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에스티 코인 IOST 시세 전망_급등 호재 살펴보자
아이오에스티 코인 IOST 시세 전망_급등 호재 살펴보자 (이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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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에스티 IOST
1. 소개
2. 특징
3. 시세 전망
1. 아이오에스티 IOST 소개
코인 정보 한눈에
ㅇ총 발행수: 900억 IOST
ㅇ시가총액: 약 1조원(3월 31일 기준)
ㅇ발행일: 2018년 1월
요즘 알트코인들 시세가 난리가 났습니다.
연일 파란불이던 코인장에 봄이 찾아오는것 같은 느낌마저 들 정도로 거래소 창을 들여다보고 있음 급등하는 코인 시세가 마치 붉은 꽃밭으로 보이는데요.
얼마전 포스팅했던 질리카, 웨이브 코인에 이어 이번엔 아이오에스티 코인이 대박 상승을 했습니다.
아이오에스티는 이름 그대로 서비스 인터넷 토큰= Internet Of Services Token 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를때는 간혹 이오스트라고도 불리고요.
기존 BTC, ETH같은 주류 코인이 가진 한계로 꼽히는 블록체인의 느린 트랜잭션 처리 속도나 제한적인 확장성을 개선하는데 힘 쏟으면서 등장한게 바로 아이오에스티 코인입니다.
확장성+효율성을 내세워서 모든 앱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되겠다는 게 아이오에스티의 목표인 만큼, 일반적으로 접근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SNS나 이머커스, 광고 같은 앱 위주의 탈 중앙화를 지원하고 있어요.
아이오에스티는 2018년 1월 등장했고, 한국에는 업비트 거래소에 같은 해 7월에 상장하면서 거래되기 시작했습니다.
2. 아이오에스티 코인 특징
확장성+효율성
일단 아이오에스티의 개발자들이 전부 수학/컴퓨터 공학 등 개발 분야의 인재들입니다.
따라서 이오스트 개발자들은 일상 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어서 확장성+효율성에 초점을 맞춤 서비스 플랫폼 컨셉으로 IOST를 구상했는데요.
2017-2018년 당시 블록체인 기술은 탈중앙화라는 부분에서는 성공했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병목현상(시스템 전체 성능 혹은 용량이 소수 구송 요소/자원 때문에 제한을 받는 현상)이나 높은 수수료 등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는 수수료를 많이 낸 순서대로 작업을 처리해주기도 했었고요.
따라서 이때 쏟아져나온 알트코인들은 대체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면서 등장했고, IOST 또한 그들 중 하나였어요.
따라서 IOST는 매우 빠른 속도의 트랜잭션이 가능하게끔 블록체인 인프라를 구축하고, 분산 경제의 보안이나 확장성 요구를 충족시키는 IOST 프로젝트를 고안하게 됩니다.
이러한 시작은 좀 더 접근성이 좋은 애플리케이션(SNS, 이커머스 등)에서 시작해서 전반적인 탈중앙화 서비스로 이어지고 있어요.
아이오에스티 코인 IOST 시세 전망_급등 호재 살펴보자
쉬운 개발 접근성
흔히 IOST는 이오스 체계와 비교되곤 하는데요.
기존 이더리움 ETH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점은 바로 블록체인이 연산 능력의 제한적인 부분때문에 두루두루 쓰이기가 어렵다는 점이었습니다. 물론 매번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도 그렇지만요.
여하튼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오스 EOS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보완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C++ 언어로 변경하면서 엄청나게 많은 디앱들이 쏟아져 나왔고, 덕분에 처리 속도도 훨씬 개선되면서 EOS는 프로그래밍 부분에서 가장 많은 혁신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고 있어요.
이오스 EOS는 스마트 컨트랙트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소유자만 할 수 있었지만, IOST는 접근 설정에 대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변경했습니다.
추가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 또한 전세계적으로 접근성이 가장 쉽다고 하는 자바 JAVA로 변경되었고요.
그와 동시에 처리 속도+데이터 베이스는 향상시켰습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아이오에스티는 동의컨트랙트(MVCC)를 최초로 지원하면서 가장 차세대 플랫폼이라고 평가받았어요.
덕분에 벤치마크 지수 부분에서 이더리움보다 200배, 이오스 EOS보다 10배 빠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 IOST 시세 전망 호재
IOST의 시세가 정말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사실 IOST는 최근 이런저런 호재가 좀 있었는데요.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지난 3월 11일, 아이오에스티는 <팔레트 컨소시엄>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밝혔는데요.
팔레트 컨소시엄은 NFT를 활용한 콘텐츠 유통에 최적화된 블록체인 네트워크입니다.
팔레트 컨소시엄의 최초 프로젝트에는 IOST를 포함한 후오비 재팬, 코인체크, 해쉬포트 등과 같은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어요.
팔레트 프로젝트는 NFT를 전용으로 하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써 기존 이더리움 기반의 NFT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대체제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오에스티는 트위터를 통해 엔트로버스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점유율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은 점점 더 심화되고 있는데, 그러한 상황에 맞추어 해당 프로젝트를 고안했다는게 IOST CEO의 설명이에요.
IOST는 현재 20개 이상의 국가와 400개 이상의 노드, 전 세계 기업과 공생 관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장되는 62만여명의 IOST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로드맵을 보니 확실히 차근차근 플랜에 맞추어 움직인단 느낌이 많이 드네요.
앞으로 엔트로버스 생태계 확장을 위한 더 많은 플랜, 정보는 4월 이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어떤 호재가 또 생길지 쭉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