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황 과 추진 중인 해외 사업 + 단타 매매기법

그래도 비트코인에 관해 아예 언급하지 않으면 서운할 분이 계실수 있으므로, 아주 간단하게 언급하고 가면..

​

당시 대략 이런 흐름의 파동으로 이어지게 될 것이다라고 예측 했고, 중간 횡보의 디테일이 내 예측보다 지저분해지긴 했으나 큰 그림으로는 비슷하게 가고 있는 형국이다.

​

세로로 점선 표시한 부분이 내가 당시 예측했던 날짜. 그 이후 흐름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결국 횡보하다 하단채널을 깨고 내려왔는데, 캔들패턴상 비트코인이 상승할 확률이 꽤 희박했으므로 어느 정도 결과에 대한 자신은 있었다.

​

아무튼 비트코인 29000 근방에서 기술적 반등 내지 횡보하는 파동이 이어질거라고 봤는데, 그 자리에서 조금 더 아래꼬리 만들어 오버슈팅 만든 뒤 지금은 반등하는 단계이며, 큰 시나리오에서 관점 변화는 없다.

​

최근 더 바빠진 이유는 앞서 언급한 해외 사업 때문인데,

국제거래소 한곳과 합작해서 한국을 제외한 다른 국가 사업을 한번 같이 해보기로 했다. 사업 형태는 국제 트레이딩 클래스이고, 중국이든 동남아든 유럽이든 대부분의 매매기법 강의 영상이 표현만 거창한 스캠 90%라서 결국은 이평선, MACD, 추세선 엔딩인데 제목은 죄다 승률 90% 정도 수익률은 수백% 인 상황 이다.

저런 무료 영상은 대부분 조회수나 빨기 위한거고, 그걸 실제로 적용했다가 본인 계좌가 날아가는건 덤이라 독버섯이라는 표현을 한 것.

​

아니 실제로 돈이 되는 기법과 전략을 무료로 푸는 것 자체가 아이러니 아닌가.

너무 대중에 알려지면 그 기법은 더이상 먹히지 않을텐데 말이다.

혼자 조용히 벌던가 기업과 협업해서 부가 수익을 창출하던가.

국가를 초월해 그 아이러니를 매꾸기 위해 많이들 하는 주장이

‘나는 성공한 사람이지만 재능기부하는거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싶다’는 식이다.

하꼬 유튜버,블로거든 유명 투자 인플루언서든 이 스탠스는 대부분 비슷하다.

​

​

차라리 솔직한게 낫지. 저런 단어를 입에 올리는 인물일수록 특히 투자판에서는 사기꾼일 확률이 높다. 내가 슈카월드 슈카님이 대단해 보이는 이유는 저런 방구석 스캠 투자 유튜버들이 나는 승률이 90%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실제 제도권 트레이더 이력을 가진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저런 허황된 소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그리고 이미지 관리 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투자 실력이 없다면 투자예능으로 가서 돈 날리는 컨셉으로 돈을 버는게 이 바닥의 현실이다.

​

아무튼 현재 내 아이디어는 실제 수익이 나고 있고, 시스템트레이딩 운용에도 적용되고 있는 기법을 공개하고 내 고객들을 부자로 만들어서 나도 돈을 버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생각임.

​

‘황금선 비법’ 이라고 해놓고 이평 200일선 노랗게 칠한걸 대단한 천기누설 마냥 떠드는 사이비 전문가들이 넘치는 바닥인지라(해외도 동일) , 이 바닥 상황은 검붉은 레드오션이지만 실제 돈벌 수 있는 기법은 거의 전무하기에 나에게는 경쟁자가 많지 않은 블루오션이라 생각한다.

​

​

비트코인 시황 과 추진 중인 해외 사업 + 단타 매매기법

내가 사용하는 툴이나 전략이 시장에 널리 오픈되어 있는 지표를 기반으로 하거나 후행성 스캠이 아니란건 이미 여러번 증명했다고 생각한다.

