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가입부터 입금까지!
2018년에 설립된 바이비트(Bybit)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입니다.
이번 6월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총상금 80만 달러의 WSOT
수익률 대회, 가입 증정금 이벤트, 카피 트레이딩 기능 추가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코인 파생상품 거래소 3위안에
드는 성과를 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바이비트 거래소의 수수료 정책을
짧게 알아보면서 수수료 할인받으며 가입하는 법,
KYC 인증 하는 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지금 코인 시장은 루나 사태 이후의 여파로 대폭락 이후
박스권을 쉽게 못 벗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이 수습되기도 전에 테라폼 랩스에서는
기존에 있던 루나 코인을 루나 클래식(LUNC)으로
변경하고 루나 2.0(LUNA)을 재발행하여 논란이 되었습니다.
현재 루나 2.0에 대한 여론은 반반 나뉘고 있는데요.
몇몇 의견에 의하면 루나 2.0 역시 예전 루나와
별 다를 바 없다며 테라폼 랩스 권도형 대표의
무책임한 행보에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루나 재단은 새로운 루나를 발행하며 디페깅전
루나와 UST 홀더, 디페깅후 루나와 UST 홀더로
나뉘어 여러 해외 거래소에 에어드랍을 실시하겠다고
공지한바 있습니다.
루나 2.0은 5월 28일에 LUNA로 0.5달러에 상장되었는데요.
상장한 지 얼마 안 되어 30달러까지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가
현재 8.7달러 한화 약 만원 정도의 가격을 유지 중입니다.
루나 2.0을 에러드랍받은 투자자들은 지푸라기라도 잡아보자는
심정으로 홀딩하고 있거나 상장 당일에 매도하여 손일을 일부
복구하였습니다.
바이비트는 원래 메이커(지정가) 수수료 -0.025%
테이커(시장가) 0.075%라는 특이한 수수료 정책을
펼쳤었는데요. 말 그대로 지정가 거래 시 거래금액의
일부 상환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수수료 정책이 다시 바뀌며 지정가 0.01% 시장가 0.06%
시장가 거래의 부담을 덜어내고 저렴한 지정가 수수료
정책을 유지하며 200만명가량의 회원을 지니고
있는 세계적인 코인 파생상품 거래소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상태입니다.
저렴한 지정가 수수료에 더해 레퍼럴(추천인) 코드가존재하는데요.
이 코드 ”18499”를 통해 가입하시면
바이비트에서 거래 시 평생 수수료 할인 20% 받을 수 있으므로
모든 분들이 이번 기회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바이비트에 가입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입 시에는 핸드폰으로 가입하는걸 추천하며
인증 시 필요한 여권 또는 신분증을 미리 준비해주시면
10분 안에 모든 과정을 마칠 수 있습니다.
위의 링크를 통해 들어가시면 레페럴 코드가
자동으로 입력될 텐데 바이비트 앱을 통해
가입하시는 경우 사진처럼 “18499”를 직접
입력하셔야 합니다. 이메일이나 전화번호는
업비트 가입 시 사용하셨던 걸로 가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 입력하신 다음에 “Continue”를 눌러주시고
다음 여러 국가의 리스트가 나올 텐데 “No”를
눌러주시면 됩니다.
인증코드가 메일 또는 메시지로 전송될 텐데
확인하고 입력해주시면 회원가입은
완료되었습니다. 간혹 인증코드가
스팸 메일함으로 오는 경우도 있으니
같이 체크해주시길 바랍니다.
KYC 인증 하는 법으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바이비트 앱 메인화면으로 들어가서
왼쪽 위에 있는 사람 모양의 아이콘을
누른 후 “Identity Verfication”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Verify Now”를 눌러줍니다.
대한민국으로 자동으로 설정 되어있을 테니
“Next”를 눌러 넘어가 줍니다.
무시하시고 “Next”를 눌러 줍니다.
준비해놓았던 신분증 또는 여권을 꺼내서
찍어주시면 됩니다. 다음에 얼굴 인증까지
하시면 KYC 인증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바이비트 지갑에 입금하시면 바로 거래를
바이비트 가입부터 입금까지 알아보았습니다.
아직도 바이비트 수수료 20% 할인 혜택을 받아가지 않았다면
꼭 챙겨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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