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에 관심은 있는데 변동성 때문에 쉽게 접근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이 계실거에요. 그래서 저처럼 적립식 투자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비트세이빙을 검토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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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트코인 1개를 온전히 갖는 것은 적립식 투자로 모으기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비트코인 1개에 5천만원 정도하는데, 어느 세월에 10만원씩 모아서 1개를 모을 수 있을까요? 모아가는 시간 보다 비트코인이 더 빠르게 가격이 오를 거 같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1억이 되면, 또 격차가 발생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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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 외에도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 추가매수를 하기도 합니다. 이는 적립식투자와는 별도로 관리를 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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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트세이빙 엠베서더로 활동하게 되면서, 저는 추가로 비트세이빙에서 비트코인을 추가로 모아가보려고 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함께 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먼저 비트세이빙은 디지털 자산을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서비스 입니다. 비트코인을 매일 5000원씩 구매하기는 매우 노가다 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주에 한번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와는 별도로 비트를 추가로 모으기 위해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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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를 선택하기 전에 가장 궁금 했던 점은 이 서비스를 신뢰할 수 있는지 였습니다. 말 그대로 중간에 먹튀를 하면 열심히 모은 내 비트가 공중분해 되기 때문이죠. 그래서 직접 비트세이빙 측에 문의를 해서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어느정도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인생에 100% 신뢰는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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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믿을만한 서비스 인가?

비트세이빙의 구조를 살펴보면, 현금을 입금하고 입금 후 자동으로 비트코인을 매수해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코인에 통제권을 내가 갖지 못하는게 가장 리스크라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는 특금법에 저촉되는 부분 없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법률자문도 완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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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추후 커스터디 서비스를 통해 코인을 별도의 업체에 보관할 예정 입니다. 그렇게 되면 먹튀하는 걱정은 덜 수 있을 것이라 생각 합니다.

신뢰성을 높여주는 것 중에 하나는 이 사업에 대표로 계신 이장우 교수님 덕분입니다. 이 회사는 Uproot 라는 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장우 교수님은 한양대학교 소속 교수이며, 당신의 지갑을 채울 디지털 화폐가 뜬다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저도 이 책을 소장하고 있는데요. 믿을만한 분이 진행하는 사업이니 믿음이 갑니다.

또한 지혜의 족보 저자이신 ‘오태민’ 작가님께서도 추천해주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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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함께해야 멀리 간다.

비트세이빙에는 원비트클럽이 있습니다.

1 비트코인을 모으기 위해 100명을 모집했으며 이미 모집완료 되었습니다. 앞으로 원비트 클럽이 추가로 모집될 예정이라고 하며, 원비트를 모으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있어서, 소숫점으로 구성된 클럽도 개설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솔라나, 비트+이더 이런 상품들도 있으니 참고 해주세요. 저는 사실 비트만 모으고 싶습니다.

0.1 비트 모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0.1 비트는 현재 5백만원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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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달에 30만원으로 매일 비트코인 저금을 진행할 계획 입니다. 하루에 1만원씩이죠! 매일 커피 한잔 마실 돈을 모아서라도 진행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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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술적으로 500만원이 되려면, 30만원씩 16개월 이상 모아야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지금 가격 보다 급등하게 되면 따라가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대략 24개월(2년) 정도 만에 0.1 비트코인을 비트세이빙을 통해 모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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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에서 진행하는 매주 10만원 적립식 투자도 계속 진행할 예정 입니다.

아직 앱이 없어서 다소 아쉽네요. 앱 개발도 진행 중에 있다고 하니 빠른 시간 안에 앱 서비스가 되면 좋겠네요.

우측 상단에 보면, 사람 모양을 클릭하면 가입 및 로그인이 가능 합니다.

가입 및 로그인 후 새 저금통 만들기를 눌러 줍니다.

저금 기간은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다고 하니 평생을 눌러줬습니다. 저금금액은 매일 1만원을 눌러줬습니다. 매일 17~18시에 자동 저금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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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유형은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저금통 이름은 0.1 BTC로 정했습니다.

저금통 만들기가 완료 되었습니다.

다음은 입금을 하러 가겠습니다.

아직 본인 확인이 안되면 이렇게 뜨네요. 본인 확인은 휴대폰 인증을 통해 진행 됩니다.

입금정보로 입금처리하시면 됩니다. 받는분 표시에 입금코드로 해주셔야 착오 없이 입금이 가능 합니다. 입금처리는 일 2회(오전 11시, 오후 4시)에 진행 됩니다. 수동 입금처리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며, 비트세이빙 측에서 가장 우선순위로 진행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보내실때 이렇게 받는분 표기에 자신의 이름과 숫자를 입력해 주셔야 됩니다.

입금이 완료되고 해당 시간 이후에 확인해 보면 입금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입금 완료 메일을 보내주기 때문에 메일 여부로 확인하셔도 됩니다.) 입금이 완료 되면 총 보유 자산이 나오고, 아직 시간 전이라 저금통에는 0원이라 표기 되어 있습니다.

저금이 진행되는 17~18시에 확인해 보면 자동 저금 되는 현황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저는 5월 3일부터 꾸준히 또 하나의 비트코인 적립식 투자를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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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세이빙은 매일 자동으로 매수를 해주기 때문에, 매일 포스팅을 올리는 것은 힘들거 같고, 한달에 1~2번 정도 그 추이를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