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미네르비니 주식 시장 마법사처럼 트레이딩하라

마크 미네르비니 주식 시장 마법사처럼 트레이딩하라

미국 챔피언 트레이더 마크 미네르비니의 첫번째 책,

‘주식시장 마법사처럼 트레이딩 하라’에 대한 두번째 독서 메모.

대다수의 트레이딩, 주식 투자 서적이 개념적이거나,

보편적인 이야기로 가득해서 실제 적용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데 반해 마크 미네르비니의 책은

‘언제 어떤 식으로 매수하고 어떻게 손절전략을 짜는지’에 대해 조목조목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상당히 유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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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때에 매수해야 한다’는 책은 많지만 대체 ‘언제?’

‘어떤 식으로?’ 매수해야하는 지 제대로 설명한 책이 많지않다.

(그럼에도 베스트셀러인 주식투자관련 책이 정말 많다는게 놀랍다..)

마크 미네르비니의 투자 스타일은 전설적 주식 투기꾼 제시 리버모어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윌리엄 오닐 스타일도 엿볼 수 있다.

그가 쓴 두 권의 책 모두 몇 번이고 읽어서 숙지하고 싶어지는 책이다.

—Trade like a Stock Market Wizard by Mark Minervini (p.126부터) 메모-

슈퍼퍼포먼스 주식을 찾으려면 주식사이클 2단계,

고성장기의 종목으로 강한 실적 상승과 서프라이즈, 그리고 전망 상향이 발표된 종목을 찾아야한다.

 

최근 1분기뿐아니라 이전2,3개 분기 모두 좋은 실적을 보인 종목이어야 한다.

 

만일 매 분기별로 실적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면 더욱 좋다.

 

최근 분기 실적들이 주가와 가장 큰 상관관계를 보인다.

 

정말 성공적인 기업들은 주가가 가장 크게 오르는 ‘슈퍼 퍼포먼스’기간 동안 일반적으로 연간 30-40%이상 수익(earning)상승을 기록한다.

 

강세장에서는 조건을 더 높게 가져가도 좋다. 슈퍼 퍼포먼스 종목들은 강세장에서는 40-100% 이상 수익이 증가하는 최신 2,3분기 실적을 기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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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실적 사이클은 한 번만 발생하는 특수한 이벤트가 아니다. 시장 사이클이 변함에 따라 계속 변하는 것이다.

 

2단계 사이클에 있는 기업명은 계속 바뀌기에 2단계에 있는 종목, 강한 EPS성장을 보이는 기업을 발굴하는 데 집중해야한다.

 

가장 주가상승을 많이 한 종목의 90%이상이 주가 급등전 또는 상승세의 기간 강한 실적 상승을 기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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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도 크게 증가해야하지만 매출도 크게 증가해야 슈퍼 퍼포먼스 주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으로 나는 기업별 1-2년간의 수익과 매출 상승 추이를 본다.

 

매 분기가 계속 상승하는 완벽한 기업은 많지않기에 2개분기 평균을 기준으로 4,6,8분기 실적을 확인한다.

 

지속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하는 기업이라면 연간 실적 역시 강한 상승을 보여야한다.

 

만일 최근 실적이 여태까지 실적을 훨씬 뛰어넘는 브레이크아웃을 보이고 있다면 과거 2~4년간의 실적을 확인해본다.

저성장기업이 고성장으로 턴어라운드하려면 최근 1,2분기가 100%이상의 초강력 성장을 보여야 한다.

성장주의 실적상승이 둔화되기 시작할때는 주가가 폭락할 위험이 있기에 주의해야한다.

*기관투자자들이 기대하는 것

-어닝 서프라이즈

-EPS와 매출의 성장가속화

-마진 확대

-EPS 브레이크아웃

-강력한 연간 EPS 상승

-현재의 고성장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주는 신호

실적에도 품질이 있다.

