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로 입금중 메모를 누락했다면
바이낸스로 입금 중 memo를 누락했다면?
테라(ust) -> 바이낸스
아, 나는 실수를 안 할 줄 알았다.
리오킹 랜드 구매를 위해 1000 ust를 옮기던 도중 맘 놓고 하다가 메모를 깜빡했다ㅋㅋㅋㅋ
뭐 주워들은건 있어서 방법은 있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바로 처리가 안되다보니 상당히 껄끄럽다.
우선 입금을 하고 아! 할것이다.
그 창 그대로 보면 옆에 우리와 같은 사람들을 위해 준비가 되어 있다.
밑에 details만 하염없이 바라보지 마시고..
빨간 네모칸을 보면 아직 도착 안했나?라고 하며 이런 경우엔 자기를 클릭하라고 나온다.
역시나 여러 실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잘못된 메모나 기입하지 않았거나 태그의 오기입의 경우엔
Forgot or filled in wrong memo/tag를 클릭하자.
클릭하고나면 다음과 같이 뜬다.
이대로 진행하겠다고 하면
Submit Appeal를 누르자.
해결해주기 위한 필요한 정보를 제시하라고 나온다.
Coin/Token의 경우는 어떤 코인을 잘못 보냈는지에 대한 코인의 종류
Deposit Amount는 코인의 갯수를 입력
TxID/TxHash는 트렌젝션 ID를 기입한다.
이 경우에는 테라에서 바이낸스로 송금 시에 오류이기 때문에 테라에서 알아보겠다.
테라에서 왼쪽의 이력으로 들어가보면
본인이 바이낸스로 보낼 때에 대한 트렌젝션 정보가 나와있다.
빨간색 네모칸을 눌러보자.
눌러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TxHash에 해당하는 주소를 복사해서
위에 빈칸에 기입하면 된다.
이제 기다리면 된다.
위에서 입력하고 진행하면 수수료로 6UST를 지불해야한다고 나와있다.
별 수 없다.. 내 실수인걸..
(앵커에서 이틀치 이자가 날라갔네 뭐..)
역시 돈을 조금이라도 아낄려면 조심 또 조심이다..!
입금이 되었는데 바이낸스로 입금되지 않고 테라라 반송? 되었다.
물론 수수료 6UST를 제외하고…
거의 6시간 만에 해결되었다.
친절하게 바이낸스 쪽에서 문자도 와서 상기시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