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 뜻 가격 앞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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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비트코인 반감기 날짜 뜻 가격 앞으로 전망


비트코인이 26일 오후부터 폭등하면서 금일 29일 업비트 기준 오후 3시 50분경 비트코인 가격이 9천만원을 살짝 찍고 내려오면서 지난 한국에서의 2021년 전고점을 그대로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불과 2개월 전인 연말과 비교했을 때 시세가 무려 45%나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22년 연말과 대비하면 295%나 폭등한 모습으로 현재 가장 주목할만한 성장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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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서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10일에 미국에서 기록한 6만 9,044달러 (한화 9,216만 7,835원) 을 조금 남겨두고 있는데 이대로라면 금일 오후 9천만원을 돌파할 것이 유력해 보입니다.

아무래도 금리가 내려가는 상황이 초읽기에 들어온 모습과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뉴스가 유력한 이유로 꼽히고 있으며 현재 금 현물 ETF 규모보다 더 커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올 정도로 빠르게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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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월 11일부터 2월 27일까지 비트코인 현물 ETF에 하루 평균 2억 6만달러의 투자자들의 자금이 순유입되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러한 ETF 이슈와 함께 2024년 비트코인의 반감기와 함께 미대선 등 굵직한 이슈가 있기에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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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 날짜

현재 이 날짜가 정확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2024년 4월 15일, 혹은 4월 21일~22일 사이를 예측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4월말 5월초라고 예상하는 사람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4월 중순 ~ 5월초로 넓게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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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의 반감기는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새로운 비트코인을 생성하는 속도를 반으로 줄이는 이벤트를 말합니다.

는 비트코인의 공급 메커니즘을 통제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총 공급량이 2100만 개로 고정되어 있다는 점에서 고유한 특성을 가지는데, 이러한 반감기가 비트코인의 희소성과 가치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죠.

이 고정 공급량은 비트코인의 설계 중 하나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보호 장치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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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감기는 대략 4년마다 발생하며, 이는 약 21만 개의 블록이 채굴될 때마다 일어나게 되는데, 이러한 이벤트 로 인해 새로운 블록을 채굴하여 네트워크에 추가하는 채굴자들이 받는 비트코인 보상이 반으로 줄어듭니다.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시작됐을 때 채굴자들은 블록 하나를 채굴할 때마다 50BTC를 보상으로 받았고, 첫 번째 반감기가 2012년에 발생했을 때, 25BTC로 줄었고, 그 다음 반감기에서는 12.5BTC, 그 다음은 6.25BTC로 줄어들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는 해당 코인의 공급량 증가 속도를 늦추어, 장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방지하는 것과 함께 가격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과거 반감기 이벤트를 보면 이 시기가 가까워지거나 직후에 공급량 감소가 수요에 비해 가격 상승 압력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이전 반감기때 가격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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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도 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가격

현제 2012년 11월 28일 첫 반감기 이후 , 2016년 7월 9일, 2020년 5월 11일에 이루어졌습니다.

첫번째 때 가격은 무려 944% 상승, 두번째는 38%가 상승하였고, 최근 2020년때는 이벤트 이후 11개월만에 8배나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론상 총 34번의 반감기를 지나면 2,100만개 비트코인을 모두 채굴하게 되며 이는 2140년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2022년 기준 발행량의 90%가 채굴이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그보다 더 빠르게 모두 채굴이 완료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죠.

앞으로의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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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유한한 자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금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9천만원 가격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는 가운데 4월이 다가올수록 1억원으로 접근하지 않을가 하는 기대는 더 커질 겁니다.

상징적인 의미와 함께 etf의 출범으로 더 제도권에 편입됨으로서 이전과 같은 큰 가격 출렁임은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기에 금을 대체할 수 있는 ‘투자처’로 보는 관점도 생겨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이렇게 올라갈수록 이전과 같이 2배, 3배가 넘는 폭등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5 ~ 10% 사이의 등락만 해도 가격변화가 상당할 것이라는 것을 전망 할 수 있는 금액인 것이죠.

반대로 이런 가격등락폭의 하락은 그만큼 안정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관점을 시사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etf, 반감기, 미대선, 금리 하락 등의 여러 +요인을 가지고 있는 2024년이기 때문에 하락은 몇번와도 연말까지 크게보면 오름새를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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