했을텐데
무려 17500달러가 수수료네요 ㅋㅋㅋ 약 2000만원 ㄷㄷㄷㄷ
타 거래소도 생각해보면 올해 번 돈 중 거의 10%는 거래소 수수료로 지출한 거 같네요 ㅋㅋㅋㅋ 충격적입니다
거기다 슬리피지도 생각하면 거의 3000만원은 뜯기지 않았을까요?
수수료라도 아끼게 거래 시 까먹지 말고 항상 븐브 사서 수수료 아껴야겠어요. 창펑형 맛있는 거 사먹어 ㅠㅠ
여기까지 간단히 바이낸스 통계를 봤습니다.
거래비용 절감의 필요성이 정말 많이 느껴지네요.. 장투 마렵다..
그나저나 요즘 자기 전에 계속 작년초에 실수한 거에 대해 생각이 나는데
잠도 편하게 못 자고 소화불량 걸리는 거 같네요 ㅋㅋㅋ ㅠ
후회되는 만큼 앞으로 꾸준히 공부해서 혹시 모를 대상승장 때는 더 잘 벌어야겠습니다
다음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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