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시황 분석 및 전망 아직은 약세
비트코인의 시황은 어떨까?
비트코인의 시세가 31k의 큰 저항을 두고
약세 횡보의 흐름을 띄고 있다.
지난 8주 동안 음봉의 캔들을 그려나가며
이번 주 31k 더블탑을 찍고 33k를 시원하게
뚫어주어야 눈에 띄는 상승세가 나오지만
아직까진 기관에서는 관심을 두고 있는
가격대가 아니라고 생각되며
한 번 더 공포의 하락을 주어야 상승 사이클이
시작될 전망을 내비치고 있다.
분명한 건 5월의 음봉이 이어진다면
6월의 단 양봉을 만들어 7월에 그동안
물렸던 코인들 일부를 탈출 및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
월봉의 관점에서는 120일 이평 가격대인
31k의 저항을 두고 중기적 관점에서는
1~2주 정도는 말아올릴 생각이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가격의 하락이 시작되는 볼밴 끝자락에서
횡보 중이기에 한번 이탈하는 하락 (뚝배기 깨기 27k)이
나온 이후 저점을(25k) 갱신하던 더블 바텀을
그려나가던 해야 방향성이 나올 것이라 본다.
(숏이 살짝 우세)
나스닥은 꾸준히 하락세를 띄며
자금이 암호화폐 시장으로 흘러들어오면서
현물 ETF와 관련된 재료를 내어 주어야
큰 상승세를 볼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알트 코인의 경우 거래소마다
하락 시 매집 해둔 코인 위주로
한 번씩 펌핑이 나올 것으로 보이며
프로젝트사마다 큰 이슈가 없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몸 사리기에 전전긍긍하고 있는
추세를 띄고 있다.
(업비트 – 엽전주 리퍼, 아하, 캐리 등
빗썸 – 미러, 타키온 등)
4시간 단기적인 추세로는 김프와 역프를 골고루
만들어 나가면서
상승세를 볼 수 있겠지만 길게 홀딩 하는 건
비추천하며 짧게라도 먹고 빠지는 것이 좋다.
크립토 탐욕 공포 지수는
12 부근에 근접해 있으며
역프가 제대로 나와주길 기다릴 뿐이다.
실업률 증가와 주식 시장의 상관관계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관세를 인하시켜
관계를 개선해나갈지에 따라
중국 자금의 움직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비트코인 시황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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