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데이터 수치로 보는 비트코인 전망 강세장 신호
2022년 새해가 밝자마자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하락이 거세다.
해가 바뀌어서 상승랠리를 기대한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죽을맛이다.
더군다니 미국 증시가 아직 금리 인상전이라 본격적인 하락기에 돌입되지 않았기에
지금이라도 빼야 하는가에 대한 판단에 고민을 하는 경우들이 많이라 사료된다
그래서 오늘은 온체인데이터를 토대로 볼때 지금은 그리 나쁜 신호는 아니라고 말하고자 한다
온체인데이터
블록체인은 네트워크 안에 모든 매매와 이동이 다 공개적으로 드러나있다.
온체인데이터는 이러한 블록체인 내의 다양한 움직임을 데이터 해서 지표로 만든것이다.
이것은 블록체인이 투명성이라는 기능을 활용한 지표다.
비트코인을 조금이라도 공부를 한 사람이라면 모든 거래내역이 사용자들에게 공개된다는 것은 알것이다.
바로 그러한 시스템이다. 반대되는 개념으로 오프체인이라는게 있는데
이건 블록체인 외부에 기록이 되는 형태다. 이건 나중에 이야길 하도록하자
하락장과 온체인데이터
가장 유력한 온체인데이터를 제공하는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현재 일일 활성 온체인 티티수 27만개 달한하도 한다.
이것은 2017년과 작년 불장 대비 크게 줄어든 수치이긴 하다.
현재 가상화폐에서 가장 뜨거운 상승률을 보인 시기는 2017년과 2021년 작년이었다.
다만 활성 온체인 티티수가 감소했다고 해서 걱정할게 없는게 지금의 수는 미니불장에 해당하던
2019년도 수준은 충족한다고 온체인데이터 상의 지표를 볼수 있다.
2019년도 당시에도 꽤 긴 불장 랠리를 이어가다가 이후
충분한 소재와 재료가 소멸되고 나타나지 않으면서 박스권에 가격이 들어간바 있다.
신규보유수의 지속적인 증가
이후에 당시 박스권을 횡보하던 비트코인과 가상화폐는 하락을 한 바 있다.
이때는 수요가 말라버렸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되려 늘었다.
2021년 비해서 2022년 1월 초 비트코인 보유 신규 주소의 개수는 20%이상 늘어났다.
새로운 매수자와 보유자가 늘어나는 유동성 풀이 그만큼 탄탄해졌다는걸 의미한다.
온체인데이터 상 매수 타이밍이다.
현재 온체인데이터상 대부부의 가상화폐는 저점 매수타이밍인데
개인적으로 밴드 하단에 위치한
에이다의 장기적인 매수접근을 할때 라고 본다.
비트코인 역시 온체인테이터 상에서 4만달러가 지지선으로 보이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대에 분포가 이루어지면 일단 매집하는게 좋다.
이유는 4만달러 선에 UXTO가 많이 쌓여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