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매물대 기준 저항선 및 지지선 체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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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매물대를 보기 위해서는

보조지표 중 VPVR (Volume Profile Visible Range) 을 참고로 함께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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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시작에 앞서,

저항라인이 무엇인지 지지라인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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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라인은 가격이 상승할 때, 상승기류를 막는 금액대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반대로 지지라인은 가격이 하락할 때, 하락기류를 막는 금액대다 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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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를 잘 생각해보면, 저항라인 정확하게 돌파 하게 된다면,

기존 저항라인이 새로운 지지라인이 된다고 생각해볼 수 있겠죠.

반대로 오랜시간 버티던 지지라인이 무너졌을 경우에는 오랜시간 지켜주던 아군이였던

지지라인이 강한 저항라인이 될 수 있음을 이해하고 아래로 넘어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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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차트를 보면서,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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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큰 보조지표인 VPVR을 기준으로,매물대의 덩어리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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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 30K – 42K 매물대의 양이 어마어마 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많은 기관투자자들과 세력들이 많은량의 비트코인을 매집한 구간이란걸

매물대를 보고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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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매물대가 두꺼울 경우 박스권이 형성 되기 쉽습니다.

(박스권 : 가격의 상승과 하락폭이 갖혀있는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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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대의 덩어리를 파악하셨다면, 그다음으로는 거래량에 따른 구간별 차트의 고점과

저점 을 기준으로 자주 반등이 나오는 시기와 자주 저항이 발생하는 시기를 체크 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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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한 위치에 라인을 표기해 주게 되면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을 쉽게 체크 할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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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뤄본 주제는 제목처럼 매물대를 기준으로 저항라인과 지지라인을 체크하는 부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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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를 볼때, 매물대 기준 지지라인과 저항라인을 설정하여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긴 하나,

이부분만 체크해서도 안된다는 부분은 꼭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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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평균선의 움직임에 따른 캔들의 위치, 그리고 이동평균선에 따른 지지구간과 저항구간이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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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오늘 알아본 매물대에 근거한 지지라인과 저항라인 설정이 쓰레기인가?

아닙니다. 이부분에 있어서는 저항라인과 지지라인을 활용하여 예약매도를 통해 미리 손절라인을 설정할 수 도 있고,

저항라인을 활용한 익절구간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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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내용은 이동평균선에 따른 지지구간과 저항구간,

그리고 이동평균선의 기본적인 움직임패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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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서없는 장문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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