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이더리움 시세 및 전망, 호재

이더리움 시세 및 전망 분석 전에 비트코인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볼 필요가 있다.

현재 가상화폐계의 대장은 당연 비트코인이며, 가상화폐계의 시초라고 할 수 있다.

암호화폐 중 가장 큰 시가총액을 가지고 있으며 비트코인의 시세 변동이 다른 코인의 무빙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우리나라의 주식을 대표하는 것처럼 비트코인 또한 가상화폐의 대표적인 대장 코인이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는 KRW(원화)기준 5,626만 7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 자산인만큼 큰 등락폭을 보여주고 있지만 최근 1년 기준 167.68%라는 누적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 나스닥 100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TQQQ보다 2배 더 높은 수치다.

비트코인 차트를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자산 뻥튀기를 위해서 굳이 잡 코인을 할 필요 없이

상대적으로 안전한 비트코인에만 투자를 하더라도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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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더리움 시세는 비트코인보다 2.5배 이상 더 높은 연간 약 500%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시총이 낮을수록 수익률이 높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서 낮은 시가총액인 것은 사실이지만, 50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하는 데에는 다른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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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용도 차이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결제나 거래 관련된 등 말 그대로 ‘가상화폐’ 기능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테슬라가 비트코인 결제를 도입한 적이 있으며,

테슬라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는 회사가 생겨나고 있다.

또한, 비트코인은 다른 가상 자산의 구매 수단이 되기도 한다.

(물론 코인 스왑 기능을 이용하면 지원하는 네트워크 상의 코인들과 교환이 가능하지만 높은 수수료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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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더라움은 비트코인 보다 더 넓은 범위에서 사용되고 있다.

거래 및 결제 시스템에 사용될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에 더 힘을 실어

NFT, 메타버스, 데이터, 보안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고 있다.

즉, 비트코인의 주 기능인 ‘화폐’ 기능을 포함하여 이더리움 기반의 여러 플랫폼이 생겨나고 있다.

비트코인에 비해 차별화된 이더리움의 호환성 덕분에 관련 파생 코인들이 생겨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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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호환성이 높은 이유는 이더리움의 자체적인 네트워크 상에서

유통할 수 있는 토큰의 표준 규격인 ERC-20(Ethereum Request for Comments)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들이 표준안을 따르기 쉽고, 상장에 대한 절차도 간단하게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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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비트코인은 단순 화폐의 기능을 하는 반면 이더리움은 화폐의 기능과 더불어

디앱(dApp) 탈중앙화 앱으로서의 기능까지 한다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프로그래밍 언어인 파이썬, JAVA, C++ 등 다양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지원하기 때문에

PC 및 스마트폰 등의 IT 기기에서 작동할 수 있는 모든 프로그램이 블록체인화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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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NFT, 디파이, 메타버스 관련 주제들이 이슈다.

그런데 여기에서조차 이더리움은 빠질 수 없는 존재다.

이더리움은 블록체인 기반의 dAPP(디앱)의 형태로 NFT와 디파이의 안정적인 거래를 여러 플랫폼에서 가능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이와 관련된 P2E게임, 그리고 메타버스 관련 플랫폼 또한 이더리움에 의존하고 있는 것이 많다.

그만큼 이더리움의 영역 확장은 비트코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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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이더리움은 비트코인 보다 더 빠른 전송 속도와 낮은 수수료를 가지고 있다.

물론 중앙화된 거래 시스템에 비하면 여전히 느린 속도지만

이더리움은 2022년까지 초당 최대 1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이더리움 2.0으로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라고 한다.

만약 이게 실현이 된다면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을 따라잡는 그림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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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더리움 클래식(Ethereum Classic)

– 에이다(Ada)

– 바이낸스 코인(Binance Coin)

– 오미세고(Omisego)

– 골렘(Golem)

– 아크(Ark)

– 엔진코인(Enjin)

– 룸네트워크(Loom Network)

– 세럼(Serum)

– 샌드박스(Sand)

– 칠리즈(Chil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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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더리움 기반 ERC-20 표준 규격을 준수하는 코인은 수도 없이 많다.

요즘 핫한 메타버스 대장주 샌드박스 또한 이더리움 기반 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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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단순 ‘화폐’라는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이더리움은 화폐의 수단을 넘어 dApp이라는 탈 중앙화된 플랫폼이다.

전송 속도가 빠르며 블록체인에 힘을 더 실은 이더리움은 이와 관련된 계약, 거래, 게임, NFT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플랫폼들이 개발되고 있다. 이렇듯 이더리움은 디앱(dAPP)이라는 기술 덕분에 많은 하위 dAPP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는 가상화폐의 원조 비트코인을 따라잡을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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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개인적인 견해로 여러분의 생각과 다를 수 있으며 투자에 대한 손실을 책임지지 않는다.

투자에 대한 모든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된다.