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마진 선물거래 해외거래소 수수료 비교

비트맥스vs바이낸스vs바이비트 수수료 비교

마진거래는 현물수수료의 최소 3배 많게는 20배까지 발생합니다.

때문에 최대한 유저입장에서 수수료가 저렴한 거래소를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비트맥스 수수료에 관한 이야기지만

비트맥스 외 마진거래를 제공하는 바이낸스,바이비트 수수료 비교까지 한번 해볼게요.

위 표를 보면 비트맥스 수수료는 0.05%로 바이낸스 0.06% 보다 유리해 보이나.

실제 시장가,지정가로 나누어 보면.

수수료비교

바이낸스: 지정가(0.02%) 시장가(0.04%)

비트맥스: 지정가(-0.025%) 시장가(0.075%)

바이비트: 지정가(-0.025%) 시장가(0.075%)

<정리>

우선 비트맥스와 바이비트 수수료는 지정가 시장가 동일합니다.

(이벤트에 따라 미비한차이가 있음) 허나 바이낸스는 구조적으로 차이가 있죠.

비트맥스,바이비트는 지정가 거래를 하면 오히려 수수료를 돌려받는 반면,

바이낸스는 지정가,시장가 보두 수수료를 거래소에 내야된다는점.

지정가 거래 위주로 하면 수수료 측면에서 비트맥스나 바이비트가 이득!

시장가 거래 위주로 하면 수수료 측면에서 바이낸스가 이득!

추천인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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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는 현물+마진,선물거래를 다 한다면 바이낸스~~!!!

선물거래만 한다면 바이비트! 이게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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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비트코인 마진,선물거래 수수료비교 및 추천이었으며,

이어서 비트맥스를 예를 들어 어떤식으로 수수료가 부과되고

또 다른 수수료 펀딩비는 어떤식으로 발생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비트맥스 수수료

투자는 크게 손익과 거래비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손익은 말그대로 암호화폐의 시세차에 따라 발생하는 수익과 손실을 말하는데요.

많은 트레이더들이 간과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거래비용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거래비용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비트맥스 수수료 활용 팁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거래비용에는 수수료와 슬리피지가 있습니다.

이는 초기 비율이 낮기 때문에 투자자가 쉽게 실감하기 어렵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단타 위주의 빈도수 높은 트레이딩을 하거나,

오랜시간 포지션을 유지할 경우 발생되는 거래비용은 수익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수수료와 기타 거래비용에 대해 정확히 숙지하고 투자에 임하는 것은

손실을 최소화 하고 장기적인 투자에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비트맥스에는 어떤 수수료가 있을까요?

1. 거래수수료

위의 표는 비트맥스 무기한 계약에 대한 도표 입니다.

지원하는 암호화폐에 대해 운영 정책을 간략하게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표를 통해 코인별로 거래시 부과되는 수수료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비트맥스에서는 모든 코인에 동일한 거래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메이커 수수료는 -0.025%, 테이커 수수료는 0.07505로 정해져 있는데요.

 메이커는 지정가 주문을 의미하며,

지정가로 주문을 요청할 경우 호가창에 주문건이 등재되어

시장의 유동성을 풍부하게 해 주며 시장가 주문 트레이더들에게

원하는 호가에 트레이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트맥스 거래소에서는 지정가 주문의 긍정적 효과를

이유로 마이너스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수수료를 돌려준다는 의미인데요.

이는 거래소 측면에서 지정가 트레이더 들에게 주는 보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테이커는 호가창의 메이커 주문을 가져가기 때문에 더 높은 수수료가 부과되는 것입니다.

현 시장가로 주문을 발동하여 거래를 성사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점에 진입과 청산이 가능하며

현물거래소 대비 약0.1~0.2% 저렴한 수수료가 부과되고 있습니다.

cf.바이낸스는 메이커,테이커 모두 각각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비트맥스와 다름.

2. 비트맥스 입금, 출금 수수료

비트맥스에서는 다이렉트로 원화의 입금 및 출금 서비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국내거래소를 통해 비트코인을 전송하거나 개인 지갑에

보유하고 있는 자금을 전송하는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

국내거래소를 통해 비트맥스로 입금 및 출금을 하실 때에는

거래소 자체의 수수료는 없으나 네트워크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참고로 네트워크 수수료는 블록체인의 속도에 따라 결정되며, 최소 금액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출금 신청 건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오전 10시에 처리되어 전송되고 있습니다.

cf.입금,출금수수료는 비트맥스/바이낸스/바이비트 모두 거래소에서 부과하는

수수료는 없고 네트워크 수수료로 이는 모두 동일합니다.

3. 비트맥스 펀딩피(Funding Fee)

비트맥스 거래소에서는 매8시간(하루3회) 간격으로 펀딩비가 부과 됩니다.

거래 참가자들의 공매수와 공매도의 비율에 따라 실시간으로 변동되는데요.

해당 거래소의 시장가와 전세계 암호화폐 거래소의

시장 평균가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만든 정책이라고 합니다.

포지션의 위치에 따라 부과되기도 하고 지급받을 수도 있는 비용입니다.

참고로 비트맥스에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라이트코인, 비트코인 캐시, 체인링크, 다지코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각 코인별로 지원하는 레버리지 배율과 펀딩비가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펀딩비는 공매수와 공매도 포지션의 유저들 간에 주고받는 비용으로

한국 시간 기준으로 05:00, 13:00, 21:00 3회 정산되고 있습니다.

위 이미지는 공매도 포지션의 거래 내역입니다. 좌측 하단에 펀딩비율과 펀딩비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펀딩비율 옆의 시간이 경과하면 공매도 포지션 트레이더들은 초록색 숫자(0.0015XBT)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위의 예시에서는 25분 후에 지급받을 수 있겠네요.

반대로 펀딩비를 지불해야할 상황이라면 펀딩시간에 포지션을 종료하여

거래비용의 손실을 막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노하우!

그럼 마지막으로 마진,선물거래 수수료를 절약할 수있는 몇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무기한 선물 계약 활용

무기한 계약 시장은 암호화폐 선물 중에서 가장 거래량이 풍부하고 많은 유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유동성이 풍부하여 이로 인한 슬리피지 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2. 지정가 주문 활용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지정가로 주문이 체결되면 수수료를 돌려받게 됩니다.

장기적인 측면으로 봤을 때 많은 거래비용 절약을 위해 매우 유용한 방법인데요.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수수료가 높은 시장가 주문보다 지정가 주문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펀딩비 시간대 활용

비트맥스에서는 매 8시간 마다 펀딩비가 정산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시간대에 1초만 머물러도 펀딩비가 부과되는 구조인데요.

펀딩비를 받는 공매도 포지션을 잡으실 경우 정산시간 직전에 진입하여 펀딩비를 받을 수 있으며,

지정가 주문에 따른 마이너스 수수료도 트레이더에게는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으로 비트맥스 거래소의 수수료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다음 시간에도 더욱 알찬 내용으로 여러분을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