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택스 코인 차트분석 조정장은 언제 올까?

스택스 코인이 비트코인과 거의 흡사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BTC 네트워크와 연결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이라 그런지 업비트 기준으로 3,000원~4,000원에 물린 분들도 작년 300원 정도 시세에 횡보할 때 물타기를 했다면 대부분 지금 다 수익권일 것이다.

기본 정보

스택스 코인 ICO를 검색해 보니 2019년에 코인리스트를 통해 0.3 달러에 판매가 되었다. 환산하면 약 400원대이며 ICO 대비 7배 정도 상승을 하고 있다.

초기 투자자들을 살펴보면 0.019 달러에 2014년, 2017년에 대략 2억 8천만 개가 판매된 것으로 나온다. 개당 가격이 25원으로 현재 112배가 상승했다.

총 발행 한도는 1,818,000,000개이며 현재 유통되는 물량은 1,439.109,005개다.(24.02.14기준)

거래량 순위

현물 기준으로는 업비트가 주도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2조 정도가 나오고 듣보잡 거래소를 제외하면 바이낸스가 2위다.

선물 기준으로는 24시간 바이낸스가 3조 5천억 원이 넘는 금액이 나오고 있다.

호재는?

현재 검색되는 스택스 코인 호재를 살펴보니 나카모토 업그레이드가 이르면 4월 15일 진행된다고 한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하면 네트워크의 블록 생성 시간이 5초로 줄어들고 비트코인 래핑 버전 sBTC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에 Pyth Network와 파트너십 체결도 했는데 관련 코인을 살펴보니 최근 바이낸스 상장 후 엄청난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차트분석

개인적인 분석이므로 참고만 하고 매매는 본인이 직접 하셔야 합니다.

스택스 코인과 비트코인 주봉 차트를 비교해 보면 거의 흡사하다는 걸 알 수가 있다. 만약 비트코인 조정장이 오면 다른 알트 코인들도 마찬가지겠지만 같이 하락을 할 수도 있어 보인다.

세력이 물량이 많이 들고 있고 마음만 먹으면 더 올릴 수도 있다는 것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만약 하락할 때 거래량이 매우 많이 터진다면 세력 형님들의 숏 매집이 끝났고 현물로는 개미들한테 물량을 떠넘기면서 자기들은 숏으로 더 큰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이 된다.

이미 1월에 조정장이 있었고 어제 전고를 뚫어서 아마 돌파매매를 선택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돌파매매를 많이 하는데 나 같은 경우 전고에서부터는 물량을 정리를 조금씩 하는 편이다.

거래량이 가장 많은 바이낸스 선물 차트를 보면 펀딩비가 양수이기 때문에 롱 친 사람이 숏보다 현재는 많다.

조정이 크게 오더라도 1.67달러(사진상 하얀색 선) 정도만 지켜준다면 또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인다.

마치며

시가총액이 4조가 넘는 조금은 무거운 스택스 코인이지만 비트코인을 위한 디파이, NFT, 이런 것들만 잘 돌아가도 얼마든지 몇 배든 오를 수는 있다.

스택스를 스택킹하고 보상으로 BTC를 획득할수 있다는게 얼마나 메리트 있느가?

하지만 여기서 몇배가 더 상승한다는 건 장기로 보유했을 때의 이야기고 단기 단타 매매나 스윙이 목적이라면 지금은 어느 정도 조정이 온 뒤 사는 게 맞는다고 본다.

얼마까지 오를지는 세력 형님만 알겠지만 한 번 더 오버슈팅이 안 나오는 이상 어느 정도 조정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