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비트코인 예치 서비스 델리오 가상자산사업자
국내 비트코인 예치 서비스 델리오 가상자산사업자
떨어지고 해서 앞으로 모으는 놈들은 국내서비스를 이용해 볼려고 합니다.
델리오, 하루 인베스트, 헤이비트 정도의 이름들이 언급되는 것 같네요.
델리오와 하루는 15% 정도로 비트코인 예치 시 이자율이 비슷한 거 같고, 헤이비트는 7% 정도?(여기가 단테님 투자회사랑 연관이…)
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하나씩 알아보고 어느 곳의 예치 서비스를 이용할지 결정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먼저 델리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한군데 알아보는데만 해도 시간이.ㅜ 나눠서 글 올려야겠어요;)
국내 유일 예치 및 렌딩 가상자산사업자, 델리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참고가 될 것 같네요.
가장 크게 다가온 내용은 예치 및 렌딩 부분에서는 국내 유일한 가상자산사업자라는 것이네요.
홈페이지에서도 라이선스 탭에 가면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수리증을 맨 위에다가 자랑스럽게 걸어놓았군요.
델리오 예치를 신뢰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는데,
가상자산사업자로서 정부의 규제 아래 안전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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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예치/렌딩 가상자산사업자 : 델리오는 정부가 공인하는 가상자산사업자(VASP)로서 금융 당국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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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및 지도를 통해 제1금융권 수준의 정보보안 시스템을 구축, 한층 더 높은 안전성과 신뢰성의 가상자산 금융서비스 제공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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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격한 심사절차를 통과해야만 가상자산사업자 인가 획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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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나날이 가상자산사업자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신고요건을 갖추지 않거나 미신고 영업시엔 법률에 의거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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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 인증 절차와 자격요건 : 가상자산사업자를 인가받기 위해서는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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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확인 입출금계정, 대표자 및 임원의 자격요건 등 일정요건을 갖추고 금융정보분석원을 통해 엄격한 신고업무 절차를 거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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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사업자로는 업비트, 빗썸과 같은 거래소 등이 있으나 가상자산 예치, 렌딩 등의 가상자산 전문 금융기업으로는 델리오가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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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로서 관리 감독 대응 : 델리오는 철저한 보안과 높은 안정성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들의 자산을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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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법감시실을 통해 AML 시스템 운영, 고객확인 및 검증(WLF, KYC)의 실거래보고, 임직원 내부통제, 법규준수 등의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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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사업자로서 제도권 금융사로 거듭남에 따라 법령 및 제도를 실시간으로 반영하여 내부 정책을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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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거래 등에 관해 이상징후 포착 시 당국에 보고하는 등 철저한 법적 절차에 따라 서비스 운영 중
델리오에서는 TVU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총누적실적금액으로 예치와 대출의 개념도 포함된 수치라고 합니다.
제도권 금융도, 그리고 디파이도 아닌 씨파이이기 때문에 이런 개념을 쓴다고는 하는데 델리오만 쓰는 개념이 큰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은 듭니다.
여튼, 비트코인의 TVU가 1조원을 넘었고, 정보통신부, 자본시장 연구원 보고서에 델리오를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기업으로 언급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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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서 1조 8천억원의 비트코인 TVU를 기록하고 있다고,
이는 3만 7천여개의 비트코인 수량…ㅎㅎ 많네요~
대형투자자 유치 노력, 렛저 보관으로 안전성 Up 및 보상보험 적용
대형투자자 유입을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특징이네요.
델리오 PBS라고, 법인, 기관, 대형투자자를 위한 전용 예치, 운용서비스라고 합니다.
요런 부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대형투자자 투입자산을 관리한다는 것은 보안성, 안정성 측면에서 인정 받았다고 봐도 무방할테니깐요.
아직 어느 대형투자자가 델리오를 이용중이다라고 나온 뉴스 같은 건 없지만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모습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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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델리오 볼트를 통해서 안전하게 관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객들 자산이 렛저볼트 등에 분산보관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하며,
또한 1,500억원 상당의 보상보험에도 가입되어 있다고 하네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프랑스업체 렛져가 맞네요. 저도 갖고 있는..
이렇게 렛저 등에 보관하는데,
고객의 프라이빗키를 델리오가 보관/관리하지 않는 탈중앙형 볼트 서비스이기 때문에 안전한다고 합니다.
음… 렛저와 같은 콜드월렛에 보관, 프라이빗키의 탈중앙, 보상보험 적용! 뭔가 안전성에 점점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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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채용도 진행한다고 하네요. 모집분야만 37개 부문으로 많이도 뽑네요.
모집공고 사진에 연간 300% 이상 성장 중이라는 문구가 눈에 띄네요.
