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나 바이낸스에 스테이킹 재예치
지난번 바이낸스에서 솔라나 스테이킹을 시작하고 락업기간인 60일이 지났습니다. 생각보다 두달이 금방이네요.
2.17개 가량의 솔라나를 받고두달동안 0.028SOL 을 얻었습니다. 금일기준 106,900원이 솔라나 한개의 가격이기에 계산했을 때(106,900*0.028) 2993원 정도의 이자를 얻었네요. 최근 솔라나 값이 많이 떨어져서 엄청 미미한 수준이네요..
스테이킹 수익도 코인 가격이 떨어졌을 때는 어쩔 수 없나봅니다.
만기가 되고 어디다가 재예치를 할지 고민도 많이 해봤는데, 딱히 구미를 땡기는 곳이 없네요. 그나마 Lido 프로젝트를 좀 대강으로 알고 있어서 이자율을 봤는데 이자율도 얼마 안 돼서 좀 아쉽습니다.
폴카닷과, 코스모스는 이자율이 상당히 높은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도 역시 바이낸스에 재 예치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번에는 90일은 이율이 높아서 그런지 완판이엇는데, 지금은 하락장이라서 그런지 자리가 널널하네요. APY 도 무려 13.21% 나 주게됩니다. 그럼 저는 3개월 락업이니 13.21%*0.25 = 3.3% 의 이자율 만큼 가져갈 수 있게 되네요.
아쉽게도 90일 예치 상품의 경우 최대 맡길 수 있는 3SOL 로 제한되어 있어 불가피하게 60일과 90일 두개로 나누어 운용해야겠습니다.
원금이 100만원 가까이 SOL 을 샀는데 현재는 400불입니다.. 다음 스테이킹 락업 기간이 끝났을 때는 좀 회복되었음 좋겠네요.
© spacex,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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