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분석에 도움되는 주식 공부 책

제가 주식공부를 하면서 본 책들이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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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 기업에 대한 공부 즉 재무제표 분석을

통한 장기투자에 대한 책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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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분석, 차트분석에 대한 책도 있습니다.

오늘은 차트와 관련되어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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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는 책도 있고, 비추하는 책도 있는데요..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관점이니,

개인적으로는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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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말 차트에 대한 모든 것이 들어있습니다.

우리나라분이 저자입니다.

추세선과 차트패턴 그리고 보조지표에 대한

내용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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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호평이나 리뷰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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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에 대해서도 잘 정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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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조지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동안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이 책에는 보조지표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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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의 1/3정도는 이론에 대한 부분이

좀 많은데요.. 읽다가 지쳐서 스킵했습니다.

이런 부분은 좀 아쉽더라구요.

읽어두면 도움은 되겠지만, 주식투자 실전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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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그 전에 다른 책에서 봤던

내용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딱히 유익하지는

않았지만, 이건 저만의 관점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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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에 대한 책을 보고 싶으시다면,

이 책이 가장 우선일 거구요.

이 책을 보신다면 아마 차트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은

거의 대부분 공부가 되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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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외국인이구요.

굉장히 오랜 기간 연구하고, 정리해놓은 패턴들에

대해 그 내용을 상세히 정리해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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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패턴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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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패턴에 대한 내용만 처음부터 끝까지

있어서, 패턴만 공부하고 싶으시다면

위에 소개해드린 “차트의 기술”보다

이 책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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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참 좋았던 건…

어떤 패턴은 확률이 어떻게 되고,

그 패턴 중에 어긋날 확률은 또 어떤지에 대해

아주 상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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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확률이 높은 패턴 10가지도 따로 정리해

놓아서 저는 다음에 다시한번 볼 책으로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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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책을 먼저 보고 많은 패턴을 본 다음

“차트의 기술”이라는 책을 봐서

얻는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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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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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패턴은 차트를 볼때 잘 보이지 않습니다.

차트를 아주 많이 봐야만 패턴이 보이더라구요.

저는 쌍바닥도 잘 안 보일때가 많았는데요 ㅎ

요즘은 그래도 몇가지 패턴들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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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조지표를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 책이 워낙 유명해서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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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책이 끌렸던 이유가 볼린저밴드 지표를

만든 분이 직접 책을 썼습니다.

저자가 존 볼린저라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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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책이 나름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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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은 뒤로 차트에 보조지표는

볼린저밴드만 설정해두고 보고 있는데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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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지표 하나를 공부하기 위해 이렇게 두꺼운

책을 봐야하나 싶어서, 볼까말까 한동안

고민을 좀 했었는데요. ㅎㅎ

나름 얻어가시는 게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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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주지표는 무엇일까요?

캔들,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주 지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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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제가 거래량에 관련된 책을 찾아서

읽었었는데요… 그 책이 바로 아래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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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리뷰를 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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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실망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중고로 다시 내다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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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의 1/3은 거래량에 대해서,

1/3은 추세, 패턴에 대해서,

1/3은 보조지표에 대해 적혀있습니다.

거래량에 대해 많이 알고 싶었지만,

추세선, 패턴, 보조지표에 대한 내용이 많았고,

또 그런 것들과 거래량과의 연관성에

대해서 언급한 내용도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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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거래량에 대한 부분은 다른 책에서도

읽을 수 있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 책만의 특별한 내용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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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을 동반한 전고점 돌파는 성공률이 높다…

뭐 이런 상식적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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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거래량에 대해서 쓸 내용이

뭐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두꺼운 책에 기대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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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세, 패턴도 다른 책에서 봤던 것과 비슷했구요.

(물론, 제가 다른 책들을 안 보고 봤다면,

이 부분은 도움이 되었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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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책을 비추하는 가장 큰 이유는…

나머지 1/3이 보조지표에 대한 부분인데요.

꽤 많은 분량을 할애해서 적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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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자가 외국인이라서 거의 대부분 우리나라

에서는 볼 수 없는 그런 지표가 꽤 많이 있어서

활용할 수 있는게 거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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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적인 내용뿐 아니라, 구하는 공식…

공식도 꽤 복잡해보이고…

복잡해 보이는건 둘째치고, 우리나라에 없는

보조지표이니까요…

제가 그걸 구해서 어떻게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뭐 그렇게 할 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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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머리가 안 좋아서 이해가 안될 수도 있지만,

여하튼 우리나라 hts에 없는 보조지표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 투자자들이 읽기에

불필요한 부분이 너무 많았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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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비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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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보니 글이 길어져서요…

나머지 더 언급해드릴 차트에 대한 책들이

몇권 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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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리뷰에서 적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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