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ETF/아발란체 전망 (시황 글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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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간 비트코인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47,000 달러 부근에서 45,000 달러를 향한 되돌림이 나올것으로 예상했었습니다만,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주면서 강세 패턴을 유지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11월부터의 차트를 되돌아 보면, 중요한 저항선에서, 혹은 저항선 상단에서 주봉 마감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만약 붉은 선 상단에서 주봉 마감이 이루어진다면, 다음 주 부터는 하락세를 보인다고 하더라도 ‘밑 꼬리’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자가 많아질것입니다.
이러한 부분이 시세를 탄탄하게 유지시켜줄 수 있는 첫 번째 요소입니다.
상업용 부동산 리스크가 현재 진행형임에도 불구하고 진앙지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커뮤니티 뱅코프의 주가는 ‘회장 교체’ , ‘내부자 매수’ 이슈로 단기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8~9달러의 회복이 일어나고있지 않은것으로 미루어 볼 때, 해당 이슈는 당분간 미국 주식시장의 불안요소로 작용될 예정입니다.
이전 글에서 이미 언급을 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늘은 간략하게만 체크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이번 반등에서 간단하게 체크해볼 수 있었던 부분은, 이더리움의 상대적 강세 (이더리움 ETF 기대감), 비트코인의 상대적 강세 (은행위기+비트코인ETF+반감기)를 비교하는 부분이었는데, 이더리움은 저점 대비 15%, 비트코인은 저점 대비 25% 반등하였습니다.
지금은 은행위기+비트코인ETF+반감기를 중심으로 시나리오를 구축하는게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콜 옵션 투자자들이 6월~9월 이더리움의 시세를 $4,000까지 예상하며 베팅에 들어가고 있는만큼, 이더리움도 계속 체크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하락장에서 꾸준하게 매수를 진행하셨던 분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보유 주소의 약 90% 이상이 수익권에 진입하였으며 이러한 데이터는 시세 안정화에 크게 기여하게됩니다.
덕분에 심리 지표도 74점으로 회복되었습니다.
BTC 현물 ETF의 거래량이 기존 중앙화거래소 (바이낸스,바이비트,코인베이스 등등..) 의 15%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데이터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겨우 15%’라고 표현을 하지만, 0%에서 15%까지 올라왔다는건 부정보다는 긍정에 가깝습니다.
솔라나 코인 같은경우 이전 포스팅에서 여러 차례 다뤘습니다. 오늘은 아발란체 코인만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올려드리는 종목들은 최대한 보수적이며, 시가총액이 크고, 생태계가 탄탄한 종목 위주로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종목이 비슷한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이전 상승장을 주도했다는 점, 충분한 눌림과 거래량 감소가 동반되면서 0.5 되돌림 구간을 지켜줬다는 단순한 논리로 단기적 관점에서 접근해보려 합니다. 참고용으로반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