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팍스 고파이 스테이킹 :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자 받는 날
고팍스 고파이 스테이킹 :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자 받는 날
31일 오늘, 코인 거래소인 고팍스에 예치해놓은 코인의 만기일이라 드디어 이자를 받았다. 고팍스 이외에도 다양한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묻어두는(예치하는) 스테이킹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 원화마켓이 폐쇄되기 전까지 고팍스에서 아주 활발하게 거래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고팍스 지갑에 남아있었고, 업비트 같은 다른 거래소로 옮길까 고민하다가 좋은 조건의 스테이킹 상품이 나와서 고팍스에 예치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두 대장코인 상품이라서 모집수량도 넉넉하고 연이율도 아주 좋아서 마음 푸근하게 묻어두었다.
지난 12월에 진행한 고파이 상품은
스테이킹 이자가 무려 14%였다.
내가 본 상품 중에는 가장 연이율이 높았고, 마침 지갑에 놀고있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있었기 때문에 타이밍 좋게 예치해볼 수 있었다.
3개월이 언제 가려나 싶었는데 지나고나니 금방이다! 벌써 2022년의 1분기가 끝났다니, 시간이 참 잘간다.
고팍스 고파이 스테이킹은 비트코인을 예치하면 비트코인으로 이자를, 이더리움을 예치하면 이더리움을 이자로 받는다. 코인 심은데 코인 난다. 🌱
만기일 3월 31일
오전 10시 30분, 스테이킹이 종료되고 자동으로 내 지갑으로 원금과 이자가 함께 들어왔다.
1.213929 ETH을 예치해서
연 14%의 이자로
0.04190549 ETH을 받았다.
현재 시세의 원화로 환산
약 17만원이 이자가 들어왔다! 🎊
또
0.06572845 BTC를 예치해서
연 14%의 이자로
0.00219326 BTC를 받았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2만원의 이자다. 🎊
연 14% 이자로 3개월간 비트코인, 이더리움을 스테이킹한 결과, 약 29만원의 이자를 얻었다.
최근 비트코인이 5,600만원을 넘고, 이더리움이 400만원을 넘으면서 다시 불장이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마침 스테이킹이 만기가 되는 날에 이렇게 활활 타오르고 있어서 더 기쁜 마음으로 원금과 이자를 회수했다.
당장 급한 돈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고팍스 지갑에 계속 놔둘 예정이고, 추후에 고파이에 이자율이 이번만큼 좋은 상품이 나온다면 또 다시 스테이킹해서 이자농사를 해볼까 생각 중이다.
고팍스 스테이킹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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