임직원복지제도로 주4.5일제 도입! 임직원 상호신뢰에 기반, 개인 여가시간 확보와 함께 업무성과 향상이 기대된다고 합니다.
멋지네요! 그리고 부럽습니다:)
예치 프로그램 : 비트코인, 이더리움 연이율 15%
예치 프로그램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1년 예치시 15% 이율로 이자가 지급됩니다.
비트코인과 동일하게 이더리움도 1년 예치시 15% 이율.
6개월로 예치기간이 줄어들면 10%로 이자율도 감소합니다.
3개월은 8.5%, 1개월은 6.5%…1개월 예치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이자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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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과 테더, USDC가 있는데 이자율은 조금씩 떨어집니다.
1년 예치 기준으로 리플은 7%, 테더는 10%, USDC는 10%이네요.
이외, 클레이튼,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등도 보이는데 특정 코인의 이벤트식으로 예치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재는 종료되어 신청이 불가한 서비스도 보입니다.
뭐, 저야 비트코인이랑 이더리움 정도만 할거라 큰 상관은 없네요.
비트코인 예치에 대해 좀 더 상세한 설명을 보면.
신청 최소수량 0.01BTC가 있습니다. 1BTC 가격을 5,000만원이라 가정하면, 50만원이네요.
월급에서 빼낸 금액으로 바로 예치할 수 있는 금액이어 다행입니다:)
신청 최소수량이 더 높았다면, 최소수량 채울때까지 모았다가 예치시켜야 하니 그런 불편함은 없을 듯.
신청 최대 수량 10,000BTC, 고려할 필요도 없는 조건이지만, 저에게는…그래도 누가 1만
BTC를 예치하면 연 15%로 정말 지급이 가능할까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신청 후 승인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수익은 예치 종료일 익일에 비트코인으로 지급이 되네요.
아, 이건… 대부분의 예치 서비스처럼 매일 또는 일주일 단위로 수익이 지급될 줄 알았었는데…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신청 후 승인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보이며, 수익은 예치 종료일 익일에 비트코인으로 지급이 되네요.
아, 이건… 대부분의 예치 서비스처럼 매일 또는 일주일 단위로 수익이 지급될 줄 알았었는데… 이 부분이 제일 아쉬운 부분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예치에 대한 이자지급 재원이 어떻게 마련되는지에 대한 설명은 보이지가 않네요;
이 부분은 왜 홈페이지에 내용이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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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오 볼트: 새로운 지갑의 장점
뭐가 바뀌었나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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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리스트 출금방식 도입으로 보안을 한층 더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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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소유자가 미리 등록한 지갑주소로만 출금 가능하여 이상출금 현상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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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 출금제어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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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ger Vault를 통한 1,500억원 상당의 보상보험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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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만 해도 연 2%의 이자수익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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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18에 글 수정합니다. 다른 게시글에 어떤 분이 댓글로 알려주셔서 확인해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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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는 예전 기준이고 최근 출금하였을때의 수수료는 0.0008BTC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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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지 않습니다. 그런건 둘째 치고, 홈페이지에 현재 기준 수수료 정보를 제대로 명시하지 않는 부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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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센터에 문의해도 출금수수료가 자주 바뀌기에 실제 출금시에만 확인이 가능하다는 답변만…흠…
앞서도 설명이 되었지만, 탈중앙형 출금방식이라는거,
그리고 출금 시 최종적으로 소유자 인증과정을 거치므로 볼트 소유자가 아니면 출금이 불가하다는 것…
해킹 관련 내용
해킹되었던 적은 없었을까요?
※ 델리오측 요청(5.10일, 이메일)에 따라 해킹 관련 내용은 삭제를 합니다.
개인투자자로서 접근할 수 있는 정보에는 한계가 있어, 사업자 홈페이지 또는 기사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렵게 모아갈 비트코인을 예치하는 서비스를 가급적이면 안전하고 보안성이 뛰어난 사업자에 맡기고 싶은 마음에 이렇게 자료도 찾아보고 하는 것이구요.
그런 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해온 기간 중 해킹사고가 있었는지,
그리고 있었다면 어떻게 대응하고 조치가 되었는지는 서비스를 이용할지 안할지에 대한 매우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크립토닷컴이 해킹사고가 있었는데, 적극적인 보상으로 인해 오히려 신뢰가 갔었더라는…)
델리오측에 의하면 “인용된 해당 기사는 사실이 아닌 부분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해당 언론사에 법적인 손해배상 과정을 진행 중입니다.
“라며 삭제나 수정을 요청해 온것이죠. 뭐, 델리오 홈페이지에는 해킹 관련 대응에 대한 내용은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기사에 관련 내용이 있어 참고하였는데… 해당내용은 삭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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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사가 사실관계가 다른 내용이 있다면 명확한 입장과 현재 진행상황을 홈페이지에 공지하여 개인투자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