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바이낸스 1배숏 펀딩비 수익률 최종 정리

명실상부 세계 거래대금 1위 거래소인 바이낸스를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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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규모도 크고 거래량도 많아서 ‘사람이 사람을 부른다’고 많은 코인 투자자들이 이 거래소에서 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바이낸스 거래소의 24시간 하루 거래대금은 약 956억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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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원화로 환산하면 약 115조정도되는 어마어마한 금액입니다.

참고로 위는 제가 자주 이용하는 바이비트 24시간 하루 거래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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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약 117억달러 규모의 거래대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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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화로 환산하면 약 14조정도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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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보다는 적지만 낮은 거래대금이라고는 할수없습니다.

2021년 바이낸스 1배숏 펀딩비 수익률 최종 정리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2021년 바이낸스 1배숏 펀딩비 수익률에 대해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비트코인 펀딩비는 상반기에는 16.77%이고 하반기에는 5.53%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2021년 펀비 수익의 대부분은 상반기(1월~6월)에 거의 다 올렸습니다.

2021년 비트코인상승률이 77.2%이 펀딩비 누적 수익률보다 약 3.5배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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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이 되자마자 비트코인을 매수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이었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시장에서 안전하게 22%수익을 올리는 1배숏도 좋은 선택이었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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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펀딩비 22.30%수익은 다소 아쉬운 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비트코인과 마찬가지로 이더리움도 상반기에 수익의 대부분을 올렸습니다.

2021년은 이더리움의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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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이상의 상승률을 보여줌으로써 코인 2인자의 자리를 공고히 한 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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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투자자 입장에서보면 펀딩비가 너무 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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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452%상승하는 동안 펀딩비 수익률은 불과 23.93%이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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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모습때문에 일부는 현물 코인으로 들고 있어야하나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리플의 특이점은 2021년 12월에 마이너스 펀딩비를 내면서 손실을 보는 결과가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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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펀딩비가 -0.84%가 되면서 숏포지션이 롱포지션에게 펀딩비를 주는 경우가 많은 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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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리플 5%상승 “솔로제닉 에어드랍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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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리플 보유자에게 솔로제닉을 에어드랍해주는 이슈로 인해 리플 가격이 많이 상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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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에어드랍 스냅샷 이후에 코인이 하락할것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숏포지션을 많이 구축하여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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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인해 12월에는 숏포지션이 많아지자 마이너스 펀딩비가 나온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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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리플은 -17.4%의 하락률을 기록합니다.

큰 움직임이 없고 위로 잘 안가는 것 같지만, 무서운 상승률을 보여준 리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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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에는 비트코인보다 더 높은 상승률을 보였지만, 안오른다고 욕(?)을 항상 먹는 리플같기도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있는 듯 없는 듯 항상 조용한 코인이라고 생각되는 이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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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펀딩비 수익만큼은 위에 언급한 코인들에 비해 크게 뒤지는 모습은 아닙니다.

이런 현상은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에서는 볼수없었던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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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비 수익이 상승률과 거의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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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바에는 이오스 현물을 보유하느니 마음편히 이오스 1배숏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위의 펀딩비는 2021년 한해동안의 수익률을 단순 계산하여 정리한 것일뿐,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니 투자에 유의해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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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22.30%

이더리움:23.93%

리플:25.09%

이오스: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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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오스-이더리움-비트코인 순으로 펀딩비 수익이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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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이 제일 높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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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2022년에는 바이낸스 1배숏 펀딩비가 어떻게 변할지 중간중간 정리하는 글들을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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