비용절감, 생산시설축소, 구조조정 등과 같은 방법만으로 생산성을 향상 시켜서 발생한 EPS 성장은 지속되기 어렵다.

EPS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려면 반드시 매출 증가가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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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실적 발표에서 확인할 사항

– 새로운 상품이나 서비스 또는 긍정적 산업 변화에 대한 내용이 있는가?

– 이 기업은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가? (결국 시장은 몇몇 기업에 의해 움직인다)

– 매출과 마진을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

–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진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해당 기업의 상품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수요가 존재할 때 가능한 가격 결정력(pricing power)이다.

*기업 실적 발표 후 확인할 사항

-시장의 첫 반응 : 실적 발표 후 주가가 상승했나 아니면 하락했나?

만일 하락했다면, 일시적 반등 후 계속 하락하는가 아니면 강하게 반등세를 이어가는가?

-차후의 저항(resistance) : 주가 상승을 잘 지키고 시장의 수익실현에 잘 저항하고 있는가?

-회복(resilience) : 조정을 빠르고 강력하게 회복했는가? 아니면 랠리에 실패하고 매도세가 이어지는가?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실적 발표후 매수해도 늦지않다.

일반적으로 주식 실적 발표후 실적발표 효과가 몇달까지 지속되기도 한다.

매출채권(Accounts Receivables)는 기업이 이미 발생한 매출에 대해 받야할 대금이다.

만일 매출채권과 재고가 기업의 매출보다 더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예를 들면 2배이상) 이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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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장이 마지막 단계로 접어들때

(일반적으로 1,2년 후)

시장을 주도하던 종목들의 주가가 꺾이고 전체 시장 평균은 꼭대기를 향해 간다.

이때 주도주로부터 빠져나간 돈이 여태껏 뒤쳐져온 종목이나 경기방어섹터

(제약,담배,유틸리티,식품 등 상대적으로 경기하강에 덜 민감하다고 여겨지는 섹터)로 옮겨간다.

그러나 저성장주가의 상승기간은 길기 어려우며, 무엇보다 기존 주도주처럼 높은 주가 상승을 발생시키기 어렵다.

이러한 로테이션이 발생한다면, 시장 랠리가 끝물이라는 경고이다.

90%이상의 슈퍼퍼포먼스 종목들이 베어마켓과 시장 조정 후 가장 먼저 상승한다.

핵심은 하락장일때 숙제를 해놓는 것이다. 하락장이 끝날때 큰 수익을 만들기 위한 준비를 해야한다.

만일 베어마켓 하락 이후 주요 시장 지표들이 과매수 상태를 무시하고 찜해놓은 주도주들이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면, 강세장이 돌아온 신호로 봐야할 것이다.

랠리가 진짜라는 것을 확인하려면 주가 상승일의 거래량이 하락일의 거래량보다 커야한다.

*하락장이 바닥을 쳤다는 신호

– 주도주들의 주가 상승과 단계적 베이스 형성

-주도주들의 빠른 조정 회복.

주도주들은 일반적으로 15-20%상승 후 5-10%정도 조정받는다.

-만일 주도주 주가 하락일이 상승일보다 거래량이 더 커지면,

아직 시기상조라는 의미이므로 매도하여 리스크관리 필수.

전체 지수가 하락일때 반대로 크게 상승하는 종목에 주목해야한다.

종종 베어마켓 조정장에서 주가가 견고한 종목들은 자체 실적 상승 사이클에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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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주목할 사항은 뉴스나 전문가 의견이 아니라

‘주가, 거래량, 수익, 매출, 마진, 신상품, 긍정적 업계 변화‘ 이다.

개별 종목별로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서 확인해야한다.

매수 시기가 도래했을 때는 언제나 가장 강한 종목부터 매수한다.

바닥에서 가장 먼저 상승하는 종목, 브레이크아웃 순으로 매수한다.

자신의 주관이 아니라 시장이 지시하는 방향으로 투자한다.

