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Haru) 프로모션: 비트코인 1년 예치

국내에서 어느 정도 알려진 것은 델리오(Delio), 하루(Haru) 정도인 것 같고요.

어느 정도 쌓이면 가상자산사업자를 활용해봐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

델리오와 하루인베스트가 모두 3월에 행사를 진행 중이네요.

델리오는 비트코인 1년 예치 기준, 15%

하루인베스트는 비트코인 1년 예치 기준, 17%

바이낸스와 크립토닷컴에 보관 중인 미약한 BTC들을 예치해볼까 말까.. 고민하다가

Haru의 17.2%의 매력을 이기지 못하고,, 일단 일부를 예치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바이낸스에 잠자고 있는 0.03 BTC 가량과,

크립토닷컴에서 며칠 후 곧 3개월 만기가 도래하는 0.055 BTC.

약 0.085 BTC를 하루(Haru)에 1년간 락업 해보기로 한거죠.

예금자보험(?) 이런 개념이 없는 자산군이다 보니,

아무리 적은 수치일지라도 하나의 사업자에게 맡기는 것은 위험이 크다고 생각해서

앞으로는 크립토닷컴, 하루. 이렇게 2개로 양분해서 모아가고,

내년쯤부터는 델리오 같은 다른 사업자를 하나 더 추가해서 3군데서 모아갈까 합니다.

하루인베스트의 프로모션 사유는,

암호화폐의 베어 시즌이 끝나는 것을 축하하는(?) 이벤트라고 하는데요,

마침 오늘 비트코인, 이더리움 포함하여 모두들 분위기가 매우 좋네요 ㅎ

3월말까지 2주간 비트코인/이더리움/USDT를 1년 예치 시 17%까지 이자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추천인 코드를 넣으면 0.2%를 가산하여 17.2%까지 가능하네요.

https://app.haruinvest.com/signup?

우선 어제는 바이낸스에서 잠자고 있는 비트코인을 예치했습니다.

바이낸스 경우는 5% 이자 지급 한도가 0.01 BTC로 줄어들어서 그후로는 크립토닷컴으로만 모으고 있거든요.

하루 앱을 설치하고, 비트코인 지갑 주소를 받아와서 입력했고요,

네트워크는 그냥 Bitcoin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바이낸스는 비트코인 출금수수료가 0.0005 BTC네요. 어제 기준 약 2.5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