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를 벗어나면 크립토 생태계를 더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업비트에서도 이제는 스테이킹을 지원하지만,
과거에는 해외 거래소가 제공하던 기본적인 기능인 스테이킹이 없었죠.
그리고 디파이를 지원하는 탈중앙화 거래소 즉, DEX에 접근하기가 어렵습니다.
DEX와 CEX는 중앙화 여부에 차이가 있습니다.
바이낸스나 업비트는 CEX 거래소라서 가입할 때 거래소를 운영하는 기관에 신분증을 제출하죠.
아마 클레이튼에 관심이 있으실 분들이라면 잘 아실 클레이스왑(KSP)만 하더라도 업비트 계정만 있으면 진입이 불편합니다.
뭐 어찌어찌 거래는 가능하지만요. 하지만 클레이스왑이 아니라 전 세계 다양한 크립토 생태계를 경험하려면 적어도 바이낸스 계좌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