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마진거래 적정 레버리지 배율은?

비트코인 마진거래

비트코인 마진거래 적정 레버리지 배율은?

비트코인 마진거래 적정 레버리지 배율은?

안녕하세요, 하몽입니다.

요즘 암호화폐 거래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비트코인 마진거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막상 비트코인 마진거래를 어떻게 시작할지에 대해 갈피를 못잡으시는 분들이 많아 이번 포스팅을 계획하였습니다.


마진거래

마진거래는 초고위험 거래다.

마진거래에 임하기 앞서서 마진거래는 초고위험 거래임을 인지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마진거래 초심자들은 깡통을 차기 일수이며

어느정도 잃다보면 본인만의 리스크 관리법을 배우지만

그 때는 이미 엄청난 손실을 입고난 뒤 입니다.

돈벌자고 한건데 많은 돈을 잃어버리고 깨닳았다면 무슨 소용일까요?

비트코인 마진거래

비트멕스 같은 경우는 100x 레버리지를 제공하지만 100x는 사실상 돈파쇄 버튼이다.

그렇다면 레버리지를 이용한 마진거래에서는 적정 배율로 레버리지를 조정하는게 핵심인데요.

적정 배율이란건 본인의 거래 전략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에 적정 배율을 선택하기 앞서 본인의 트레이딩 전략부터 어떤 것을 선택할지가 핵심입니다.

소액고배 vs 고액저배

일반적으로 마진 트레이딩은 크게 아래와 같이 두가지 전략으로 나뉩니다.

-소액의 시드머니를 고배율로 불리기(단타)

-고액의 시드머니를 저배율로 불리기(중장기)

각 매매마다 장단이 존재하지만 코인거래 특성상 시장이 365일 24시간 돌아가기 때문에

중장기로 가져가는 것은 여러모로 피곤한 일입니다.

비트코인 마진거래

코인시장은 선물시장이 놀 때도 돌아간다.ㄷㄷ

퀀트나 시스템 매매하는 분들에게는 상관없겠지만 대부분은 차트를 보고 손매매하는 분들입니다.

이러한 손매매는 결국 사람이 하는거기에 아무리 원칙을 만들고 매번 다짐해도 원칙을 어기는 순간이 생깁니다.

원칙을 어기는 것은 수익이 나도 문제고 손실이 나도 문제입니다.

이미 어긴 원칙으로 매매했다는건 본인이 시장을 읽는데 일관성을 잃어버렸다는 뜻이며

이는 종국에 청산이라는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주식과는 다르게 코인거래라는게 사람의 감정을 극한으로 시험하는 때가 자주 찾아오고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엄격한 원칙을 지키려하기 보다는 시장을 떠나있는걸 선택하는게 최선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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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누구에게는 시장을 떠나는 시점 조차 원칙이겠지만 소액으로 고배율 매매를 하다보면

수익을 볼때도 있지만 손실을 입을 때는 대부분 청산의 형태이기에 자연스럽게 시장을 떠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고 청산당해서 빡쳐서 또 돈집어넣는 행위를 한다면 시장에서

멀어지는 행위를 할 수 없지만 이정도도 통제 못한다면 매매를 하면 안되겠지요ㅎㅎ

시장을 떠나있으면 자신의 매매에 뭐가 잘못된건지 복기할 수도 있고

그 시간동안 감정을 추스리며 다음 매매를 준비할 수가 있습니다.

거기다 소액고배로 매매한다는 것은 시장에 노출된 시간이 짧다는건데

이는 다시 말하면 시장에 노출된 위험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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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워뇨띠같이 꾸준히 마진으로 돈벌기를 원하지만 현실은 만만치않다.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에서도 마진거래를 통해 단타, 중장기 스윙, 장기투자 등 시중의 대부분 전략을 실험해봤지만

추세가 나올 때 소액을 넣어 고배율로 먹고 나오는게 제일 수익이 괜찮더라구요.

제법 큰 금액을 저배로 오래굴려도 결국 감정적인 매매를 하는 순간이 오고 이는 결국 청산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래서 몇 배율로?

이 부분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의견 100%인 것을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전체 자본의 5% 이하인 소액의 시드로 굴릴때는 최대 배율 3배~10배 정도가 적정비율이었습니다.

예를들면 코인에 투자할 전체자금이 1000만원 정도면 5%에 해당되는 50만원 정도만

마진거래에 사용하고 불타기를 하든 물타기를 하든 본인이 생각하는 타점에서 분할로 진입하는 겁니다.

이 정도 배율은 청산을 각오하고 가는거기에 의외로 타점인 부분에서 물려도 구조되는 경우도 왕왕있습니다.

하지만 10배 이상을 잡는 순간 청산당할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으로 전체 시드머니를 마진거래에 이용하는 경우는 최대 3배율 정도가 적정입니다.

이 때는 수익률 자체를 시장 수익률보다 좀 더 나은 정도만을 얻는것에 의의를 둬야합니다.

시드머니 100%를 이용하는 만큼 절대 욕심을 부리면 안됩니다.(청산을 많이 당해봐서 압니다..)

그리고 절대적으로 손절주문을 이용해야 합니다.

3배율로 잡더라도 코인 특성상 -30% +30% 같은 변동성은 순식간에 나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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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서두에서 밝혔다시피 저는 소액고배를 추천드리는데요.

그 이유는 아래의 차트들을 보면 중장기 스윙하는 입장에서는

감정매매, 뇌동매매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소액고배는 이미 터져서 관망할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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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무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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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방뚫은척 하다가 밑으로 내려 꽂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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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여의봉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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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여의봉 에디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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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는 봤나? 보아뱀차트.

마무리

오늘은 마진거래 시 적정배율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매매하는 사람마다 적정배율이란 다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수십번(…)청산당한 경험으로 보자면 마진거래는 중장기로 끌고가기보다는

추세가 나올 때 소액을 넣고 크게 땡기는게(?) 더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그 어떤 커뮤니티를 보더라도 마진의 끝은 청산이라는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수익을 보는 고수들을 보면 소액으로 고배율 매매하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앞에도 말했지만 중장기 투자보다는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더 우위에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심리적인 부분이 제일 큽니다. 시장에서 단절 될 수 있냐 아니냐가 정말로 큽니다.)

마진거래를 시작하였거나 준비하는 분이라면 본인의 매매전략이 어떤지 살펴보는건 어떨까요?

이상 하몽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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