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확인, 알람 설정 하는법
바이낸스
안녕하세욥!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주말이네요
이런날에는 뜨끈한 국물&소주, 전&막걸리 조합으로 낮술때리고 풀잠 때리는게 참 좋은데요..
비트코인이 47k도 뚫고 내려갔었기 때문에 ㅜㅜ
이럴 때는 먹는것으로 멘징을 하거나 개인 정비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지요.
그나저나 김프가 지금 8% 밑이므로… 슬슬 출국각을 봐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프리미엄이란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간 시세 차이를 말하는데요,
보통 국내거래소에서 더 비싸게 거래되는 날들이 많죠. “김치프리미엄이 얼마 꼇다” 이런 말을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이걸 실시간으로 보고 대응할 게 아니라 알람설정을 해놓으면 참 좋을 것 같은데요.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간 프리미엄에 대해 알람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코인나우 앱
저는 이 ‘코인나우’라는 앱을 애용하고 있는데요,
관심코인에다가 여러 거래소들의 코인을 즐겨찾기 해놓고 한번에 볼수 있어서 좋고
LP토큰의 시세도 바로 조회할 수도 있구요, (차트는 지원하지 않음)
김프 역프 확인 및 BTC 도미넌스 확인, 시가총액 순위 등도 간단하게 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그래서 요 포스팅에서는 ‘코인나우’앱을 이용하여 관심코인 설정과 프리미엄 알림 설정하는 법을 알아보도록 할게요
※ 저는 ‘코인나우’ 앱과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제가 써보고 좋아서 추천드리는 것 뿐입니다요 ㅎ
먼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스토어에서 ‘코인나우’를 검색해서 설치해줍니다.
딱히 가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설치만 해도 이용가능하구요,
관심코인 설정
이렇게 ‘시세’ – ‘관심코인’ 메뉴에서 관심코인을 설정할 수 있는데요.
모든 거래소의 코인을 다 등록해서 한번에 볼수 있어 좋습니다.
게다가 CAKE/BNB, BSCPAD/ETH 같은 LP(Liquidity Pools)토큰도 바로 조회할 수 있어 좋구요.
우리가 하려는 김프알람 설정하는 법을 알아봅시당.
상단의 ‘프리미엄’ 메뉴를 선택해봅니다.
프리미엄 알람 설정
그러면 usd/krw 환율도 표시가 되구요
‘설정’에서 코인을 추가하면 해당 코인의 오른쪽에 프리미엄이 표시가 됩니다.
저는 바이낸스에서 카드로 구매가 가능했던(ㅠㅠ) 코인들을 모두 추가를 해놓았었는데요.
빨간색으로 +로 표시되면 김프상태입니다.
업비트의 코인들이 거진 +8% 바이낸스 대비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프리미엄 알림’ 버튼을 눌러서 비교를 원하는 국내거래소와 해외거래소를 선택 후
원하는 코인을 검색하여 체크해주면 됩니다.
기준거래소와 비교거래소를 지정해주고요
프리미엄을 확인하고 싶은 코인도 지정해줍니다.
그리고 얼마 이상? 얼마 이하? 로 알람이 울리게끔 설정도 해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암호화폐의 기축통화끕인 비트코인과
출국 시 이용하려는 리플을 각각 5% 미만일 때와 2.5% 미만일 때로 설정을 해놓았습니다
그 이유는~ 5% 미만이 확인되면 그 때부터는 이제 주의깊게 좀 상황을 체크합니다.
2.5% 되는 순간 바로 구매 후 전송하려구요.
그런데 원화입금 시 24시간 출금제한이 걸리므로
이미 입금해놓은 원화가치액만큼만 바로 출금이 가능한 점을 유의하시기 바라요!
이게 뭐냐면 예를 들어 내가 이미 읍비트에서 500만원 가치의 코인을 보유하고 있다면
당장 1000만원의 원화를 입금하더라도 500만원 가치의 자산밖에 출금이 되지 않는다는겁니다.
알람이 울려서 “오예 원화입금해서 리플이나 이오스 사서 바로 나가야지~” 이게 안될수도 있다는겁니다.
국내거래소에 자산이 0이라면요..
준비된 자만이 먹이를 먹을 수 있듯이 출국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국내거래소에도 출국하고 싶은만큼의
자산을 투입해놓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꼭 코인을 사지 않더라도 원화상태로라두요.
시가총액 메뉴
‘시가총액’이라는 메뉴도 유용합니다.
모든 코인들의 시가총액 정보 뿐만 아니라 거래금액 정보도 확인할 수 있구
도미넌스 뿐만 아니라 시가총액 순서대로 정렬된 정보도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뜨고 있는 ADA의 선방이 눈에 띄구요
도지련도 5위에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에서 자주 언급드렸던 코인리스트 로또 ICP도 9위에 랭크되어 있네요.
프리미엄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코인 투자하시는 분이라면 거의 필수이므로
꼭 미리 준비를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예를 들어 “김프가 +8%일 때 출국 → +15%에 입국” 이것만 반복해도… 돈복사가 되는 거시에요.
출국 후 나가 있는 동안에는 안전하게 스테이킹을 하던 달러펀딩을 하던 1배숏 펀비를 받던 할게 많구요.
호기롭게 고배 마진을 하거나 스왑을 이용한 LP토큰 디파이를 할 수도 있구요.
갠적으로 요즘 5~8%면 담백하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니 해외에 자산이 1도 없는 분이시라면
조금 억울한 너낌은 있지만 일부만이라도 김프를 묻혀서 출국하는게 어떠실까요?
출국 시점보다 더 꼈을 때 돌아오면 손해는 아닌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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