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MPP와 현물가격의 동조화 우크라이나
MPP(최대고통가격)와 현물 비트코인 가격의 동조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미리보기(20일 저녁 작성)으로서 21일 MPP 가격이 39,000달러인데,
20일 오후에 이미 39,000달러(원화거래소 4600만원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22일에는 미청산 만기물량이 적지만 MPP가 32,000달러(원화 3800~3900만원대)로 매우 떨어져 있습니다.
21일에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만, MPP가 현물가격과 너무 멀고 물량도 적다면 실현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정말 3만 5천 달러까지 위협당할 원인으로는 MPP이론보다는 질적 변수에 더 좌우될 가능성이 높은데,
월요일날은 미국 시장이 쉬는 날이므로 상대적으로 유럽 우크라이나발 사태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비트코인 레버리지 미청산 물량의 만기가 끝에 자리한 21(월)~25일(금) 사이에 우크라이나 전쟁발발여부,
미 암호화폐 규제 행정명령 발표,
그리고 미 PCE지수 발표예정이란 가격변동성이 부정적으로 극심해질 위험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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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6시 30분 ~ 7시 50분
우크라이나 전쟁불안이 최고조에 달한 것 같습니다.
그 전에 국제회담으로 우크라이나 밖을 나갔던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복귀여부에 관심이 갑니다.
이런 시국에 참모들이랑 자국을 빠져나갔다는 것 자체가 민심에 좋지 않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은데,
자국에 복귀조차 안하거나 늦다면 더욱 민심이 흉흉해질 수 있습니다.
(미국과 몇몇 나라들이 미리 주의를 했지만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말을 안 들었습니다.
필자도 매우 좋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시장 가격도 매우 불안한 모습인데,
비트코인보다 더욱 알트코인들이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그것은 곧… 가격이 바닥으로 치닫는다는 전조인데,
월말에는 늘 이러했습니다만,
여느 달과 영향요인이 우크라이나발 전쟁불안으로 사뭇 다릅니다.
국제 식량과 원자재 생필품 값이 사재기로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인플레에도 악영향입니다.
공급물량이 제한된 상황에서 한쪽으로 몰리면 전반적인 나라들이 다 나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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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차트는 지난 2월 초의 단기적 반등의 그림이 거의 무너져 있습니다.
일부 알트코인들 차트는 더 심각하여 반등추세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위는 바이낸스 아래는 업비트의 비트코인 차트입니다.
가격기준선과 반등추세선으로 그려놓은 것은 이전의 포스팅들과 같은데,
각각 추세선과 가격저지선이 뚫려 모두 내려와 있습니다.
3만 5천 달러(원화거래소 4200만원)이 뚫리면 비트코인의 반등추세도 무너졌다 볼 만합니다.
이번 주가 지나도 크게 회복되기 어려울 거라는 불안은,
미 PCE(개인소비자물가지수)가 얼마가 될지 여부와 3월은 더 부정적일 거라는 예상입니다.
이런 장에서 코인들 중에서 일부 종목이 청개구리처럼 높아질 때 함부로 들어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가격조작의 작전과 유사한 움직임인데 하루이틀 상간의 단기적이기 때문입니다.
곧 떨어지고, 침체가 길어지면 더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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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안 떨어지고 버티는 것처럼 보이던 무관심 저가 코인들이나 김치 종목들까지 우수수 떨어지게 되는 것은
단타세력마저 죄다 떨어지고 패닉셀이 일어나는 것이므로 정점으로 볼 만합니다.
현재 일부 종목들에 김프가 형성될 조짐이 있는 것은 저가매수세로도 볼 수 있는데,
찐-약세나 찐-급락은 김프까지 사라지게 만듭니다.
오늘 월요일은 미 증시가 공휴일로 휴장하기 때문에 가격불안의 진짜 위기는 내일인 22일 늦밤부터 23일 새벽과 오전까지가 되겠습니다.
나스닥 등이 국제정세 불안으로 급락하면 코인가격은 더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전에 무슨 반전이 있다면 홀더들에겐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러시아군이 철수연기를 선언했기 때문에 더 어렵습니다.
미러의 장관회담이 23일로 잡혀있지만 우크라이나가 나토가입 중단을 선언하지 않는 이상
좋은 결과가 나오리라 예상하기 어려운데 우크라니아 내부에선 오히려 나토가입 여론조사가
높아졌다고 하고 헌법에도 명문화되어 있어 여의치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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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의 포스팅들에서 누차 다루었듯이 최대 낙폭은
비트코인 1 : 이더리움 1. 5 : 다른 알트코인 2~3배 이상의 비율로 떨어집니다.
미국 날짜가 우리보다 늦다는 것을 감안하면
전 코인들에 있어서 21~24일까지 추가 급락주의…
미리 예고된 바대로 미 암호화폐 규제에 대한 행정명령 발표도 이번 주에 있어 계속 악재들이 겹쳐 들어갑니다.
미 행정명령 내용도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한 러시아 달러 경제규제와 관련하여,
비트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제안 등이 엮여서 포함된다면 코인가격에 더 치명적이지만, 현재까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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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 30분
증시와 관련하여 미국 증시는 내일 22일(화) 늦밤까지 쉬므로(미국 날짜 21일 월요일) 상대적으로
오전의 우리나라와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증시와 오후의 유럽증시에 따라 동조화를 이룰 가능성이 큽니다.
이 블럭들에서 증시가 열릴 때 코인시장도 1시간 남짓 동조화가 되리라 봅니다…
월말 변동성 구간에서 변동성 심한 약세장일 경우 국내시각 기준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엔 4시부터 저녁 무렵에 떨어지는 경향이 짙었습니다.
오전 오후 모두 동조되어 떨어진다면 단기적 약세장이 분명하고,
엇갈린다면 코인시장만의 작용도 있을 듯합니다.
오전 10시 30분
우크라이나를 러시아가 침공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미러 정상회담이 원칙적으로
합의되었다는 속보(10시 경)에 코인시장이 1~3% 소폭 반등 중입니다.
23일~24일에 미러 외무장관에서 의제가 논의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과의 무력충돌은 러시아쪽에
유리하도록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돈바스 반군은 친러세력이라도 러시아군이 아니니까요…
외무장관의 회담결과에 따라 다시 한번 반등의 여지도 있지만,
러시아가 작정했다면 역이용하여 통수를 때릴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사례는 전쟁사에서 많습니다만 푸틴이 이미 작정했더라도 그 전에
반군과 우크라이나 정부군 사이에서 뭔 큰일이 일어나는 명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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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계속 독일회담을 핑계로 머물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