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D 란?

MACD 지표는 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들을 이용하여 추세변화를 예측하고자 하는 지표입니다.

추세 전환 신호가 늦게 표현되는 이동평균선의 단점을 보완하고

추세 방향과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 데 좋은 지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지표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전 예시를 통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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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를 보시면 아래쪽에 형성된 것이 MACD 지표 입니다.

중간에 ‘0’을 기준으로 그래프가 오르고 내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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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0의 값은 매우 중요한 인자 인데요.

0을 돌파하여 플러스 값을 보인다면

이를 시장의 상승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0을 아래로 돌파하여

마이너스 값을 나타낸다면 시장의 하락을 의미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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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표를 이용한 매매법의 핵심은 플러스일때 매수,

마이너스일 때 매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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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타이밍 : MACD 선이 0을 상향돌파

▶ 매도타이밍 : MACD 선이 0을 하향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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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의 아래를 보시면 MACD 지표가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파란색 선이 MACD선, 붉은색 선이 시그널 선인데요.

파란선이 붉은색 선을 돌파하는 지점을 골든크로스라 할 수 있으며,

이 지점을 매수타이밍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인 매매기법 중에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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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기울기가 가파를 수록 더욱 강한 매수세를 보여주는데요.

파란색의 MACD 선이 0을 상향 돌파하는 지점보다

조금 일찍 골든크로스가 나타나기 때문에

좀더 빠르게 매수타이밍을 잡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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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타이밍 : 골든크로스(상향돌파)

▶ 매도타이밍 : 데드크로스(하향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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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차트는 오실레이터의 움직임을 쉽게 보기 위해 음영을 붙인 그림 입니다.

오실레이터는 MACD 지표에서 막대로(캔들형태) 표시되는 지표값인데요.

오실레이터가 0을 돌파하여 플러스 값을 갖는 지점을 매수시점,

반대로 0을 하방으로 돌파하여 마이너스 값을 갖는 시점을 매도지점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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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MACD 지표는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적인 국면을 나타낼 때 주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수익률, 금액을 변별하기보다는 단지 매수나 매도 타이밍을 잡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보조지표와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정확한 매매 타이밍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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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타이밍 : 오실레이터 막대가 0을 상향돌파

▶ 매도타이밍 : 오실레이터 막대가 0을 하향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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