APEX 타이머 역시 미래의 변동성을 예측 도구라고 말씀드렸고 실제로 분석은 채널 막 이탈한 상태라 방향은 하방 확정 + 변동성 증가 예정일 조합이었기 때문에 저날 큰 비트코인 폭락이 나올 가능성이 높을 것 같아 조심하라는 말씀을 드린 것이다.

​

원리만 보여주고 설득도 하지 않을 것이다.

조금 오글 거리는 단어긴 한데 딱히 적합한 단어가 없어서 사용해보자면

초격차, 그게 트레이딩 뿐 아니라 내가 하는 모든 사업 전략의 기본이다.

이런건 처음본다라고 느끼는 경험을 제공하거나, 스스로 돈을 벌수 있다라고 판단이되면 어떤 상품이든 원하는 사람들은 많다.

​

​

이번주가 특히 바빴던 이유는 그간 정기 오프라인 회의도 자주 있었지만, 어제는 막바지 결정 사항이 많아 전화 미팅을 밤 12시 시작해 무려 3시간 동안 했었는데, 윤곽이 조금씩 잡혀가고 있다. 일단은 국제 트레이딩 클래스를 오픈해서 국내 사업은 같이 안하는 대신, 해외 사업에서 수익이나면 함께 사업 진행 중인 거래소와 이익을 공유할 예정.

​

얼마전 초보자에게 적합한 지표만 매매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했다고 했는데, 일단 그 매매전략을 메인으로하는 강의 영상을 제작 중이다. 기존에 제작했던 추세추종 스캘핑 강의 영상과 기본적인 매매방식은 같지만 타점을 잡기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 전략에 보조지표 시그널이 추가된다는 점만 다르다.

​

해당 포스팅의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

https://blog.naver.com/rainyrj/222708148857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단타 매매기법이란 일단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야 한다.

또한 장이 요동치는 상황에 털리지 않으려면, 기본적으로 추세추종 전략이어야 하며 추세를 따르면서도 손익비와 승률을 위해 얼마나 높은 확률로 변곡점을 잘잡느냐가 관건이다.

​

해당 단타 매매기법은 ‘트렌드 스토커’라는 이름을 붙여봤는데 그게 본 매매방법의 가장 적합한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해서 이다.

루나코인 -50% 빠졌던 첫날 숏들어간 것도 이 단타 매매기법 기준으로 숏을 잡았다. 혹시나 손실 보면 시그널 뜬 15분봉 한개 정도만 손절 보면 되는거니까.

그때 진입한 시그널과 차트를 보고 싶은데 루나코인 상폐되서 즐겨찾기 목록에서 아예 삭제되어 있음…

​

해당 지표 스크립트는 강의영상과 함께 제공할 생각이다.

유튜브에는 원리를 설명하는 영상이 홍보자료로 올라갈 것 이고, 매매기법 전체 영상은 유료이기는 하나 거래소와의 협업으로 할인하는 플랜을 계획 중.

그래야 거래소도 나를 서포트해주는 홍보비, 운영비를 충당할 수 있으니까..

​

​

이번에 주멕스 인플루언서 대회 후보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한국에는 이런 이유 때문에 다른 거래소와 협업하게 될 예정이다.

후보 등록만 해놓고 아무것도 하지 않아 랭킹은 바닥..

​

(혹시나 주멕스 가입 하실분은 가입하신 후 인플루언서 대회페이지에서 저에게 소중한 한표 한번 부탁드립니다. 하단 링크로 주멕스 가입 후 대회 페이지 매킨트레이딩룸 투표-> 주멕스로 코인 전송 -> 이후 댓글이나 쪽지 주시면 저희 카페 강의영상 볼수 있는 세미프로 등급으로 올려드림)

​

​

그리고 이 사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면 블로그 개설 초창기 언급했던 사업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