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굿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올해도 연말은 어김없이 다가왔고 언제나 연말의 정점은 크리스마스가 아닐까 합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 적어도 1주 빠르면 2주 정도 전부터 거래소들도

시기에 맞는 이벤트와 함께 단기적으로 사이트를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도록 연출을 하는데요.

물론 하지 않는 곳들도 많지만 제가 본 가장 인상 깊은 곳이 바로 바이비트인데요.

아이콘들을 너무 이쁘게 마치 산타클로스가 다녀간 듯한 느낌으로 바꾸어 놓았거든요.

일지적인 이벤트이지만 금융상품에 대한 이벤트 외에 이런 외관에도 신경을 쓰는 것은 아무래도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어필하려는 감성 마케팅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젊은 층의 감성에 어필해야지 더욱 장사가 잘 되는 것이 거래소이니까요.

나이가 드는 것이 안타깝긴 하지만 현재의 젊은 그들도 눈 깜짝할 사이에 중년에 접어들 테니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고 봅니다. 그러니 현재를 즐기면서 나의 상황에 만족하고 기뻐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이 중요합니다.

꼰대 같은 소리는 각설하고요 ㅋㅋ

바이비트에서 받은 굿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마침 크리스마스이브에 딱 맞춰서 도착을 했고, 열자마자 마치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은 것처럼 즐거웠습니다.

스카프가 제일 처음 눈에 띄었고요,.

비니와 장갑도 들어있었습니다.

완전 겨울 외출용 굿즈로 가득 찬 모습이 정말 기대치 않던 선물이라서 기뻤답니다.

대형 보온병과 주머니도 함께 들어있었는데요.

바이비트 굿즈이니만큼 모든 굿즈에 로고가 이쁘게 박혀있었습니다.

가장 맘에 든 굿즈는 보온병으로 겨울에 차에 따듯한 물을 담고 운전하면 정말 좋겠더라고요. 작지 않은 넉넉한 사이즈, 무려 800 ml나 된답니다.

스카프는 딸내미가 보자마자 가져갔고요.

비니는 아들내미가 벌써 가져갔습니다.

남은 건 장갑인데 이건 필요한 친구에게 선물하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산타가 기대치 않던 선물을 주고 가서 흐뭇하네요.

역시 선물이란 것은 금액을 떠나서 크든 작든 받는 이에게 기쁨은 주는 이에게 나눔의 기쁨을 선사하는 매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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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듯한 연말연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