베어마켓이 바닥을 친후 오는 신규 강세장에서 가장 먼저 상승하는 종목들이 일반적으로 슈퍼퍼포먼스 주식이 된다.

주도주들은 양날의 검이다.

마켓 리더들은 상승도 주도하지만 하락도 주도한다.

슈퍼퍼포먼스 주식들이 상승분을 대부분 또는 전부 반납할 확률도 높다.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들의 1/3이 하락세로 전환될 경우, 대다수의 상승폭을 반납하는 경향이 있다.

때에 따라 평균 50-70%하락한다.

항상 시선을 숲보다 나무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주도주들에 대한 투자는 타이밍이 잘못되면 손실 위험이 크다.

한 시기의 강세장의 주도주들이 다음 시기에도 주도주가 되는 경우는 드물다.

따라서 친숙하지 않은 종목들도 주시해야한다.

52주 신고가 종목 리스트를 주목한다.

차트 패턴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이다.

수요와 공급은 인간의 행동에 의해 이루어지며 인간의 행동은 잘 변하지 않는다.

따라서 차트 패턴은 매수와 매도 시기를 잡는데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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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수한 주식이 기대한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는 경고 신호이다.

종목선정시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확실한 종목으로 한정해야한다.

절대 장기 추세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주식 사이클 2단계인 종목을 매수하고 4단계인 종목은 공매도 대상이 된다.

추세를 친구로 두어야한다.

매수는 보상이 위험보다 큰 시점에 매수해야한다.

주가 변동성이 점점 줄어드는 흐름의 주식을 매수한다.

매도 폭과 매도량이 점점 줄어들면서 상승세로 추세 전환 패턴의 주식 매수를 선호한다.

슈퍼퍼포먼스 주식은 반복적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는 상승 추세의 주식이다.

나는 신고가대비 60% 이상 하락한 주식은 거의 매수하지 않는다.

이같은 크게 하락했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기 떄문이다.

대부분의 건설적인 셋업은 10%~35% 하락에서 바닥을 형성한다.

시장에서 내가 보는 것은 다른 이들 모두가 보고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시장에서 너무 분명한 것 치고 제대로 먹히는 것은 별로 없다.

충분한 조정을 거친 후 매수하는 것이 가장 리스크가 적다.

조정 후 큰 매수량을 수반한 랠리는 기관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트레이더는 예측가가 아니다. 트레이더는 해석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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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투자자들은 피벗 포인트가 제대로 형성되기 전에 얼마라도 더 건지려고 일찍 매수에 나선다.

충분한 검증없이 주가가 브레이크아웃 할거라 단정짓는 것은 위험하다.

 

만일 피벗 포인트가 너무 타이트할때 일찍 진입하면 오히려 불필요한 손실위험만 키울 수 있다.

주식이 피벗 이상 브레이크아웃하여 스스로 증명할 때 까지 기다려야한다.

피벗 포인트의 성공여부는 셋업이 얼마나 잘 형성되었는지에 달려있다.

주가가 추세반전하면 최소 하루 이틀은 기다리면서 추이를 확인하여 위험을 줄인다.

만일 주가가 예상한 것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이 하락폭이 손절가까지 떨어진다면 망설임없이 매도한다.

주가가 20일 평균선 이하로 하락하면 매도해야하는 위험신호이다.

매수 고려 대상 종목 조건에 부합하려면, 주가가 과거 3~36개월간 이미 25~100%(때론 200~300%)

상승한 상태여야하고 200일 이동평균선이 상승추세여야한다.

일일 가격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주식은 손절 Stop loss설정하기가 어렵기에 리스크가 높은 종목이므로 매수에서 제외한다.

어떤 주식으로부터 설정한 Stop loss로 인해 강제로 청산되었다고 해서 해당 종목의

펀더멘털에 문제가 있다거나 해당 종목을 트레이딩에서 제외시켜야 하는 건 아니다.

