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Binance) 런치 풀 참여 방법 후기!
안녕하세요 코인충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바이낸스 런치패드(Launchpad)에 참여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렸는데요~
오늘은 이어서 1) 런치 풀(Launchpool) 하는 방법, 2) BNB 볼트 활용 방법,
그리고 3) 런치 풀(Launchpool) 수익률 분석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런치패드와 런치풀의 차이점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런치패드 ⇒ 예치한 BNB의 일부를 상장할 코인으로 스왑을 해줍니다.
런치풀 ⇒ BNB를 빌려주는 대가로 코인을 이자의 형식으로 보상해 줍니다.
런치패드와 런치풀을 개별적으로 보면 런치패드의 수익률은 더 월등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런치풀과 런치패드가 동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BNB 코인을 홀딩 하시는 분들은 꽤 짭짤한 수익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1) 런치 풀(Launchpool) 하는 방법
가장 먼저 런치 풀 참여하는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은 바이낸스 사이트 또는 앱에 들어가시면 ‘공지’를 유의 깊게 보셔야 합니다.
예시로 아래와 같이 사이트 홈페이지 배너에 BENQI 런치풀
그리고 PORCO 런치패드를 한다는 공지를 해주었습니다.
또는 바이낸스 annoucement로 이동하신 후 평소에
‘Lauchpool’ 또는 ‘Launchpad’라는 키워드를 찾아보신 후 참여하시면 됩니다.
통상 가장 상단에 있는 ‘New Cryptocurrency Listing’ 섹션에서 알려줍니다.
ps. 런치패드 또는 런치풀을 언제 하는지 먼저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코인충도 잘 모르겠습니다.
알고 계시는 분들은 댓글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ㅎㅎ
이제 언제 어떤 코인이 런치풀을 하는지 인지하셨다면 바이낸스 메뉴 탭에서 ‘Lauchpad’로 이동하신 후 ~
아래와 같이 런치풀을 진행하는 프로젝트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는 다른 레이어 1 프로토콜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플랫폼 코인을 뜻함)을 사용하기 때문에
다양한 플랫폼 코인을 스테이킹 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기본적으로 BUSD와 BNB 코인을 예치하실 수 있습니다.
하. 지. 만. 현재 제가 글을 쓰는 시점에서 3개의 프로젝트가 동시에 런치풀을 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더 나아가 런치패드가 곁 치는 날이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2. BNB 볼트 활용 방법
정답은 ‘바이낸스 BNB 볼트’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바이낸스 볼트에 예치하시면
BNB 예금 이자 + 런치풀 3개 동시에 참여 +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BNB 볼트에 예치하셔도 런치풀 스냅샷도 찍합니다.
그럼으로 ‘구독-subsribtion’ 기간에도 잠시 인출하여 락업을 하시고 토큰 분배를 받고 나서
다시 BNB 볼트로 예치하시면 런치패드와 런치 풀를 동시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아… 뭐라는 거야!! 라고 하신다면 한마디로 …
평소에는 BNB 볼트에 BNB 코인을 예치하시고, 런치패드 할 때 잠깐 넣다 뺏다 하면
런치패드 & 런치 풀 동시 참여 가능 및 $$$를 챙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BNB 볼트 참여방법은 상단에 ‘Finance’ 클릭 후 ‘Binance Earn’으로 이동해 주신 후 ~
페이지 하단 정중앙에 ‘BNB Vault’와 함께 현재 이자를 런치 풀 중인 코인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Go to BNB Vault’로 이동하여 BNB 코인을 예치해 보겠습니다.
예치를 완료하시면
1) BNB 코인 예치에 대한 이자
2) BNB 코인을 런치풀에 자동 예치하여 코인 이자 지급
을 동시에 진행해 줍니다. 개꿀이죠?
더 자세한 사용방법은 바이낸스 BNB 볼트 스테이킹 하는 방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3. 런치 풀(Launchpool) 수익률 분석
런치풀의 수익률은
1. 상장 코인이 상장 전에 런치풀을 하는지
or
2. 상장 코인이 상장 후에 런치풀을 하는지
따라 결과가 다르다고 봅니다.
예시로 QI와 CITY는 공지와 동시에 ‘상장 + 런치풀’을 진행하였습니다.
QI의 경우는 시작 가격 대비 2배 정도 상승하고 지금까지 계속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통상 수십 배에서 100배 이상 로켓을 쏘고 시작하는 런치패드와 차이점이 크죠.
CITY도 마찬가지로 겨우(?) 3배 정도만 쏘고 계속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또한 런치풀에 참여하신 분들은 이자로 해당 토큰을 수령하여 매도하여 차익실현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방 보다 하방 압력이 강한 게 당연한 것이고요.
그. 런. 데. DAR 토큰 같은 경우에는 상장하기 전에 런치풀을 한
케이스이고 현재도 런치풀을 통해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DAR은 시작가격 대비 730배를 뻥튀기 한고 내리꽂았습니다.
실제로 제가 1분 안에 매도했을 때는 6.628불쯤에 매도하여
꽤 짭짤한 수익을 챙길 수 있었습니다 ㅎㅎ
결과적으로 런치풀과 런치패드 모두 괜찮은 투자 방법 중 하나라고 봅니다.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은 바로 BNB의 변동성입니다.
물론 1불로 시작하여 현재는 600불에 육박할 만큼 크게 상승했으나,
고점 대비 -60% 하락한 적도 있고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전 시간에 코인충이 안내해드린
‘실전 투자 방법론’을 참고해 보시고 참여를 하심을 권장 드립니다!
그럼 호가 창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