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선물 자동매매 양방향전략 레버리지 10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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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선물 자동매매 양방향전략 레버리지 10배
토요일에 에버랜드 툴립 축제가 마지막이라고 해서 갔다왔더니 폭죽놀이를 거하게 하더군요.
간만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불태우고 왔습니다.
하루 지났더니 온몸에 삭신이 쑤시네요.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좀 풀고 왔기 때문에 다녀오고 나서는
온전히 전략 확인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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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략의 안정성 확보 측면
업비트에서 선물로 넘어온 초반에는 양방향으로 수익을 낼 수 있겠다는 것에
흥분한 나머지 횡보장에서 어떤 손실이 발생수 있는지에 대해서 몰랐습니다.
하지만 전략을 개발하고 , 테스트해보면 할수록,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횡보장에서의 대응이 거의 모든 선물 전략의 핵심이었습니다.
청산, 레버리지는 오히려 나중의 문제일 정도로요.
수익실현의 반대방향으로 갈 경우 리스트 관리도 해보는 등,
여러가지 방식을 테스트해봤지만,
지지와 저항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봤을 때, 오히려
확실한 지지 저항 구간을 확인하고 믿고 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낮은(?) 비트코인의 경우, 한번에 10% 이상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설령 잘못들어갔다고 해도 청산당하지 않도록, 레버리지는 10배로 시작했습니다.
처음 목표는 50배였는데 ㅎㅎㅎ 수익률 100 ~ 200 이렇게 나올때는 재미있었는데
일단은 안정성이 먼저일거 같네요.
보통은 아무리 잘못들어갔다고 해도, 2% 이내에서 손절처리 될 것으로
그러니까 레버리지 10배니까 20% 이내에서 손절 처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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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방향의 결정 측면
이 부분은 아마 코인마다 다 다를 걸로,
또 자기가 설정한 횡보 감안률에 따라 다를걸로 보이는데
일단 저는 180과 540을 각각 변동폭과 기준선으로 사용했습니다.
횡보도 어느 정도는 버텨내고, 방향의 전환도 계속되는 손절 없이
업비트처럼 1~2회의 강제손절만으로 횡보에서 추세확정 구간으로
전환이 이루어지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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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익실현
그 동안은 여러가지를 테스트해보면서 1/2씩 매도 처리해버리는 방식을 사용했는데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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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폭 만큼 상승할 시 마다 1/4씩, 분할매도되도록 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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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선물쪽에서도 업비트처럼 그냥 돌려도 될만큼의 전략으로 완성된거 같아서
이제 5월 초까지 돌려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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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쓸만해지는데까지 1년,
업비트 기반이 있었다고 해도 선물쪽에서 쓸만해지는데까지
다시 거의 6개월 정도 걸리는군요. 허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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