 

강제 청산된 종목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기술적 셋업 리셋 타이밍을 살핀다.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종목들중에 상당수가 재진입한 종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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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플레이 종목의 요건

-폭발적 가격 상승과 큰 거래량으로 8주이내에 100%이상 주가가 상승한 종목

-상대적으로 촘촘한 범위로 박스권을 형성하는 종목으로, 3-6주간 20~25%미만으로 조정을 받은 종목

-10%이하 적은 폭의 조정을 받으며 최근 하락폭과 매도물량이 급격히 줄어드는 패턴을 보인 종목

종목 선정을 위한 3가지 확인 사항

-펀더멘털

-기술적 패턴

-시장 흐름

나 자신의 주식에 대한 의견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큰 기관투자자들의 평가로 이들이 주가를 급격하게 움직이는 힘을 갖고있다.

따라서 기관투자자들이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주식을 찾는데 집중해야한다.

기업의 가장 큰 주가 상승은 일반적으로 상장 후 5-10년이내에 일어난다.

끈기와 리스크 관리가 가장 큰 성공적 트레이딩의 요소이다.

힘들게 번 돈을 투자하기 전에, 손실을 어떻게 방지할지 생각해야한다.

매수한 주식이 꽤 상승하면 이 때부터는 스톱로스stop loss 기준을 올려 이익 보호 모드를 취한다.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 폴 튜더 존스는 “가장 큰 손실은 언제나 투자 수익을 많이 올린 직후, 자만에 빠져있을 때 생긴다.”고 말했다.

매수한 주식의 손실폭이 크면 클수록, 회복은 어렵다.

최대 손실을 10%이하로 설정하고 평균 손실은 이보다 훨씬 적은 6-7%로 해야한다.

높은 투자 수익을 보려면 수익이 손실보다 큰 기간이 더 많아야한다.

프로트레이더에게 자신이 산 주식이 옳다는 자존심이란 없어야 한다.

내가 산 주식의 가격이 매수가 보다 하락했다면, 내가 틀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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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실을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은 작은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커지기 전에 매도하여 작은 손실만 입는 것이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손실 포지션을 청산하는 데 망설이느라 손절이 느리다.

만일 실패한 종목 손절을 빨리하여 손실을 줄일 수 있다면 종목 선정 적중률이 50%만 되어도 투자수익을 크게 누릴 수 있다.

아무리 훌륭한 기업도 매수 타이밍이 잘못되면 형편없는 투자처가 된다.

상장 기업의 펀더멘털 문제가 발생했을때 기업 경영진이야말로 가장 믿을 수 없는 정보소스이다.

주식시장은 자신이 실수에 쉽게 사기 저하가 되는 사람에게 적합하지 않다.

트레이딩에서는 돈을 버는 것이 ‘옳은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존심은 버려야한다.

약세장이나 경기문제로 투자에서 돈을 잃고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 문제로 실패한다.

뛰어난 트레이딩은 지루한 일이다.

 

지루하고 돈을 많이 버는 트레이더가 아니라면 스릴을 즐기는 도박꾼이 된다.

매일 개장전 상황별 어떻게 각 포지션을 관리할지 정신적으로 리허설을 한다면 장중 어떤 일이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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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안좋은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하면서 포트폴리오를 운영한다.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한 대비는 항상 되어있어야한다.

매 트레이딩마다 입을 수 있는 최대 손실을 관리해야한다.

만일 예상밖의 손실을 입고 있다면 먼저 포지션 사이즈를 줄여야한다.

계획한 트레이딩이 잘 먹히고 있어 수익을 보고있다면 피라미드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포지션 사이즈를 늘린다.

보다 쉽게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올리려면 뒤에서 바람이 불어오는 타이밍이 올 때까지 참을 성있게 기다려야한다.

매수 포지션이 수익을 발생시키기 전까지 첫 가격 움직임을 믿어서는 안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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